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임명하는 헌법재판관 후보 천거 절차가 시작됩니다.
올해 9월과 11월에는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교체도 예정돼 있는 등
사법부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천거 대상자는 15년 이상 경력의 법조인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양반을 천거할지 눈에 선하지 않겠어? 검새 출신 아니면 동문~
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의 예방 자리에서
‘현 정권 이전에도 집권 경험이 있는 보수정당이 야당과의 협치를 외면하는
행태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핵관 끼리도 성골 진골 따지는 판국에 뭔 협치를 하겠어요~ 냅둬요~
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한 달에 14번이나
찾을 거면 왜 청와대를
나온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아가 "청와대를 버린 대가는 막대한
혈세 투입으로 이어진다"며 "국민 소통이란 취지도 퇴색된 지
오래"라고 비판했습니다.
잠은 한남동에서, 잠깐 일은 용산, 행사는 청와대… 이게 뭔 뻘짓이냐고~
4.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스포츠 선수 등이 대거 연루된 조직적
병역비리 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병역비리는 문재인 정부가 평화타령을 하며 방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선 부동시로 군면제 받은 그쪽 대통령부터 발본색원 할 생각은 없니?
5. 이태원 참사 청문회에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경찰의 부실 대응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참사 직전 경비기동대 요청 여부를 두고 전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또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와중에도 진짜 책임져야 할 인간들은 숨어 보이질 않는구나… 개쉐이들~
6. 북한의 기갑전력이 강화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은 전력화해야 할 최신예 전차조차 최근의 수출물량으로
해외로 보내지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북한무인기에 독수리 날린다던데, 북한 전차에는 코끼리나 하마 출동~
7. 올해부터 차선을 밟고 계속 주행할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0점 등이
부과됩니다. 또 이달 22일부터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의무가 명확히 규정되고 우회전
삼색등도 설치됩니다.
뒤에서 빨랑 가라고 ‘빵빵’ 대는 놈도 벌칙금 부과 했으면 합니다만…
8.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홍삼 제품이 당국에 적발돼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코스팜이
제조·판매한 '진삼화써큐온' 제품에서 부정물질인 타다라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구입한 사람 중에 반품하는 사람이 있을까? 왠지 없을 것 같다는…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10일간 연장하기로 합의.
조응천 “술 먹으면 안 되느냐는 경찰청장에 아연실색”.
민주, '부동산·코로나 방역' 정책 혹평 “낙제점 수준".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명백한 표절“.
‘정권 비판’ 쓴소리 봉쇄 나선 국힘, 당내서도 “도 넘었다”
하루만에 ‘백기’ 교육부 “5.18, 교과서에 기술하겠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슛은 100% 빗나간 것과 마찬가지다.
-웨인 그레츠키-
축구에서 승부차기만큼 가슴을 졸이게 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승부차기의 성공율이 과학적 확률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튼, 발 끝을 떠난 공이 성공하냐 안 하냐는 공을 차고 난 다음의 일이라는
얘기겠지요
실패가 두려워 골대 앞에 서지 않는다면 영원히 벤치에 앉아 있는 후보
선수가 될지 모릅니다.
당신의 승부에 응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 ‘손님없다’ 1월 문닫는 성남터미널…100여곳 상인 날벼락...
100만 도시 성남과 전국을 잇는 관문이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성남시민은 물론 용인시 수지·기흥구, 광주시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해 왔지만 40년만에
그 수명을 다하게 된 것이다
📰2023.01.06.금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北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해…北, 자폭형도 보유“
2. '사격' 명령에 함포 쾅쾅쾅…"언제든 발사토록 준비태세 갖춰라“
3. 인천서 도주한 중국인 확진자 검거…아내와 호텔서 은신
4. 안전진단 규제완화에 서울 주요 단지 재건축 시계 '째깍’
5. [날씨] 낮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서울 최저 –3도
6. 특수본, 용산소방서장 불구속 송치키로…경찰청장 '무혐의’
7. 이태원 참사 국조, 17일까지 열흘 연장…6일 본회의 열어 의결
8. KF-21 3호기 37분간 날았다…이르면 이달중 초음속비행 도전
9. SRT, 코레일과 결별 선언…"독자노선 걷겠다“
10.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 900만원…차선 밟고 주행하면 범칙금
11. 외교부 "강제징용 공개토론회, 최종해법 제시 자리 아니다“
12. K-콘텐츠에 7천900억원 금융지원…청와대 관광 클러스터 조성
13. 이기영 집서 나온 혈흔신원 찾는다…동거녀 시신 수색범위확대
14. 금융위원장 "은행 영업시간 복원이 국민 상식에 부합“
15. 가계, 금리 오르자 금융자산 44% 예금에…주식 18%로 줄어
16. '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KBS 기자 기소
17. 5·18 단체, '의도적 누락 아니다' 교육부 해명 수용
18. '취득세 감면받고 임대'…사회적기업 부당감면 등 무더기 적발
19. 올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방안 마련…마스터플랜 국제공모
20.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GTX급 열차 도입
21. '보직 사퇴' 등 항우연 내부 갈등에 전임 원장들 '우려’
22. 한총리 "건설현장 고질적 병폐 일소하라…전세사기 단호 대처“
23. 개인카페와 지역브랜드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 가능해진다
24. 경총 "文정부 5년만에 5대 사회보험료 국민부담 44.7%↑“
25. KH 계열사만 참여한 알펜시아 매각…'유효 입찰' 인정되나
26. 우크라, 연초 러 막사 동시다발 포격…"1천200명 무력화“
27. 우크라이나 작년 경제성장률 -30.4%…소련서 독립후 최저
28. "감기약, 연말도 쉼 없이 생산해 1천만 정 채워“
29.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 장례 미사 봉헌…현 교황이 주례
30. 연초 명품 가격 올랐다…에르메스·롤렉스 '쑥’
31. 승마·볼링 선수도 '뇌전증 병역비리' 연루…수사 확대
32. "트위터 개인정보 2억3천만건, 해커 밀거래 사이트 매물로“
33. "올해 국제유가 작년보다 다소 안정…하반기 상승세 예상“
34. 강원 '치쿤구니야열' 최초 환자 발생…해외여행 시 모기 조심
35. 홍콩-중국, 8일부터 양방향 하루 각 6만명씩 왕래 재개
36. 넥슨 "카트라이더 3월 31일 서비스 종료…환불·보상 예정“
37. 네이버페이 40분간 장애…"결제 안정성 강화 중 오류“
38. KF-21 3호기 37분간 날았다…이르면 이달중 초음속비행 도전
39. 경기도, 올해 산업단지 22곳 추가 지정…축구장 665개 면적
40. '붕괴사고 1주기' 광주 화정아이파크서 11일 추모식
41. "1분기 낸드 값 최대 15% 하락…작년 4분기보다 하락폭 줄어“
42. "존엄한 죽음 유지"…시흥시, 무연고자·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
43. "텐트가 별장인가요?" 야영장 '알박기'에 계고장도 무용지물
44. 해 넘긴 한파에 동파 피해 속출…한랭질환도 사망 포함 33명으로
45. "배가 고파서"…경기 불황 속 잇따르는 생계형 범죄
46. 낚시용 갈고리로 폭행해 지인 극단 선택 내 몬 유튜버 실형
47. 의대생의 잘못된 선택…28년만에 막 내린 '가짜의사' 사기극
48. "한국 아줌마들 대단해" 여성비하…원주혁신 공공기관 간부 징계
첫댓글 즐청했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