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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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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말이 멈춘 자리에서
스타 추천 0 조회 19 26.08.01 17: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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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1 23:14

    첫댓글 좋아요. 영성이 녹아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큰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의 약수터에서 손표주박으로
    한움큼 약수를 떠서 마신 느낌입니다.
    침묵속에 녹아있는 사랑의 약수가 나날이 퐁퐁 솟아날 것 같군요.
    함께 목을 축이는 이 마다 눈이 뜨이고,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채워지는
    그런 곳이 되리라 믿어요. ---

  • 작성자 26.08.02 02:21

    노란라켓 교장선생님,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숲속 약수터의 약수”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말씀을 격려로 새기며, 침묵 안에서 사랑이 흘러나오는 글을 써 내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시간을 지나오며 이제는 조금 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침묵의 시간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채워지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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