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빙 부암동 빙수
무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부암동 빙수
일 년에 한 번은 가는 곳인데
더위가 더위인지라
작은 아들과 함께
부빙으로 향합니다.
수요미식회 빙수 편을 통해서
인연을 이어가는 곳으로
여름에 1번 이상은 방문하는
부암동 맛집입니다.
아울러 계열사, 스코프도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빙 부암동 빙수
부암동 부빙 준수사항
빙수라 포장은 불가합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1인 1메뉴를 원칙으로 하며
외부 음식은 먹을 수 없습니다.
부암동 빙수집을 줄여서 부빙
떠다니는 얼음이 아닙니다.
부암동 부빙은
무더운 한여름에 가면
가게 앞에 사람은 없어도
늘 기본 웨이팅이 있습니다.
견우도 30분 정도 기다린 다음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암동 부빙 실내
아지트스러운 아담한 맛집으로
주말에 가면
특히 웨이팅이 심합니다.
부빙 메뉴, 가격
부암동 빙수를 베이스로 해서
차와 커피를 서브합니다.
목련꽃차나 팥라떼는
부암동 부빙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목련꽃차는 핫만 가능하기에
겨울에 부빙을
다시 방문해야 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아날로그 제빙기에서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소환됩니다.
부빙 메뉴 라인업
이곳에서 만든 역대급
빙수 메뉴판입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으로
그만큼 혁신에 익숙한 곳이라
부암동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거 같습니다.
부암동 부빙에 가면
자주 주문해서 먹는 빙수 라인업
단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부빙 팥빙수
부암동 빙수를 대표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비주얼은 누가보아도
부암동 빙수가 아닌
솜사탕 버전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쌓아 올려
상당히 많은 느낌을 주지만
사실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달콤 시원한 부암동 팥빙수
부암동 빙수를 어느 정도 먹으면
단팥이 모습을 드러 냅니다.
부암동 부빙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팥의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단팥의 맛과 식감,
달달한 정도를
밸런스 있게 잘 잡았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좋기는 하지만
단팥 특유의 오독한 식감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단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이 정도는 돼야
부암동 팥빙수 맞습니다.
부빙에 가서
단팥을 원 없이 먹고 왔습니다.
이곳에 만드는 수제 단팥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모습에서
찐 맛집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쫄깃한
떡이 견우를 반깁니다.
부암동 부빙 말차빙수
누가 보아도 풍성한 솜사탕
1인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고소하면서
달콤한 그 느낌이
역락없는 말차빙수 맞습니다.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립니다.
언제 가도 수제 팥으로 만든
단팥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수준급의 부암동 빙수를 맛보면서
달콤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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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부빙 부암동 빙수
견우
추천 0
조회 152
24.06.22 21:4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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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 시원한 팥빙수 짱!!!
흡사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네요~
양도 넉넉해 더 맘에 드네요!
수제 단팥이라 더 끌리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달콤한 말차빙수 먹으러 고고씽~
부암동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한 곳이죠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말차 빙수도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부암동에 갈 때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입니다.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인근에 가면 한번 방문해볼게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죠
1번 방문해볼게요
부암동에 가면 1번 방문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굿
드디어 빙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근처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 말차빙수 너무 맛있겠네요.
수제단팥이라니 기대됩니다.꼭한번 가볼께요.
수제단팥 빙수 저도 좋아해요
수제 단팥 저도 먹고 싶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여기 가봤는데 낫배드에요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