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ㆍ고속철 역세권 3만8천여가구 쏟아진다
수도권및 고속철역세권등 투자유망지역에서 1천가구 이상 대형단지들이 잇달아 공급된
다.
이달부터 5월까지 봄 분양시장에서 선보일 이들 단지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포스코 LG건설 동부건설등 대형업체들과 벽산 이수건설 한신공영 우림건설 한라건설등
중견건설업체들이 모두 참가한다.
23개 사업장에서 3만8천3백42가구를 쏟아낸다.
실수요자들로선 한꺼번에 인기지역에서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내집마련의 기회로 삼을 만하
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하지만 최근 침체되고 있는 분양시장상황을 감안할때 해당 건설업체들로선 분양결과에 따
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수도권
3월 성남시 금광동 "래미안금광" 1천98가구를 시작으로 13개 사업장에서 모두 2만1천8백
94가구가 공급된다.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동부건설이 23평형-42평형 1천6백30가구의 "동부센트로빌"을 4월에,
현대산업개발 역시 이곳에서 5월에 35평형-51평형 1천3백58가구의 아이파크를 각각 분양
할 예정이다.
용인시 성복동에서도 포스코와 현대건설,LG건설이 모두 4천8백여가구를 짓는다.
포스코와 현대건설은 공동으로 4월에 33평형-63평형 1천4백79가구를,LG건설은 5월에 3천
4백68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고속철 역세권
최대 관심지역인 고속철 역세권에서도 대규모 단지들이 쏟아진다.
LG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각각 아산시 배방면과 음봉면에서 1천9백여가구,1천3백여가구를
4월과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지구에서도 우림건설,중앙건설,한라건설도 각각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광역시
재건축을 통해 이달 분양될 부산 사직동 쌍용스윗닷홈은 24평형-56평형 2천9백47가구의
대단지다.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전 중구문화동에선 대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동으로 2천2백98가구를 짓는다.
자료원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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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ㆍ고속철 역세권 3만8천여가구 쏟아진다
겔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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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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