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흥인지문(동대문)을 향해 우리들이 내려 갈 때.. 학생 둘이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고 있더군요 맨손으로.. 으..^^ 그런데 눈사람은 주먹 만큼 꽉! 뭉친 다음 눈밭에 살살 굴리면 점점 커지는 것이거든요 커질수록 중량에 의해 눈이 더 잘 붙구요 학생들은 눈을 가져와 갖다 붙이는 새로운 공법? 이었습니다 어젠 습설이었으니 붙었지요, 건설이면 그런 공법으론 잘안되지요 눈사람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서로 친한 친구사이인지.. 편하게 반말하는 어투가 친근감과 정이 느껴지더군요
도와 줄수는 없었어요 (단체행동 중이었구..) 그보다 끼어 들어서 분위기가 더 좋아 질 수도 있지만 자칫 둘만의 분위기가 균형을 잃어버릴 수 도 있으니까요 눈치가.. 있어야지요..
어쨌든 두 학생의 때묻지않은 밝고 맑은 심성이 보였습니다 같은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끼리는 알 수 있는.. 호기롭게 유쾌하게 셋이서 기념인증사진을 찰칵! 소몽님! "무슨 업에 종사 하시냐구요?" 천사!...^^~ 소몽小夢
첫댓글 오전엔 눈이 내렸고.. 오후엔 안내렸습니다
좋다말았네요
눈사람은 낙산공원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빛초롱축제에도..
일요일 오전엔 눈이내리다
그쳣어요
눈내린 낙산
개뿔카페도 보이구요
정겨운곳입니다
청계천 야경도 멋집니다
눈사람 만들기엔.. 충분한 량이었습니다
일요일
낙산공원과
빛초롱길을 다녀오셨군요
길이 많이 미끄러웠을텐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눈 내리는 당일은 전혀 미끄럽지 않습니다
다음날 기온이 올라 녹다가.. 얼면 미끄럽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