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과학적 원리부터 시대와 문화권별 색의 의미,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한 발견과 발명, 첨단 과학과 미래의 색 등 색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아름답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책이다. 지구의 역사를 시대와 주제별로 명쾌한 연표와 생생한 그림으로 그려 호평을 받은 『시간의 지도_정말 아름다운 세계사』의 톰마소 마이오렐리와 카를라 마네아가 함께 한 두 번째 책이다. 화가 카를라 마네아는 이 두 책을 내면서 ‘2024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WIA 2024) 과학과 기술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9월 발표 예정)
색은 존재하는 걸까 아니면 뇌과학자들의 주장대로 뇌에서 ‘창조’되는 걸까? 빨간색 소화전, 주황색 구명조끼, 초록 신호등처럼 세계적으로 같은 의미의 색도 있지만, 불과 70년 전까지 유럽에서 분홍색은 남자아이, 파란색은 여자아이의 색이었다. 왜일까? 『색의 지도_빛, 안료, 그리고 아름다운 시선』은 책을 보는 독자를 ‘너’라고 부르며 색과 보는 나의 관계를 설정한 다음 친근하고 자세하게 빛과 색의 과학적 원리를 들려준다.
# 색의 세계를 여행하는 정말 아름다운 지도 # 2024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WIA 2024) 과학과 기술 부문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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