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5일 금요일..새벽5시...
단란한 옛시절의 꿈결속에서 잠이 깼다.
엄마하고 큰누나식구들하고 부산 사직동에서 살며..동아대학교 다니던 시절...
엄마하고 작은누나하고 사직동과 온천2동 사이의
대우실업근처 연제동에서 살던 고등학교시절...
성장과정이라 나름 치열하게 노력하며 스스로의 부족함에 목마르고...
아직 알속에서 답답함과..알을 깨고 나오기위한 노력과의 경쟁치열한 심리상황으로
그시절이 행복했다고 느껴지지는 앉지만
다시한번 그시절이 온다면...
가족구성원들께 너무너무나 다정다감이
뜨겁게 뜨겁게 흘러넘칠것같다.
혼자서 살아온지가 부산을 떠나온 1996년4월부터...
지금까지 28년이네..
참으로 피끓는 청춘이...
이제는 어언...서산마루에 서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며...
나도 누군가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누군가를 부양할수있어야 할텐데...
일평생..내 한몸 먹고살기도 ..마치 북한의 압록강근처에 사는
소외된 동포들처럼...생명유지하는것이
최고 일선인 듯.. 살아온 것같다.
어제 그제...용달트럭 상황을 보니...
평년보다 매출이 3분의2 수준으로 하향조정된것같고..
나의 체력과 앳살수준도 자연현상과 같이
하향조정된 것같아
이것이 정상적인 평행선...아닐까.
대신에...
지난해 연말까지..
쌩~~~사투를 벌이며 무너지는 계단을 달리며 달려서
탈출했던...주식위기상황....
올들어서는 빨갛게 수익으로 전환되고있어서...
이제는 정말...과연...나의 장담대로
진짜로 부족해져가는 노동수입을 약간 보충해줄수있는
대체수입원이 된 것일까?...
이렇게 지속된다면...
나도 이제는...누군가의 울타리가되어주는 의무와
누군가를 부양해주는 의무를 당연히 책임지며
남은 인생을 엄마처럼...누나들처럼...
나도 그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하는 모드로
계절이 바뀌지 않을까...
물론 사회에대한 부양의무는 그보다
더 큰 나의 숙명이지만..
금요일는 택견출강이 없는 날이라
새벽에 일어나도 다리뻗고 더 자도되고
바쁨에 쫒기지않아도 되고...
나에겐 주말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오전 개장때...빨리 정리할건 정리하고
도봉구에서 발목에 침좀 맞고..
면목동에가서..프로그램보강 좀하고
일시작하면..좋을것같다.
1.2월 주식상황은 약게해야할듯하고
3.4월은 상장폐지되는 회사들이 나오기에
그꼬드김에 낚이지않도록 조심하되...
일년간 대시세 종목에 장기투자를해야하는 시점이고
5.6월은 방방 배팅하여 펑이요~하듯 수익내야하고
7.8월은 투자해놓았던 대시세종목이 급등했다가
거품이 쭈욱..빠질것을 대비해야하고
9.10.11월은 주식자금을 최소 모드로...
12월은 다시 복귀...
카페 게시글
153일기
단란한 옛시절의 꿈결속에서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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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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