요한 묵시록 6장
12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내가 보니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처럼 검게 변하고
달은 온통 피빛으로 변하였습니다.13그리고 별들은 마치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무화과나무의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졌습니다.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져 버렸고 제 자리에 남아 있는 산이나 섬은 하나도 없었습니다.15그러자 세상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성들과 부자들과 세력자들과 모든 노예와 자유인들이 동굴과 산의 바위틈에 숨어서16산과 바위를 향하여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옥좌에 앉으신 분의 눈을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그리고 어린 양의 진노를 면하게 해 다오.17
그들의 큰 진노의 날이 닥쳐 왔다. 누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대경고 때에 지구가 흔들릴 것입니다.(지진)
두혜성의 충돌로 하늘은 붉게 변하며 하늘은 두루마기 말리 듯 사라집니다.
그리고 캄캄한 어둠이 세상과 죄로 가득한 인간의 마음에 내려 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디든 숨으려 하겠지만 하느님의 눈을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마태 24:30)
지구상의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멈춰버릴 것입니다.
아마, 그것은 15분정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때 하느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소리"입니다.
죄많은 사람들은 하느님 앞에 자신이 범한 죄의 더러움이 겉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누가 하느님이고 진실한 종교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성서에는 전세계에 하느님의 말씀이 울려 퍼질 때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나옵니다.
그 말이 실천되는 셈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이 하느님이고 하느님의 아들인것을 믿습니다.
1961년 6월 스페인의 가라반달(Garabandal)에서도 파티마의 기적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콘치타(Conchita Gonzalez), 마리롤리(Mari-Loli Mazon), 야신타(Jacinta Gonzalez), 마리아(Maria Cruz Gonzalez)라는
네 소녀가 밝은 빛과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은 후 성모 마리아로부터 예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경고를 줄 것이라 했습니다.
이는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내려오며 세계 어느 곳에서든 볼 수 있습니다.
징벌과 같은 이 경고는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모두에게 두려운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며 악한 사람에겐 시간의 끝(세상의 종말이 아닌)이
다 되었다는 것을 경고하며 이것들이 마지막 경고들임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시간과 일자를 모르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경고는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것과 같아서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그리고 무슨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 똑같이 보고 경험합니다.
이 땅의 모든 이는 하느님의 심판이라는 밝은 빛 앞에서
얼마나 떳떳하게 설 수 있는지 내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정화를 위한 기적입니다. 그리고 재앙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죽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경고를 경험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화하기 위해 경고를 주시며
그래서 우리가 범한 죄의 결과를 우리가 보기를 바라시고
그분의 사랑을 뚜렷하게 입증함으로써 기적을 보다 더 잘 알 수있게 합니다.
절망하지 않는 사람은 그로 인해 매우 좋은 경험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고는 초자연적인 것이며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보이고 경험되므로 하느님이 직접하시는 것입니다.
매우 두려운 것이기도 하지요. 그로 인해 세계의 양심이 시정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이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라 믿습니다.'
가라반달- 마리아 롤리마손
한 순간에 모든 모터와 기계가 멈추고, 무서운 열파가 덮치고, 인간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갈증을 느끼고 물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굉장한 열파 때문에 물은 증발되고, 사람들은 자포자기가 되어 화를 내고 날뛰며
서로를 죽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인간의 힘이 쇠약해져 지면에 자빠질 것입니다.
그때야말로 인간이 하느님으로부터 보내온 벌이라는 걸 아는 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일종의 영혼을 위한 정화인 것이고, 자신의 죄가 밝혀져 그 죄에 대한 무서운 감정으로
죽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누가 어디에 있더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불과 같은 것이고, 살갗을 태우는 일을 없는데,죄가 많으면 많을 수록
쇠조차 녹일 정도의 열에, 그 사람의 마음도 영혼도 태워 버릴 것 같은 고통이 따릅니다.
가라반달- 콘치타 곤잘레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바꾸도록 하느님께서 보내온 경고이고, 또 벌이다.
선인에게는 보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고, 악인에게는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경고를 누구도 방해할 수는 없다.
나는 그날과 그때를 알 순 없지만, 그것은 확실히 온다.
이 경고에 의해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바꾸고 ,
하느님께 대한 죄를 적게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고 ,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이 경고는 기적의 준비인 것이다.
가라반달에서 대경고의 날짜를 전세계에 발표하게 됩니다.
첫댓글 불교도나 힌두교도 등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 이들 중에 적그리스도에 맞서 신앙을 지키려다 순교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들도 성경에서 말씀하시듯 비록 5시에 불림을 받았지만 온종일 일한 이들과 똑같은 상급을 받을 것이죠.
물론 이스라엘도 모두 가톨릭신앙으로 돌아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중간내림)보다 이 대경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각자의 죄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니 말이죠.
가라반달 선견자들은 대경고를 체험하느니 죽는 게 낫다는 말로써 연옥불과 지옥불을 경험하게 됩니다.
깨끗한 영혼들은 사도들처럼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열의, 감사의 정이 넘치게 된다 합니다.
그러니 잘못된 교리에서 나오는 성모 폄하, 가톨릭
음해 등을 멈춰야 합니다.
이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일이기에 그 죄가 작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