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몽 부탁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일을 합니다. 직원은 나 포함 여자가 한명 더 있구요. 밤늦게까지 열일 하는데 사장부부가 뭐가 못 마땅한지 매일 퇴근도 늦다시피 꼬투리를 잡아요. 특히 여자 사장이.. 그날은 비교하며 다른 직원편을 들어 약간의 언쟁을 하다 내가 청소할때 쓰는 동그랗고 큰 호수에서, 일반적으로 쓰는건 아니구요. 암튼 그 큰호수로 물을 분사했어요. 물이 크게 퍼졌어요. 물이 분사되면서 청소할때 비맞는 기분이였어요. 언쟁이 심하거나 했던 상황은 아니였으나 여자의 심한 행동으로 그랬던것인데 기분이 나쁘거나 상황이 심각하진 않았고 오히려 물을 맞고 강아지가 좋아하는것마냥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사장 여자의 희안하게 꼬투리 잡았던것이예요. 이 스토리 있는 꿈. 해몽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마도 불쾌한일을 겪고나서 화해 비슷하게 될것도 같고요..물 맞은 뒤에 기분이 상쾌햇다고 하셔서요..물을 그렇게 흠뻑적시게 맞는것은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생길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