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먹사, 잡사,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고, 손가락질 받는지,
그것도 모자라,
왜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을 쫒아내는 못된 짓거리까지 하게 되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인들은, 기독교 내의 삯군인, 먹사를 만드는 것이
성도 자신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찬양하지 않고,
그 사람들을 떠받들고 신격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지않고
교회의 예배 형식에만 집중하고
헌금 바구니에 헌금만 집어 넣고 오면 장땡인 줄 아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만 잘 섬기면,
하나님께서 물질의 축복을 충만이 주실거라는 헛된 믿음 때문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록 교회생활을 해도 그런
잘못된 사고방식에 변함없습니다.
언제나 모였다하면,
뉘집 자식이 어느 명문대 들어간 것에 신경이 곤두서있고,
교회 직분을 탐이나 내며 한자리 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뉘집 개업신방과 뉘집 경조사 찾아다니는 일과
교회 행사에 에너지를 다 올인하고 있습니다.
온통 그런 일에만 전념 하느라고 말씀 읽을 시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니,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모여도 하나님 중심의 교제가 아닌,
세상 중심의 모임이 되는 것입니다.
혹시, 모여서는 이 세상의 자랑들로 다른 성도들과 비교하다,
시기가 불타오르는 눈으로 성도들의 형통함을 비꼬며,
미워함으로 모함하고, 바가지 씌우고,
골탕 먹이고 상처 받게 하여 교회를 떠나게 하신적 없으십니까?
또, 형제들 처음 봤을 땐 친절하게 대해 주다가
심방가서 별 볼일 없이 사는 모습 보이면 만만하게 본적 없습니까?
가방 끈 길이 얘기하다가 끈이 짧으면 업신여긴 적 없습니까?
목사, 장로, 권사들에게는 좋은 것으로 대접하면서
가난하고 못 배운 형제, 자매들에게도 그들과 똑같은 것으로
차별없이 대접했습니까?
본인도 잘난 것 하나 없으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귀한 생명들을 차별하여
업신여기시는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까?
약2;1~9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나한 사람이 들어 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너희는 도리어 가나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 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저와 여러분, 지옥 가시고 싶지 않으시면 이런 점 회개 하셔야만 합니다.
롬14;10
네가 어찌하여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마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 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힌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리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입니다.
거창한 큰 일들이 아닙니다.
마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21;28
그러나 너희 생각이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 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않고
두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눅6;31
그러므로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 받고자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이 카페에서도 목사 직분을 가진 사람만 존중하는 목사가 있는데,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제 고객중 그 사람이 한마디 하는대 관선히먹사 동생이 자기 엄마라고 하대요
그려시냐고 응대하고 다음 애기를 듣고 기가 떵이 차대여
관선히목사 자식들과 이사람은 사촌지간이죠.
하는 말이 갸네들
뽕쟝이 약쟁이라고 말하대요..
이러니 한국교회가 구원받겠습니까??
성도들이 너무 불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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