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장 3.28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등불입니다.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은 등불을 켜서 등경에 두듯이 말씀을 많은 사람이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조심스럽게 들어야 말씀이 우리의 어두운 마음에 비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말씀을 행할 때 가족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이전에 우리 교회는 학생들을 초청하고 식사하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공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랑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가족 공동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제는 예배당에서 공동생활하는 학생들과 서울에서 내려온 교회 식구를 아내가 우리 집에 초청하여 섬겼습니다. 그곳에 사랑이 있었고 가족과 같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가족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교회는 사랑의 가족 공동체다
회개제목
1. 한 형제를 위해서 더 기도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스텝모임에서 하나님이 세계선교를 이루시는 것을 배우고 부활은 변화라는 것을 배우게 하심
2. 신춘문예의 시와 이순신 기념의 시를 쓰게 하심
3. 한 가정과 부활 말씀 공부하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는 것을 알게 하심
4. 잠언 유튜브 녹화 준비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