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은 로마서 12장 1.2절을 묵상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원칙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나를 사랑하시고 택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믿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 삶을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 세속에 저항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시민권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있기에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고 적당히 하나님을 믿고 적당히 세상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면 되지 않을까..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오늘 첫 구절..그러므로 로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뜻이 무엇인지 안다면 세상을 거스러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을 보시기에 하나님께서 몸보다 겉모습보다 우리의 영을..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나 몸을 보시는 것은 예수의 피값을 바쳐 사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의 몸을 성령하나님의 전이니 영과 몸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지체입니다. 고린도전서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어떻게 몸을 드려야 할까요? 구약에서는 동물의 피를 통해 드렸지만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삶,또 하나님앞에 나와 예배드리고 말씀듣고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을 기뻐하는 삶이 드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면 말씀이 들어가고 말씀대로 행하게 됩니다.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예수그리스도가 충만하게 역사하고 늘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우리의 삶이 감사와 기쁨.감동으로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