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딸과 롯데 바이킹스워프
점심 먹으러 갔다 왔어요.~
랍스타 무한 리필~ㅎ
12시 예약 확인 줄이 이렇게나
길어요~ㅜ
예약 확인하고 입장하면 무조건
손을 씻어야 입장 가능합니다.ㅋ
요런 수도꼭지 첨 봅니다.
손 씻고 옆날개 부분에서 바람이
나와서 손을 말려줍니다.
첨 보고 신기 했어요.
남편 앉혀 두고 부지런히 차려
놓고 먹슴다~ㅎ
전에는 랍스타 세마리 정도 먹었는데 어제는 골고루 배불리 먹었어요.
저녁은 패스~ㅎㅎ
매일 달러 가격으로 밥값이 달라요.
배부르니 소화 시킨다고 쇼핑~ㅋ
큰딸은 사랑의샘입니다.
아빠!! 매일 꼭 운동 하자~
알았제~~ㅋㅋ
손주들 보러 용산 학교로 쓩~
학교 체육관 앞에 기다리니 수업
끝나고 농구연습 하러 온 큰손녀
만나고~ 체육관에 걸려 있는
손녀사진 밑에서 찰칵~
운동장에 올라가니 멀리 축구하는
막내 손자가 보입니다.
아쉽게도 둘째 손녀는 못 보고 왔어요.
오랫만에 파란 하늘을 봅니다.
집에오니 예뿐 출석상 화분이
반겨 주었어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기특한 따님..
손주들이 기쁨입니다 ㅎ
딸은 사랑이라요~^^
구슬님도 딸이 있어 행복하시죠?
나이가들어감에따라 딸이 친구같고 ~엄마마음잘알아주고~행복가득한 하루셨네요
딸이 손주들 돌보느라
부모에게 소흘한거 같아 늘 맘이 편치않은듯하니
제가 더 안스러워요.
손말려주는 수도꼭지
신기하네요
핸드타올도 절약되고
위생 적이겠어요
따님사랑도 넘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네요
좋아 보이세요
응식점마다 입구에 요런 수도꼭지 있음 참 좋겠다 싶드만요.
바람에 금방 마르드라구요.
손말려주는
수도꼭지 완전
신기뽕뽕 하네요 따님사랑도
넘치공 ~
역시나우리나라
살기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