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는 모든 연령대별로 가중치를 주어서 조사합니다. 따라서 젊은 층들의 투표율이 부진하거나
민주당이 후보를 낸다면 무척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번에 자신의 정치 인생을
걸었습니다. 방심하면 안됩니다. 또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낮고 조직 선거 양상을 보이므로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보정의당의 양보는 생각도 해 볼 수 없는 일입니다. 해가 서쪽에서 올라오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습니다.
부부세습이란 비난 여론이 엄청난데도 그들은 실행에 옮깁니다. 솔직히 진보정의당에 김지선씨 만한 노동
운동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을까요? 상식적으로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결국 최악의 경우인 야당 4자 대결을 상정하고 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회원여러분. 조금만 힘들더라도
4.24 그날을 위해 한명 한명 힘을 합했으면 합니다.
1. 인터넷 기사에 안철수 지지 댓글 달기 : 네이버 등의 신문기사 댓글란 위쪽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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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더라도 쉽게 댓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2. 노원병 선거구에 친구나 친척, 직장 동료 등이 있으면 전화를 통해 안철수 지지 운동을 펼칩시다. 특히
20~40대가 있는 경우 꼭 안철수 지지와 투표 참가를 독려합시다. 전화 한 통화로 안부도 묻고 선거운동
도 하고 일거양득입니다. 물론 방문할 수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겠죠.
3. 노원병 근처나 서울 사시는 분은 한 번이라도 노원병 근처 전통시장 등에 들러서 시장보면서 안철수
한 번 찍어달라고 지지를 부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승리하는 날, 번개모임이라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조직선거로 임할 구정치권팀들은 기존의 인맥을 통하여 기본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우선 이들의 표를 계산하여 이 정점을 넘어 내는것 절대로 여론조사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정확하게 보셨습니다.민주당지지세력과 진보당지지세력의 고민층들은 밤과낮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꾸면서 움직이는 철새등 아주 주의해야할 사항이 많습니다.투표장으로 나가서 투표하게하는 선거전략이 꼭 필요합니다.여론조사는 경향만 알아야 합니다.현우짱님 초반에 아주 잘지적하셨습니다.낮은자세 맨투맨 새정치 대응전략을 수립하여야 할때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종편에서 안철수가 되지않겠냐고 낙관하는 이들은 사실 책임이 없는 혹은 상대편 사람들이죠.
과반수이상이 50대이상이고,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은 재보선이라 걱정됩니다.
현우님이 쓰신 3가지! 우리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일인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물론 안교수님의 지지율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지만 그 격차가 크지 않을뿐만 아니라 진보당과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법이 없기 때문에 절때 방심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죠. 여론 조사는 100%가 선거를 할 경우에 만 유효한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 유용한 여론조사는 투표확실층에 대한 여론조사입니다. 단일화 만 되면 이긴다, 투표율 만 높으면 이긴다는 착각이 글쓴 분이 지적하신 그 부분을 무시한데 기인합니다.
민주당은 자당 후보의 당선보다는 안철수의 낙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겁니다. 안철수가 당선되어 버리면 권력의 버팀목이 되어 왔던 "민주당 중심으로 단결" 프레임이 깨지거 든요.
안철수에게는 새누리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주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의 견제를 안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그쪽은 야권 분열을 기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긋하죠.
적저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1번의 여론을 호도하는 악성댓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요.
포털 기사란 댓글에 적극 참여하여 대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