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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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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울 아버지는 음치?
리디아 추천 1 조회 224 24.02.12 08: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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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9:00

    첫댓글 ㅋㅋㅋㅋ
    아버지 음치에 내가 왜 이렇게 웃냐면

    울엄마.아버지가 노래를
    잘하는데
    우리 형제들은 못해서
    웃었답니다

  • 작성자 24.02.12 09:10

    ㅎ.그렇군요.
    저희 엄마는 노래 잘하셨어요.목소리도 곱고~라디오나 티브이에서 패티김 노래 나오면 잘 따라 부르셨어요.
    울 남매들도~전 어릴 적에 노래 안불러봐서 전혀 모르고..(가요를 40세 넘어서 알게 됬다는..)
    아버지 칠순 잔치 때 보니..큰 남동생은 노래 보다 춤을 잘 추었고~둘은(여동생과 막내 남동생) 노래가 거의 음치 수준?

  • 24.02.12 09:17

  • 작성자 24.02.12 19:18

    ~^^

  • 24.02.12 09:52

    리디아님이 춤추시는 건
    아버님을 닮으셨나 봐요ㅎ
    저희 아버지도 춤은 잘 추시는데
    노래는 음치세요..

    리다아 총무님~
    아버님과 가무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2.12 09:55

    아버지는 지루박 .
    전~사교춤은 못 추고~노래에 막춤만 추어요 .ㅎ
    춤은~한국 무용? 아주 조금만 해요.

  • 24.02.12 10:19

    @리디아 아버님이 춤을 배우셨나 봐요
    멋지시네요..~ ㅎㅎ
    어떤 춤이든 춤은 건강에 좋을듯해요

  • 작성자 24.02.12 10:21

    @봄의향기 따로 배우신 건 아니고..
    춤은 좀 추십니다. ㅎ

  • 24.02.12 11:18

    ㅎㅎ부녀지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 참 잼나요

  • 작성자 24.02.12 15:14

    일상의 반복. ㅎ

  • 24.02.12 13:44

    ㅎㅎ 아버지와 노래도 함께 부르시고
    춤도 춰보고~~
    어느 부녀가 이렇게 지낼 수 있을까 ~~
    효심이 지극한 리디아님이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주 흐뭇한 얘기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2.12 15:16

    아버지 노래 진전이 전혀 없어요.ㅎ

  • 24.02.12 14:25

    네 정겨습니다.

  • 작성자 24.02.12 15:16

    네. 그러고 삽니다. ㅎ

  • 24.02.12 16:09

    울 친정아버지는
    춤 노래는 꽝
    약주는 잘드시고
    한문을 주로쓰셔서
    토 달아달라고 하면
    야단맞아요
    무식하다고~ㅎ

  • 작성자 24.02.12 18:22

    아. 네
    울 아버지는 무엇이던지 제게 다 물어보세요.
    대답을 다 해드리는데..
    그러다가도 내가 모르는 질문을 하셔서~답을 모르면...?
    "어? 너도 모르는 게 있구나"
    그러시면서...얼마나 좋아 하시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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