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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examples of new NBALabeling players 1 through 5 no longer applies to today's gameUpdated: October 16, 2012, 3:25 PM ET By David Thorpe | ESPN Insider
Kevin Durant and LeBron James don't fall into the NBA's conventional 1-5 positional labels.
편집자 주: 이번 2부작 시리즈에서 오늘날 NBA 선수들이 과거의 고전적인 1~5 번 포지션별 딱지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저런 포지션들을 선수들의 사이즈보다는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에 따라 재정립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 합니다. 오늘의 순서는 퍼리미터 플레이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스몰 포워드인 케빈 듀랜트는 스몰 빼고는 모든 것을 갖췄다.
6 피트 9 인치의 신장에 7 피트 5 인치의 윙스팬을 지닌 듀랜트는 NBA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내는 선수들 중 하나다. 이와 대조적으로 명예의 전당 센터인 모제스 말론은 풋풋했던 시절 듀랜트보다 1 인치도 안되게 더 큰 6-10 될까말까한 신장이었지만, 이들의 게임들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 명은 접촉을 마다하지 않는 끈적끈적하고 거칠은 인사이드 플레이어였다면, 다른 한 명은 놀라운 신체길이를 가진 한편 접촉을 피하는 유연한 외곽 슈터다. 말론은 분명히 센터였던 반면, 듀랜트는 스몰도 아니고 포워드도 아니다.
자 그렇다면 듀랜트는 뭘까? 우리가 NBA 포지션을 정의하는 방식을 바꾼 자, 이렇게 말하면 된다.
포지션이 선수들의 사이즈에 따라 엄격히 정의되던 시절은 지나갔다. 어느 포지션에서 한 선수가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정의된 것이 없다는 말이다. 20 년을 넘는 세월동안, 우리는 선수들에게 단순하게 포인트 가드 (1), 슈팅 가드 (2), 스몰 포워드 (3), 파워 포워드 (4), 그리고 센터 (5)라고 딱지를 달아왔었다. 하지만 지난 수년동안 저런 딱지들에서 벗어나 전문화로 가는 진화 과정을 우린 목격했고, 또한 어느정도의 일반화가 되는 과정도 지켜봤다.
물론, 이런 과정이 혼동스러운 면이 있고 선수들 입장이나 팀 입장이나 한 선수를 어디에 놓고 기용해야 할지 판단하기가 난감스러울 수 있다. 가령 "트위너"같은 딱지들 그리고 "걔가 3 번이야 4 번이야?같은 의문들은 흔한 일상사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현명한 코치들과 좋은 운영의 팀들은 이러한 조합의 일반적이고도 구체적인 수요를 제대로 간파하여 두 조합들이 강력한 위력을 뿜어내도록 손을 쓴다.
오늘날, 정상급 선수들 다수는 단순하게 낙인을 찍을 수 없고, 시간을 거쳐 흐르며 경기는 NFL이 진화했던 양상과 비숫하게 움직이고 있다. 즉 코치들이 스타들 옆에 전문화된 요원들로 커버해주려 하는 만큼 특정 선수에 대해 지금 그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걱정없이 기용할 수 있는 활동 영역이 늘어가고 있다.
여기에 대한 열쇠는 효율적인 공격과 수비를 만들어내는지에 달려 있다. 따라서 어떠한 수단이든 결과과 만족스럽다면 활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슛할 수 있지만 리바운드는 안하는 빅맨들이 지금 NBA에 보금자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단, 그들 옆에 적합한 팀동료들이 있다는 조건 하에서. 또 한편으로 왜 슛을 못하는 "슈팅 가드"가 여전히 소속팀에서 선발로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하다.
자 그러니까 이제 틀에 박힌 1~5 딱지들은 잊도록 하자. 오늘 우리는 사이즈가 아닌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딱지를 붙인 가드와 윙들을 보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린 두가지 항목들을 두게 된다: 온볼 가드/윙 그리고 오프볼 가드/윙. 두 타입 모두 하부 항목들로 나눠지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다시 그들의 사이즈가 아닌 이 가드들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나눠진다. 여기 아래에서 "새로운" 포지션이 어떻게 분류되는지를 살펴보고 이 자리들에서 최고에 속한 몇몇 선수들을 들어보도록 하자.
I. On-ball wings/guards
한때 포인트 가드들은, 트루 포인트 가드들은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이 있었다. 저 생각은 풋볼의 쿼터백들처럼 리드 가드들은 볼핸들링 스킬들과 함께, 어느 시점에 팀동료들이 오픈이 되는지 혹은 때를 막론하고 볼을 가질 만한 최적의 선수가 누구인지를 "느끼는" 선천적인 감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저 견해에 대해 나는 완벽하게 동의하지는 않지만, 자기 손에 볼을 갖고 소속 팀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가드들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선수들은 바스켓을 셋업해 주고, 전체 경기 페이스를 조절하며, 그리고 필요할 시 자신 혹은 동료들을 위한 키 플레이를 만듦에 있어 신뢰를 받는다.
일부는 다른 이들보다 뛰어난 슈터이고, 일부는 득점원으로서 더 타고났고, 또 다른 이들은 저 어디에도 속하지는 않아도 전체적인 스킬 조합으로 (그리고 수비로) 경기를 장악할 수 있는 이들이다. 여기에서의 열쇠는 이런 선수들이 득점을 하든지 않든지 상관없이 경기를 통제한다는 점이다.
모든 포지션들 가운데, 퓨어 포인트 가드 포지션이 아마도 세월을 거치며 가장 작은 변화를 거쳤을 것이다. 놀라운 패싱 스킬들로 인해 선수들에게 이지 바스켓을 이어줄 수 있는 특급 가드들은 NBA 시대 그 어느 때에서도 존재해 왔었고, 앞으로도 얼마간은 바뀔 것같지 않아 보인다. 또한 그들이 슛할 수 있다면, 대량 득점을 올릴 수 있다면 그리고/혹은 수비할 수 있다면, MVP 후보들이 된다.
베스트 사례: 스티브 내쉬, 라존 론도, 크리스 폴, 데론 윌리엄스
B. Scorers 이후 우리는 다른 타입의 포인트 가드들을 보게 됐으니 바로 득점원들이다. 이 선수들은 많은 시간동안 볼을 독점하지만 공격에서의 주력 재능은 패싱이 아닌 스코어링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그들이 패스를 할 수 없거나 패스를 할 생각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정상급 득점형 포인트 가드들은 또한 투맨 게임을 펼치는 것에도 숙달된 조교들이기 때문이다. 즉, 정상급 득점원인 자신들에게 수비가 집중적으로 몰릴 때 동료를 위한 오픈 샷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선수들은 포인트 가드들이 소유한 "시야" 혹은 "타고난 소질"을 갖고 있지 않지만, 득점원으로서의 능력과 함께 간단한 패스를 만들거나 효율적으로 오펜스의 시발점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놀랍도록 효과적인 주력 볼 핸들러들이다. 압도적이고, 효율적인 득점형 포인트 가드들은 공격에서 팀을 구원해 줄 수 있고, 우승으로도 이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MVP 투표에서 표를 얻어낼 수도 있다.
베스트 사례: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토니 파커, 루 윌리엄스
II. Off-ball guards/wings
A. Shooters 모든 팀들은 3점 라인에서 10 번의 샷 중 네번은 넣어줄 능력을 가진 선수들 두세명이 필요하다. 드리블이나 패스 또는 수비에서 부진하더라도, 뛰어난 슈터가 됨으로써 대부분의 선수들은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슛도 매우 잘하면서 다른 분야에 적절한 수준으로 해준다면, 그 선수는 주전으로 나온다거나 강팀에서 상당한 시간을 받을 확률이 높다.
일부 슈터들은 스크린을 타거나 그냥 코트 전체를 움직이며 샷을 얻어 내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또다른 이들은 오직 캐치앤슛 슈터로서일 때만 우위를 가지는 이들로써, 동료들이 자신들을 위해 샷을 만들어주길 기다린다. 그런데 차이는 거의 없다. 그들이 장기를 가진 상황은 오직 코치들에게만 상관이 있으며, 코치들의 역할은 자신의 팀에게 있어 최적의 득점 기회를 창출해내는 것에 있다.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샤프슈터가 되기, 이것이 전부다.
베스트 사례: 레이 알렌, 코트니 리, JJ 레딕
B. Defenders
일부 윙들은 상대방을 걸어 잠글 만큼 발이 빠르지는 않지만 위크 사이드 상황에 대한 인지력이 너무나 좋아서, 이런 "볼 호크"들은 부정적일 수 있는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꾸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기 때문에 팀의 수비 성공에 필수 요소가 된다.
그 다음으로 "혼돈 창조자"들이 있다. 이런 선수들은 돌파 경로에 뛰어 들어가거나 긴 팔과 빠른 손을 이용하여 볼 핸들러를 괴롭혀 스틸을 얻어내거나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것에 특화돼 있다. 수비쪽 상황에서 이런 세 타입 중 어느 선수든 보유하게 된다면 팀은 수비 효율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베스트 사례: 토니 알렌, 타보 세폴로샤, 셰인 배티에, 로니 브루어, 코리 브루어
C. Scorers 과거의 경우, 슈팅 가드의 원형은 득점에 모든 것을 거는 선수들이었다. 비록 저 프로토타입은 구식이 됐지만 (6-6의 극단적인 운동능력의 재능들), 괴물 득점원들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 정상급 득점원들은 거의 항상 적어도 두가지 양상의 위협능력이 있으며 (외곽 슈팅, 많은 양의 자유투 득점, 미드레인지의 정확성, 탁월한 속공 능력, 페인트 존에서의 뛰어난 피니셔) 개중에는 더 많은 경로를 갖고 있다.
후자의 경우가 듀랜트같은 선수이며, 이 경우의 통상적인 시즌은 20을 넘는 평균 득점에 어느 경기에서든 35 득점을 넘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벤치에서 나올 때 장기를 가질 수 있는 유형으로, 다른 부문은 풍부한 재능이 있지만 득점의 펀치력은 빈곤한 세컨 유닛을 보충해준다. Vorped.com에 있는 우리 친구들이 제공해준 오른쪽 챠트를 보게 된다면, 그 이유를 볼 수 있다. 듀랜트의 사이즈를 생각해 본다 하더라도, 저렇게 많은 샷들이 페인트 존 밖에서 나온다면 그에게 스몰 포워드 딱지를 붙이기엔 어렵다.
베스트 사례: 케빈 듀랜트, 몬타 엘리스, 케빈 마틴, 마커스 쏜튼
D. Playmakers
그러나 플레이메이커는 수비가 자신에게 두번째 세번째 수비수를 보내기 전에도 패스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플레이메이커들이란 볼없이 플레이하는 득점형 리드 가드들이다. 득점형 플레이메이커이면서 동시에 수비에서도 출중하다면 MVP 후보다 - 이만큼 그들이 드물다는 얘기다. 이런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시리즈 어디든 팀을 끌고 나갈 수 있다.
베스트 사례: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 마누 지노빌리, 제임스 하든, 안드레 이궈달라,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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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This is the first installment of a two-part series that examines how today's NBA players have evolved past traditional 1-5 positional labels and redefines those positions according to how the players actually play rather than their size. Today, we examine perimeter players.
Oklahoma City Thunder small forward Kevin Durant is anything but small.
At 6-foot-9, with a wingspan of 7-5, Durant is one of the NBA's most prolific scorers. By contrast, Hall of Fame center Moses Malone stood barely 6-10 in his salad days, only a scant inch taller than Durant, yet their games appear vastly different. One was a bruising interior player whose stockiness begged for high contact, the other is a lithe perimeter shooter with incredible length who avoids contact. Malone was clearly a center, but Durant is neither small nor a forward.
So what is Durant? Someone who has changed the way we define NBA positions, that's what.
Gone are the days when positions are defined strictly by a player's size. There are no absolutes left to define what position a player has to play. For more than two decades, we have labeled players as simply point guards (1), shooting guards (2), small forwards (3), power forwards (4) and centers (5). However, over the years, we have seen an evolution away from those labels and toward specialties, as well as some generalizations.
Yes, it sounds confusing, and indeed it can be for players and for teams that struggle to figure out where to play a player. Labels such as "tweener" and questions such as "Is he a 3 or a 4?" are commonplace. But they shouldn't be. Smart coaches and well-run teams embrace this combination of general and specific needs and work to feature potent combinations of both.
Today, many of the top players cannot be branded simply, and, over time, it appears the game will continue to move in a manner similar to how the NFL has evolved -- with more and more specialists employed next to stars as coaches try to cover as many areas as possible without concern to who specifically is doing what.
The key is to create efficient offenses and defenses, so any means can work as long as the endgame is satisfactory. That's why big men who can shoot but not rebound have an NBA home now, provided they are next to the proper teammates. Or why a "shooting guard" who can't shoot can still start for his team.
So forget the conventional 1-5 labels. Today, we'll look at guards and wings, labeled by what they do, not their size. Thus, we have two categories: On-ball guards/wings and off-ball guards/wings. Both types are divided up into subcategories, again by what these guards do, not by their size. Here's a look at how these "new" positions are broken down and some of the best players at these spots.
I. On-ball wings/guards
A. Primary ball handlers or "lead guards"
I completely disagree with that notion, but it is clear there are some guards in the league who have the ability to manage their teams with the ball in their hands. These are the guys who set up buckets, dictate pace the entire game, and are trusted to make the key plays for themselves or a teammate when needed.
Some are better shooters than others, some are more natural as scorers, and others might not be gifted at either yet can still dominate a game with their overall set of skills (and defense). The key here is that these players control the game whether they are scoring or not.
Of all the positions, the pure point guard position has perhaps changed the least over the years. The special guards who can lead players to easy buckets because of their incredible passing skills have always been a part of the NBA landscape, and it looks as if that has no chance of changing any time soon. If they can also shoot, score big points and/or defend, they become MVP candidates.
Best examples: Steve Nash, Rajon Rondo, Chris Paul, Deron Williams
B. Scorers
Then we have the other type of point guards -- scorers -- the guys who dominate the ball much of the time but their primary talent on offense is scoring, not passing. That's not to say they can't or won't pass because the top scoring point guards are also adept at playing the two-man game -- getting open shots for a teammate when the defense pays extra attention to them as top-level scorers.
These guys don't have the "vision" the "born" point guards possess, yet they are incredibly effective primary ball handlers because of their ability as scorers while still being able to make the simple pass or initiate their offense efficiently. A dominating, efficient scoring point guard can save a team on offense, and can lead it to titles and earn MVP votes along the way.
Best examples: Derrick Rose, Russell Westbrook, Tony Parker, Lou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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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Off-ball guards/wings
A. Shooters
Every team needs two or three guys who are capable of making four of every 10 shots from the 3-point line. Even if a player struggles to dribble, pass or defend, being a great shooter can earn a few quality minutes for most players. Of course, if a player can shoot very well while also being even adequate at most of the other things, that player stands a good chance of starting or playing serious minutes for a good team.
Some shooters are excellent at coming off screens or simply getting shots by moving all over the court. Others are better only as catch-and-shoot guys, letting their teammates create shots for them. It really makes little difference -- how they excel matters only to the coach, whose job it is to create the best scoring opportunities for his team. Being a sharpshooter is all that is needed.
Best examples: Ray Allen, Courtney Lee, J.J. Redick
B. Defenders
Just as teams have different identities on defense, so do top-rated defenders. Some guards/wings specialize in locking down an opponent. These "lockdown" players are experts at trailing a shooter off screens or staying in front of a slasher and making him take a contested shot.
Some wings lack the foot speed to lock down opponents but are so aware off the ball that these "ball hawks" become integral to a team's defensive success because they are often moving into the play path and turning a potentially negative situation into a positive one.
Then there are the "chaos creators," guys who specialize in steals or creating turnovers by jumping into lanes or using long arms and quick hands to bother a ball handler. A team can excel at defensive efficiency with any of these three types of defensive players.
Best examples: Tony Allen, Thabo Sefolosha, Shane Battier, Ronnie Brewer, Corey Brewer
C. Scorers
In the past, the prototypical shooting guard was one who flat-out scored. Although that prototype is outdated (6-6, extreme athletic gifts), the need for a monster scorer still remains. The top scorers almost always are at least two-way threats (perimeter shooting, lots of made free throws, midrange accuracy, excellent in transition, great finisher in the paint) and sometimes more.
These are guys such as Durant, whose typical season consists of scoring 20 or more points per game and who is capable of 35-plus points in any game. Or they can excel off the bench, complementing a second unit rich in other areas but depleted of scoring punch. Looking at the shot chart to the right, courtesy of our friends at Vorped.com, you can see why, despite Durant's size, it's difficult to label him as a small forward when so many of his shots come from outside the paint.
Best examples: Kevin Durant, Monta Ellis, Kevin Martin, Marcus Thornton
D. Playmakers
Not many true off-ball playmakers exist in the NBA today. A wing who can make plays for teammates while being a top defensive player is an All-Star. If he can also score, he's a superstar. Some top scorers are not playmakers because they mostly just make the easy pass to take advantage of a defense's focus on them.
Playmakers, however, can create the pass even before the defense sends its second or third guy over to help. In a sense, playmakers are scoring lead guards who play off the ball. A scoring playmaker who is also excellent on defense is an MVP candidate -- that's how rare they are. They are the guys who can carry a team in any playoff series.
Best examples: Kobe Bryant, Dwyane Wade, Manu Ginobili, James Harden, Andre Iguodala, LeBron James
첫댓글 흥미롭네요. 잘읽었습니다. 다른포지션도 기대되네요.
좋은 글이네요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오늘날에 이런 변화는 정통센터의 갈증이 이런 포지션 파괴를 이끌어낸건 아닐까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관성을 거부하지 않으신 거에 너무 감사하네요.ㅡㅡㅋ 글 정말 잘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코비가 플레이메이커 분류에 들어가있어서 참 기분이 좋네요. 코비는 절대 '이기적'인 선수가 아닌데 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지 참...
05년 선즈와의 플옵을 이후로 플레이메이커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전에는 좀 더 스코어러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정안하시는 분들은 아프로 시절의 싫은 코비의 이미지를 가진 올드팬이시거나 그냥 헤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그 전까지도 어시스트 숫자는 비등비등하지만 주로 샼과의 콤비 플레이에 의한 어시스트 적립이었다면 그 이후에는 좀 더 팀원들을 이용하는 그런 플레이를 많이 했죠. 그리고 뒤의 말들에는 살짝 공감이 가지 않는게 느낌 상인지는 몰라도 꽤나 '다수'의 사람들이 코비의 팀플레이 능력이나 그의 팀을 위하는 마인드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비단 헤이터만이 아니라요.ㅎㅎ 팬으로서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제 더이상 1~5번으로 선수를 나누기가 참 애매해진 시대가 된것같네요.
아... 던컨앤키드홧팅님 짱입니다 좋은글들 잘 읽고있습니다!
큰 틀에서야 포지션별로 가겠지만 저런 분석은 꽤 흥미롭습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꼭 어떤 포지션이다 이런걸로 분류하기가 애매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글 보니 '아하 그렇구나' 합니다. ㅎㅎ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어디에서 이런글을 가지고 오시는지 궁금함니다.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감독으로서도 슈팅 코치로서도 탁월한 David Thorpe 의 글이기에 더 흥미롭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