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22 (수) 늦겨울비 내리는 날...... 원주 단상!!!!!
오전에 흩날리던 눈이..... 오후엔 비로 바뀐 2월말
15:56 우산을 받고..... 늦겨울비 내리는 원주 스케치에 들다
치악예술관
원주종합운동장 체육공원에.......
무지개상을 지나......
오늘 저녁 울산모비스와 원주동부의 5차전이 열릴 원주종합체육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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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옛 강원감영의 포정루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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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파장 분위기의 원주 5일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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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자동차 없는 거리 중앙동 B도로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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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른...... 자유시장 순대국밥 골목
자유시장 지히상가에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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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앙시장 골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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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도로 원일로를 건너.......
새롭게 단장한 강원도 최대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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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거리를 지나......
17:40 일산동 황기족발 동광식당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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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아직 끝나지 않은 원주동부와 울산모비스의 5차전 관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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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69로 울산 모비스의 리드가 이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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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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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동부 김주성의 자유투 성공으로 3잠차까지 추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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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동부의 3연승을 위한 치어리더의 열띤 응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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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광 해설위원, 김수환캐스터, 정순주 리포터의 MBC 중계석
원주동부가 끝까지 추격했지만 82 - 78로 울산모비스의 승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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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VP..... 울산모비스 이종현 선수 인터뷰
mbc 스포츠+ 리포터 정순주 아나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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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원주체육공원 야경
모비스, 3점슛 11방... 4위 경쟁자 동부에 역전승
모비스는 3점슛 11개를 터트리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동부는 2연승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5위 모비스와 4위 동부의 격차는 반 경기로 줄었다. 울산 모비스는 2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맞대결에서 82-78로 이겼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연패 탈출과 함께 22승 20패를 기록, 4위 원주 동부와의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모비스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에릭 와이즈가 16점(13리바운드)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양동근은 3점슛 3방 포함 15점을 기록했다. 함지훈과 김효범도 3점슛 3개씩 성공하며 11득점했다. 전준범과 네이트 밀러(4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도 10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종현은 9점에 4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동부는 23승 20패로 불안한 4위 자리를 지켰다. 모비스에게 상대전적에서 1승 4패로 열세이기에 모비스보다 1승 이상 앞서야 모비스보다 상위순위를 차지할 수 있다. 로드 벤슨(15점 11리바운드)은 27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 행진을 이어나갔다. 박지현(3점)은 정규리그 통산 4천 득점을 돌파했다. 웬델 맥키네스는 26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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