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1 – 표현력 편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서지 사항]
현민 글 · 이경석 그림
초판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 175×225㎜ | 172쪽 | 값 15,000원
ISBN 978-89-6319-560-5 74700
978-89-6319-559-9 74700(세트)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책읽기/글쓰기
[주제어]
#어휘 #표현력 #관용어 #문해력 #글쓰기 #책읽기 #학습동화 #창작동화
[교과 연계]
★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 5학년 2학기 국어 9.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요
★ 6학년 1학기 국어독서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 6학년 1학기 국어 1. 비유하는 표현.
★ 6학년 1학기 국어 6. 내용을 추론해요 ★ 6학년 2학기 국어 2. 관용 표현을 활용해요.
책 소개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는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말과 글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표현을 풍부하게 만드는 어휘와 표현을 다루고 있다.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시리즈는 문해력을 키우는 핵심 요소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으며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한 문해력 동화이다. 이 책에는 ‘한국어 보고서’를 아라별로 쏘아 올리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러 지구에 온 외계인 세쌍둥이와 세쌍둥이의 임무를 집요하게 방해하는 우주 해적, 외계인을 좋아하고 벌레까지 먹는 엉뚱한 지구인이 등장한다.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안타까운 사건과 우주 해적과 벌이는 엎치락뒤치락 불꽃 튀는 대결은 저절로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 풍부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게 해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지구 학교에 입학한 외계인 세쌍둥이
눈코 뜰 새 없고 바람 잘 날 없는 초등학교 적응기가 펼쳐진다!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의 매력, 외계인 세쌍둥이의 문해력 모험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평화롭게 살던 아라별에 우주 해적이 나타났다. 아라족의 소통을 파괴하고 노예로 만들려는 우주 해적에 맞서 아라별의 세쌍둥이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지구에 파견되었다.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에서는 세쌍둥이의 첫째 세나의 좌충우돌 지구 초등학교 적응기가 펼쳐진다. “발 벗고 나설 사람 없어?”라는 말에 진짜 양말까지 벗고 나서기도 하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준비 운동을 많이 하세요.”라는 선생님의 말에 중력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준비 운동을 한다고 몸이 가벼워질 수 있느냐고 질문하는 세나. 눈코 뜰 새 없고 바람 잘 날 없는 학교생활에도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는 차근차근 아라별로 쏘아 올려지는데, 어느 날 지구까지 쫓아온 우주 해적의 방해로 세쌍둥이의 작전은 위기에 빠진다. 비밀 노트는 파괴되고 세쌍둥이와 할머니는 우주 미아가 될 것인가, 외계인 세쌍둥이의 문해력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문장과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알맞은 표현과 쓰임새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잘 읽고 잘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경쟁력이 된 시대이다. 말과 글을 이해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인 문해력은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자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능력이다. 교과서를 읽지 못하거나 읽더라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한글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단어를 모르는 것도 아닌데 뜻을 알지 못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우리말에 단어만 알아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표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외계인 세쌍둥이가 한국의 초등학교에 다니며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겪게 되는 사건들은 어쩌면 우리 교실에서도 흔히 보는 풍경일 수도 있다. 문해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의 하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것이다.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어 하나하나를 익히는 것보다 어린이들이 문장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히고 알맞은 쓰임새를 배우며 저절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상황에 맞는 어휘와 표현을 찾아 보며 저절로 익히는 문해력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이 책은 어휘나 표현의 뜻풀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맥락 안에서 알맞은 쓰임새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어 하나의 표현이나 어휘를 알았다고 해서 문해력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야기에 사용한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에서 예문과 함께 반복해 놓아 어휘와 표현의 알맞은 쓰임을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퀴즈를 두어 다양한 활용의 예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 안에 숨어 있는 113개의 표현과 142개의 예문은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하는 효과를 준다. 특히 교과서에 쓰인 표현은 본문에서 뜻과 함께 예문을 제시해 더욱 풍부한 쓰임을 보여준다. 책 뒤의 ‘이야기에 쓰인 표현 찾아보기’에는 이 책에 쓰인 표현을 모아 두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익힌 어휘와 표현을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 어떤 말과 함께 쓰였는지를 다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어휘 표현을 수월하게 이해하며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소개
글 · 현민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따뜻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고 싶어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스마트 폰으로 만나는 경제》, 《지구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그림 · 이경석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원교향곡》,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의 만화책을 발표했고, 어린이 잡지 《과학쟁이》에서 〈장독대 sf〉를 연재했습니다. 《너구리 판사 퐁퐁이》, 《오메 돈 벌자고》, 《수연 전쟁》,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구드래곤 시리즈〉(1~4권) 등에 그림과 만화를 그렸습니다.
차례
작가의 말
프롤로그
등장인물
외계인 세나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1
귀신 보는 아이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2
고백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3
소문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4
이상한 문자 메시지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5
최면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6
정체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7
외계인이어도 괜찮아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8
이야기에 쓰인 표현 찾아보기
책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