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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제 주장을 대폭 수정합니다...청나라(淸)는...전체 타탈(후금)이 아닌듯 싶습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534 08.05.23 00:3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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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3 06:46

    첫댓글 전금 - 후금이 청으로 되었다는 시각은 학계의 정설 입니다 중앙아 쪽에 청 이라는 지명이 없는 이유는 그 쪽이 동쪽이 아니기에 그러한 것 이지요 靑은 오행 에서 동입니다 .,. / 치우 그리고 황제 피터지계 싸웠지만 동이나 하화 다 같이 구리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화는 반고환웅을 정점으로 하며 태호복희 와 여왜를 씨족신으로 하고 동이는 제석환인을 정점으로 하는 갈고환웅과 치우씨 계열 입니다

  • 08.05.23 05:47

    치우씨 계열이 산동 동북삼성을 먼저 차지 한것은 사실이지만 치우나 황제 모두 그 조상님 대에는 중앙아시아 흑수 백산 사이에서 시작 했습니다 본문의 인용부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글 입니다

  • 08.05.23 06:52

    동이 서아는 우랄 알타이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눈개념 이었다가 후대에 이르러 하화 들과 동이가 중원에서 한판 붙은 다음 부터 산동반도 동북삼성 그리고 반도조선 을 동이라고 했는데 동이의 수장인 치우가 승리하여 산서 산동 강소와 한반도 그리고 동북삼성을 선택한 거로 보입니다

  • 08.05.23 06:59

    동국이란 개념도 원 개념은 우랄 알타이 부터 동쪽으로 이동해간 동이족 거주 지역을 이르는 말로 봐야 합니다 동이족은 절대로 한족을 돕는 일이 없습니다 하느님이 다르기에 그렇습니다 동이족이 한족인 홍수전과 거사를 같이 했다고 홍진영님께서 그렇게 알고 계신거 같은데 이는 착각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5.23 08:00

    타이틀이 오해를 살 수 있게 써져 있어서...방금 수정했습니다.

  • 작성자 08.05.23 07:52

    네.최선생님...후금(타탈리아가 청을 개국한건 맞습니다...후대로 갈수록 동이 청구족에 문화 인종적인 흡수를 당해...오늘날의 만주와 북경일대 산동일대에 치중하다...그저 상징적인 타타르의 황제국 지위만 누리게 되어...중가리아등의 도전도 받고 그런다 봅니다.

  • 작성자 08.05.23 07:55

    전 타타리아 제국(후금제국 7부)중...황제지역인 청구지역을 청이라 한 것이지...청이 전체 타탈리아를 이른 지명은 아닐것이란 글입니다...결국 청의 주 인적구성은 후대로 올 수록...동이 고려족들이 차지하기에...그들은 동만주와 한반도 동국과는 한 종족이나 진배없었다 봅니다.

  • 08.05.23 08:16

    청이 한반도 와 같은 겨레이지요 그야 두말이 필요 없지요.,. / 그건 그렇고 청이 소중하게 보존하려고 한 만주 봉천지역 말 입니다 청이 거기서 (선양지역) 발상 했다고 신성시하여 봉금령(출입금지) 시켰는데 이또한 사실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도 맞는 것 이 많습니다

  • 08.05.23 08:21

    봉금지역을 일본이 만주에다 철도부설 하는 대신 청에게 양보 하고 이어서 청이 그 지역을 봉금 했다는데 일본이 이 지역을 왜 포기 했을까요 ? 일본이 포기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지도가 달랐을겁니다

  • 작성자 08.05.24 13:49

    중조(대륙조선)의 천안(天安)이자... 중조의 북경였던...당시는 청조(동이 타탈리아)가 실질적으로 다스리던 북경일대를 청나라의 땅으로 완전하게 인정하는 대신...동북만주를 일제에게 내 달라던 협상같습니다...청의 영토가 중어든 셈이겠고여...

  • 08.05.23 08:34

    연..? 언급이 된 김에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던 것 몇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예전에 연개소문이 연나라와 관련 있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연개소문이란 말 자체가 연나라 왕 '소문' 이런 식이고 고구려가 망하는 순간까지도 연개소문은 연나라의 왕이었다는 의미이신지..? 그리고, 연산군이 세자 시절에 그 지역을 통치하였었기에 그런 칭호(물론 다른 한자를 쓰긴 합니다만..)를 썼을 가능성은 없는지..? 이런 게 궁금하네요. 혹시, 이런 사항에 연구가 있으신가요..~

  • 작성자 08.05.24 13:53

    항상 현 몽골일대와 시베리아 전체를 연연...연(燕)으로 표기했음은...고구려가 위나라와 함게 친 연연이 고구려의 속지가 됐단 것이며...이는 초기 고구려의 동쪽 지역에 해당되니...연개소문의 가계는 동부(동부여)가문이 되는 것이며...연개소문의 아비를...연태조라 호칭함은...연개소문의 가문이...연나라지역 제후였음을 의미한다 봅니다.

  • 작성자 08.05.24 13:54

    연산군은 솔직히 그 관련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전혀 모르겠습니다...ㅡ. .ㅡ

  • 08.05.23 09:54

    홍진영 선생님, 좋은 글...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늘 애독하고 있습니다.

  • 08.05.23 10:00

    한가지 부탁드려봅니다. 아카데믹한, 학문적인 글이 아니더라도....위 본문에서..."중조(차이나)가... 현 산동반도나 남경 북경 등지를 다 경영한 기록이 널널한데...역사는 늘 이곳을 청국(淸國)이 지대하게 관여한 것으로 기록합니다"라는 부분입니다. 독자가 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쓰신 것인지요?

  • 08.05.23 10:00

    예를 들어, 기록이 널널하면, 이떤 기록인지? 그 일부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대표적인 기록의 제목이라도 바로 옆이나 밑에 표시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역사는...기록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떤 역사 기록인지?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 08.05.23 10:13

    제가 위 본문에서 인용한 부분은...중조가 산동반도, 남경, 북경 등의 지역을 경영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고, 한편으로는, 청국이 이런 지역을 관여했다고 역사는 늘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서로 대립, 충돌되는 내용인데요...저도 홍 선생님이 언급하신 기록들을 직접 살펴보고자 합니다.

  • 08.05.23 10:30

    홍 선생님께서 '양이들의 고지도'를 언급하셨는데...그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증거 가치를 부여하시는지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지도 상에서 국가나 땅의 이름을 표시하는 일반 원칙이 있는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 08.05.23 10:47

    "청조선(청구국)과 동조선(동국)은 전통적인 조선(朝鮮)이다"라는 주장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홍 선생님의 지론이신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조선이라는 말은, 그 뿌리나 근본에 가깝다는 뜻이겠지요? 이 주장이 역사적 사실(Fact)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근거나 증거를 보충하시면 좋겠습니다.

  • 08.05.23 12:22

    홍 선생님께서는 이른바 '대륙조선'은 '中朝(中國)', '명(明)'으로 불리워졌다는 주장이신데...그리고 이러한 '대륙조선'이 전통적인 조선인 '청조선'과 '동조선'을 간접 통치했었다는 사실이 있으며...그렇다면, 본 카페의 명칭 일부인 '대륙조선'과는 그 의미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고 보면 맞습니까? 혼동이 되므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 08.05.23 12:51

    홍 선생님은 역사 왜곡의 틀을...전통적인 조선(동국+청구국; 동조선+청조선)의 역사에 대륙조선(중조; 중국; 차이나)의 역사를 덮어 씌운 형태로 인식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사의 진실을 찾는 연구가 이렇게 혼란스럽다...주관적인 가설이지만 나름대로의 논리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상식과 논리로써 증명하는 경우에는 논리의 비약이 있으면 문제가 있고, 상식 자체가 진실이 아니라면 또 문제가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해 주신다면 훌륭한 학설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 08.05.23 13:08

    홍 선생님의 말씀 중에서..."역사가 아주 자연스럽게 조작된 것이다"라고 표현하셨는데....사실, 역사는 이긴 자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의도적으로 왜곡/날조되는 것이라 봅니다. 물론 그 시대의 상황이 이긴 자들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역사를 왜곡/날조하도록 내버려두는 일은 있을지라도...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현재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역사 기록은, 그 기록이 실제 쓰여진 시대마다 왜곡/날조/잘못된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특정 문헌을 근거로 삼을 때에는 그 증거 가치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 평가 내용을 언급하면 더욱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가 역사를 왜곡/날조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 작성자 08.05.24 13:57

    김선생님의 애정어린 담금질 고맙습니다...네,역사는 강자의 것이기에...고려사도 중조(대륙조선)에 의해 엄청나게 조작됐을게 뻔한 겁니다...그러나 그 조작은...누가 누구를 다스렸냐...누가 위대했냐...구체적인 국경선들의 자위적인 해석 등의 통치역량과 정통성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지...기본 지역상의 통째로의 역사외곡은 어려웠을 것이며...외곡해 봐야 믿어 주지들을 않으니...외곡의 효과가 전혀 없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5.24 14:02

    동국(현 만주+한반도)과 청국(베이징+청두+상해)등지의 전통 동이고려의 영역을...서역출신 중조가 그들의 조산과 같은 국명였던...즉,청국국과 동이..그리고 중조(차이나)의 공통조상였던 단군조선(기자조선 포함)의 국호를 적용해...핸정명칭상으론...조선(朝鮮)이라 명칭했다 봅니다...동국과 청국..그리고 양이들은...자타공히, 여전히 고려(코리아)라고 호칭했었다 보이고여...

  • 작성자 08.05.24 14:33

    중조(대륙조선)은...계속 동쪽으로 몰려...구한말엔 청구국(청조선)의 강역으로 대부분 몰렸다 예상되고....이 때 부터...중조와 조선(고려)의 국호는...의도적이기도 했겠지만...아주 자연스럽게 겹친 것이라 봅니다...어짜피 중조의 입장에선...동국과 청국 모두는 자신들의 동쪽 영지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5.24 14:15

    중조가 만든 지도에...현 한반도만이 조선으로 표기(외곡)된 것은...나라 자체의 위치를 외곡한게 아닌...그 경계를 줄여서 외곡한 것이며...조선이 가끔 명명하던 대조선(大朝鮮)이란 국명은...대국(大國)이란 의미의 타타르+조선...즉,타타르 영역의 조선(동이고려)란 뜻으로 보입니다...양이들 지도의 타탈리 차이나의 정체 같습니다...후기 대륙조선의 직할영토가 대부분 이 청구지역으로 몰리곤...대조선이 중조의 실질적인 인구집중 지구인 동쪽 영토의 전부격이 된 것이기에...자연스럽게 전 중원의 대륙조선 역사가...동쪽 청구국과 동국인...조선(고려)으로 덮어 외곡하기가 수월해진 것이라 예상합니다.

  • 08.05.23 15:43

    제가 알기로 '청나라의 청'과 '이성계가 입은 청포', '푸른늑대의 후예(징기스칸)'의 푸른색은 모두 끝없는 초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모두 거의 동일한 지리적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결국, 초원은 말을 충분히 먹일 수 있고, 그로인한 강력한 기마부대를 양병할 수 있는 겁니다. 잉여농산물이 풍부하여 그로부터 발생되는 문명은 지금의 중국대륙이 더 발달할 수 있지만, 기병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은 초원을 가지고 있는 세력이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영이 더 발달한 세력이 전세계를 지배하진 않습니다. 미국이 강한 이유는 결국 군사력입니다.(항공모함과 공군전투력.../ 이제는 말이 필요없죠..^^)

  • 작성자 08.05.24 14:18

    푸른 초원이기 보단...淸天을 이른다 봅니다...검푸른(햋빛이 관여치 않은 순수한 하늘색) 하늘을 상징하는 색이며...해 뜰 무렵의 동녁하늘을 뜻하는 색이며...동이를 상징하는 습관이...서역 아랍지대까지 흘러간 청색 선호풍속일까 합니다.

  • 08.05.23 15:51

    참고로, 한반도의 경우 거대문명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는 절대 될수가 없습니다. 우선, 초원도 없고, 잉여농산물을 만들어 낼수 있는 땅도 없고... 해방이후 중국대륙에서 들어온 과도한 인구로 인해서 1950년대 한국전쟁이후에도 먹고사는 것 자체가 어려웠죠. 한반도는 지리적으로 농작물이 그렇게 잘 자라지 않고, 해충이 많습니다. 농약을 안치면 곡식이 잘 자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걸 어느정도 해결한 사람은 모두 아시는 '우장춘'박사입니다. 제주도 감귤농장 만들고, 한국풍토에 맞는 품종개량 벼를 만들어 내고... 지금이야 반도체 하나만 잘해도 먹고살지만..... 그러니, 예로부터 귀향이나 무덤의 장소로 쓰였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08.05.24 14:20

    한반도는 대 홍수 이전의 황해가 육지였을 때의 문명권 유민들의 지역이자...만주와 북경,상해,남경으로 이어지는...황해문영인 즉,동이족의 동쪽 지역일 뿐...대륙조선은 고사하고...동이 고려의 영역에서도 중심 번화가는 절대 아니라 봅니다.

  • 작성자 08.05.24 14:28

    다만,그 동이 고려족들이 점차 대륙서부의 황조들에 밀려...또한,대륙황조들의 패망유민들이 몰려...그 대륙의 역대 엑기스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이라서 의미가 있다 봅니다...유독 한반도가 패망 황조들의 피란지가 됨은...지역적인 이유도 잇겠으나...현 만주와 한반도는...동이족들의 전통적인 소도였기 때문이 아닐까 봅니다...도력이 높은 선인들과 불도 스님들...전통적 샤만(무교 제사장)들의 가문과...그 제자들의 땅이였고...고대로 부터 소도를 침범하는 황제는 황제로서 자격을 자연 상실하는 격이라서...피난지론 왔다였지 않았을까 봅니다...집안현의 많은 피라밋들과...현 한반도의 종교 백화점화 현상이 관련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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