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내의맛 79회
여성시대 GUAM
시아버지 환갑잔치날을 맞아 시장에 장보러온 함소원 가족!
과일, 채소, 생선 등등을 사는데
눈을 의심..
걍 가판대에 있는 판매용 과일을 먹고 있음
(사장이 먹으라고 한게 아니고 그냥 가자마자 덥썩 집어서 드심)
며느리 부터 챙겨주는 스윗 시어머니
아니 저건 판매용인데..(황당)
말문이 막힌 엠씨들
용과를... 아니 용과.. 그 단단한걸
칼로 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손으로 슥슥 까더니
함소원부터 먹여주는 시어머님
사장님 표정 어두움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중국인들이라고 다 이렇게 선먹후돈 은 아니래
개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뭐라라면 옆에서 왼팔 오른팔이 거듬
적반하장
오이고추 크다 먹어봐야지
무우도 먹어봐야겠다
엠씨들: 무도 맛을 봐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여주는 시어머니.. 쏘스윗
가지.. 아니 가지는.. 가지를 생으로 먹나..
먹네..
당근..
당근이 다른 맛일 수가 있나..
왜 먹어보지..
빵이랑 떡도 다 먹어봄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함소원 먹어보라고 다 입에 넣어주드라ㅋㅋㅋㅋ
❤️오해방지❤️
시어머니가 먹는 것들은 따로 노란봉투?에 담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결제하는것 같더라!
다음으로 생선 사러 왔는데
(개인적으로 레전드.. 5번 넘게봄)
아귀 1마리 85위안 이라는 말 듣고 분노
(한화 약 14,000원)
우리나라에서 아귀 한마리 5만원 넘어요ㅠ 따흑..
남는거 없다고 흥정 안된다고 못박는 사장님
조금 덜 벌면 되지 않느냐!
생선 무게를 재는데..
시어머니가 맨손으로 아귀 배를 쓰담쓰담 하도니
생선 배에서 얼음 후두둑 떨어짐
개 신기 ㄷ ㄷ ㄷ ㄷ
흥정 안되니까 옆에있던 고등어? 달라는ㅋㅋㅋ
소리 버럭 치면서 호통하는데
뒤에 함소원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저럴듯.. 존나 든든..
내편이어서 다행이다 싶은ㅋㅋㅋㅋㅋ
흥정하면서 아귀 손바닥으로 뺨때리듯이
찰싹찰싹 때리는데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게 재고 난다음에 사장이 덤 안준다니까
무시하고 아가리 벌려서 옆에 가판대에 있던 생선 집어넣음
이것도 덤으로 내놔
안되면 새우 내놔
사장이 안된다는데 무시하고
결국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고 비위생적인걸 떠나서
시장문화가 너무 신기해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캐릭터 독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국 현지인들은 딱 전형적인 중국인이라는 평이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캡쳐본에서는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자기네들끼리 먹고 한거지
한국와서 그런 내용은 아니니까 심한 댓은 안달았음해🙏🏻🙏🏻
함소원이 중국 호랑이들 사이에서 애옹 하는 아기 칡같고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영상 https://youtu.be/GO1Dgyzm3nY
문제시삭제
중국인들 행동 이 글을 보고 이해가는데..중국내에서 그러는 건 지네 문화라 그렇다쳐도 남의 나라 한국와서 그지랄하는건 뭘까 진짜 ..
개웃겨ㅋㅋㄱㅋ
아니 아귀 뺨은 왜때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칡ㅋㅋ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