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조건 보호가 사명? ‘내란수비대’ 경호처 폐지될 수도.
경찰청 소속 대통령경호국 이관 등 재논의 가능성.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6267.html?kakao_from=mainnews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후 1시30분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했다. 대통령 경호처의 격렬한 저항에 5시간30분 만에 일단 물러선 것이다. 공수처는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 경호원들, 경호처 지휘를 받고 영장 집행을 막은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사진] 55경비단 현역의무병 방패막이 쓴 적 없다던 멧돼지
https://www.ddanzi.com/free/8306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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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실패했는데 웃음이 나오나"…공수처 표정에 '시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784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웃으면서 철수했다는 주장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실패하고 철수하는데 웃음이 나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7시1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지만 대통령 경호처가 입구를 미니버스로 막아 봉쇄해 40여분간 대치했다. 수사팀은 8시4분께 관저 경내로 진입했다. 공수처 인원 20명과 경찰 인력 80명 등 총 100명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에 투입됐다.
하지만 수사팀은 세 차례에 걸쳐 관저 진입을 저지당했다. 이들은 관저 건물 200m 이내까지 접근했지만 안전 우려를 이유로 영장 집행을 중단했다.
당시 수사팀이 철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수사팀 중 한 여성과 남성이 웃으면서 내려왔다고 주장하며 해당 장면을 온라인상에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놀러 갔다 왔냐?", "밥 먹을 생각에 웃음이 나오지", "이 상황이 재밌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두환 축복했던 목사들.. 개신교는 5.18 왜 사과 안 하나
[주장] 교회가 가짜뉴스 온상.. 최근까지도 북한군 투입 퍼뜨려
[오마이뉴스 지유석 기자]
https://v.daum.net/v/202005181709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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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8월 한경직·정진경·김준곤 목사 등 보수 개신교 지도그룹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두환 당시 국보위장을 불러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
ⓒ MBC |
올해는 5.18광주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가해자 전두환씨가 여전히 잘못을 부인하는데다 전씨 주변 실세들이 그 어떤 반성도 없이 부유한 노후를 보내고 있기에 40주년임에도 착잡하기만 합니다. 착잡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개신교 교회의 반성 없는 모습입니다.
한국 개신교 교회는 전두환이 최고 권력으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실로 부끄러운 흑역사를 남겼습니다. 1980년 8월 한경직·정진경·김준곤 목사 등 보수 개신교 지도그룹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 조찬기도회는 오로지 전두환씨만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들은 전두환 당시 국보위 상임위원장을 가운데 두고 축복했습니다.
전두환씨는 이후 보수 개신교 교회와 밀월 관계를 맺었습니다. 퇴임 후에도 김삼환 원로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 예배에 출석하는가 하면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의 전기 출판기념회에도 참석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12.12군사반란 40년째였던 지난 해 12월 12일 김장환 원로목사는 전두환씨 등이 참석한 만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씨와 개신교 교회의 유착이 개인적인 차원에 그칠 뿐이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수 개신교 교회는 5.18 폄훼 세력의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5.18 가짜뉴스, 온상은 '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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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12월 12일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전두환 씨 등 12.12 주역들과 만찬을 즐기면서 전 씨를 '각하'라고 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
ⓒ JTBC |
먼저 독버섯처럼 불거져 나오는 '북한군 개입설'의 중요한 진원지 중 하나가 바로 보수 개신교 교회입니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 간첩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는 "신군부 공수부대가 아니라 북한의 특수부대가 시민에게 발포한 것"이라고 설교했습니다.
또 올해 2월 광주를 찾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5.18을 '광주사태'라고 하면서 "광주, 전라도가 왜 좌파도시가 됐나. 이유가 있다. 박헌영이 대구에 갔으면 대구가 빨갱이 도시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한 바탕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 5.18 당시에도 개신교 교회는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전두환씨는 광주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장환 목사에게 자문을 구했고, 김 목사는 '무법천지'란 짧은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지난 해 2월 국회의원회관에선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발표를 맡은 이는 극우논객 지만원 씨였습니다.
이 공청회는 거센 비판여론을 일으켰고, 언론도 이를 대서특필했습니다. 이 공청회는 당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주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김진태 의원은 춘천중앙교회 집사이고, 이종명 의원은 시냇가푸른교회 협동 장로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 교회가 '기본적으로' 보수적인데다 5.18 폄훼에 앞장섰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김진태·이종명 의원의 행보는 당연한 귀결일 것입니다.
광주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하지만 광주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는 12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일본 외무성 문서의 전두환씨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여기엔 놀라운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두환씨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아래 국보위) 설립 전에 이미 훈타(JUNTA), 즉 군사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의장에 오르려고 했다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즉, 전씨는 직접적인 군부통치를 시도한 셈입니다.
하지만 광주민주화운동은 군부통치를 저지했습니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뉴스타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문서를 확인하고 보니, 만약 광주항쟁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전두환 세력은 분명히 대통령이 의장이고 형식적이나마 국무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보위가 아니라 군인들로만 구성된 혁명위원회를 만들어 실권을 잡고 군사정권을 설립하려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수처장, 운전기사로 아내 채용 2.5억 수령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49155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170227
첫댓글 우리나라 정치판에 목사들이 개입하면서 광신도 극우단체를 낳았다는건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캐시오브라이언의 뜨거운역사 추악한진실이라는 책은 일루미나티의 마인드컨트롤 노예였다가 용도폐기 직전 구출 되어서 쓴 미국 정치핵심들의 잔악한 행위를 내부고발한 책입니다
종교는 인간들을 길들이기좋은 도구이다 라고 정치인들은 말합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러한 아젠다를 펼친다고 하는데 전광훈 역시 그를 신처럼 따르고 복종하는 신도들을 세뇌조정해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는건 일도 아니라 보아집니다
네~ 그렇지요. 말씀감사합니다.. 카톨릭은 말할것도 없이 개신교, 신천지, 통일교, 증산도, 허경영이... 그 외 종교들 이참에 다 정리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관저 개산책 풀버전 공개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Lyqy77W4cvQ
대통령 관저 주위 철조망 설치 포착…경호 강화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8875?sid=102
@무얼까 이지아 조부의 친일 행적이 어마무시했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9450&page=8
대한민국 임시정부 숙청 대상 1순위로 지목할만큼
악랄했던 친일파 김순흥
당시 그의 1년 소득이 현재가치로 무려 110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자랑하던 김순흥
이러한 재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친일행위에 가담
항일 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동민회와 같은 각종 친일 단체에서 활동 했고 현재 가치로 수십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국방 헌금을 십수년간 수차례에 걸쳐 기부했으며, 심지어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징집이 시작되자 이에 감격했다며 또 한번 어마어마한 국방 헌금을 헌납한 뒤 훈장까지 받음
일본의 제국 주의를 위해 엄청난 재산을 기부해 오던 김순흥은 광복이후에도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다 72세의 나이로 사망
@무얼까 이지아 본명이 김지아(개명 전엔 김상은)
https://namu.wiki/w/%EA%B9%80%EC%88%9C%ED%9D%A5
가네모토 준코 후손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9&page=1&category=0&key_field=&mypost=0&key_word=&idx=6858022&ref=358714&step=1&level=0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9041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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