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합계 | 201.7 | 221.3 | 258.5 | 303.4 | 351 | 396.5 |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 159.5 | 170.7 | 184.3 | 199 | 217.7 | 242 |
필터 커피머신 | 5.9 | 5.5 | 4.8 | 4.9 | 4.9 | 4.9 |
기타 일반 커피머신 | 11.2 | 12 | 12.5 | 12.8 | 13 | 13.1 |
캡슐형 커피머신 | 25.1 | 33.3 | 56.9 | 86.8 | 115.5 | 136.4 |
자료원: Euromonitor
□ 경쟁동향
ㅇ 최근 온라인 유통 발전과 함께 커피머신 온라인 판매도 증가, 2018년 8월 커피머신 온라인 판매 총액은 8800만 위안에 달함.
- 중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1위 브랜드는 DELONGHI(德龙)사로 20.80%의 점유율을 차지.
- 기타 커피머신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은 PHLIPS(12.00), DONLIM(6.8%), GEMILAI(5.9%), NESPRESSO(5.1%) 등임.
2018년 8월 커피머신 온라인 판매 TOP10 브랜드
자료원: 중국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
주요 브랜드별 제품
브랜드명 | DELONGHI | PHILIPS | DONLIM(东菱) |
상품명 | ECAM22.110.SB | HD8652/57 | DL-KF5002 |
이미지 |
|
|
|
가격 | 4990 위안 | 3199 위안 | 899 위안 |
국가 | 이탈리아 | 네덜란드 | 중국 |
브랜드명 | GEMILAI(格米莱) | NESPRESSO | MORPHYRICHARDS |
상품명 | CRM3605 | Inissia C40 | MR1028 |
이미지 |
|
|
|
가격 | 1199 위안 | 888 위안 | 1599 위안 |
국가 | 중국 | 스위스 | 영국 |
자료원: 징동(JD.com), 선전무역관 정리
□ 수입동향
ㅇ 수입관세
HS Code | 제품명 | 기본세율 | MFN | 한-중 FTA |
8516.71.0000 | 커피ㆍ차를 끓이는 기기 | 130% | 32% | 0% |
관세법령정보포털, 海关百搜
ㅇ 중국 커피머신(HS Code 8516.71) 수입동향
- 2017년 중국의 커피머신 수입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4637만3000 달러를 기록.
- 중국 최대 수입 대상국은 루마니아, 이탈리아, 스위스로 3년 연속 1~3위를 차지. 2017년 기준 루마니아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396만6000 달러를 기록.
- 루마니아의 경우, 중국 주요 커피머신 브랜드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DELONGHI, PHILIPS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의 제조국으로서 수입 대상국 1위를 차지함.
- 對한 수입은 2015년 119.4% 증가한 10만2000 달러로 15위, 2016년 1.9% 증가한 10만4000 달러로 14위, 2017년 33.9% 감소한 6만8000 달러로 18위를 기록함.
중국 커피머신 수입동향(HS Code 8516.71 기준)
(단위: 천 달러,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국가명 | 금액 | 증감률 | 국가명 | 금액 | 증감률 | 국가명 | 금액 | 증감률 |
총계 | 26,502 | -13 | 총계 | 31,852 | 20.2 | 총계 | 46,373 | 45.6 |
루마니아 | 8,755 | 13.3 | 루마니아 | 12,148 | 38.8 | 루마니아 | 13,966 | 15 |
이탈리아 | 4,934 | -41.5 | 이탈리아 | 4,878 | -1.1 | 이탈리아 | 6,313 | 29.4 |
스위스 | 3,555 | -21.5 | 스위스 | 2,728 | -23.3 | 스위스 | 5,627 | 106.3 |
포르투갈 | 1,467 | -35.2 | 미국 | 2,502 | 83.9 | 슬로베니아 | 3,862 | 222.8 |
미국 | 1,360 | 11.7 | 포르투갈 | 1,501 | 2.3 | 우크라이나 | 2,823 | 44933.5 |
오스트리아 | 1,170 | 131.8 | 헝가리 | 1,217 | 133.9 | 헝가리 | 1,642 | 34.9 |
슬로베니아 | 987 | 12.2 | 슬로베니아 | 1,196 | 21.2 | 미국 | 1,317 | -47.4 |
헝가리 | 520 | -38.7 | 오스트리아 | 1,112 | -5 | 독일 | 1,284 | 106.8 |
독일 | 433 | 39.8 | 독일 | 621 | 43.4 | 포르투갈 | 1,272 | -15.3 |
프랑스 | 202 | 880.9 | 네덜란드 | 235 | 20.6 | 오스트리아 | 1,246 | 12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전망 및 시사점
ㅇ 중국 커피 소비량 증가에 따른 커피머신 시장 성장세 전망
- 중국 시장 조사업체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중국 커피 소비량은 2013년 이래로 10%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며 빠르게 증가함. 2017년 중국 커피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한 365만5000 자루를 기록.
- 중국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0.05kg로 세계 평균보다 훨씬 낮아 중국 커피시장 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 1인당 커피 소비량 세계 1위는 핀란드로 평균 12kg에 달하며, 노르웨이(9.9kg)와 이탈리아(5.9kg)가 그 뒤를 이음.
2011~2017년 중국 커피 소비량 변화 추세도
자료원: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 Morphyrichards 커피머신 구매자 인터뷰
Q1. 최근 중국 일반 소비자들이 커피머신을 구매하고 있는지? A1: 제가 알기로는 많은 중국인들은 아직까지 커피머신을 집에 구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 주로 커피숍에서 구매하고 있음. 하지만 원두커피가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커피머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함
Q2. 동 브랜드 커피머신 구매 이유는 ? A2. 집에서 사용할 제품으로 지명도가 있는 제품으로 먼저 살펴보았음. 커피머신에 대한 이미지가 중국보다는 외국산 브랜드가 좋다고 생각되어 관련 정보를 찾아봄. 2,000위안이 넘는 제품은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며, 1,000위안 이하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동 제품을 구입함.
자료원 : 선전무역관 자체 인터뷰 |
ㅇ 원두커피 선호에 따른 커피머신 수요 늘어날 전망
- 원두커피가 87%를 차지하는 세계시장과는 다르게 중국시장은 인스턴트 커피가 84%를 차지함.
- 커피 주력 소비군인 젊은 화이트칼라(白领, 정신노동 계층)는 가격과 편리함 보다는 맛과 건강을 중시해 인스턴트커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기 시작하며, 원두커피 소비 증가와 함께 커피머신 시장도 함께 성장할 전망.
자료원: USDA/ICO(국제커피기구)
ㅇ 캡슐형 커피머신 전망 밝음.
- 캡슐형 커피는 커피가루를 플라스틱 캡슐에 넣은 뒤 질소로 신선함을 유지하여, 맛이 좋고 사용이 편리하여 구매가 늘어나고 있음
-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Euromonitor에 따르면, 캡슐형 커피머신은 2012~2017년 매출액 기준 연평균 성장률 40.3%로 빠르게 성장, 2022년에는 1조739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
2017~2022년 캡슐형 커피머신 시장 규모 예측
(단위: 백만 위안)
자료원: Euromonitor, 선전무역관 재정리
자료원: 선전무역관 자료 종합, Euromonitor, 치엔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중국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 관세법령정보포털, 海关百搜, 한국무역협회, 징동(JD.com), USDA/ICO(국제커피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