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어떤 길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좌측 길입니까?
오른쪽 길입니까?
좌도 우도 아닌 중간 길입니까?
많은 신자들이 이 구절을 오해하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간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신앙도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적인 의미와 정반대되는 해석입니다
이 말씀은 적당히 순종하라는 의미가 아닌데 말입니다
오히려 완전하게(fully)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어떤 경우에 이 말씀을 사용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좌로나 우로나"는 구약성경에만 9번 기록되었습니다
신명기에 5번, 여호수아서에 2번, 사무엘하와 잠언에 각 1번씩 기록되었습니다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 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신 2:27)
이 구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헤스본 땅을 통과하기 위해 시혼왕에게 요청한 내용입니다
성경에서 강조하는 내용과 무관한 구절입니다
공장에서 양품을 판정하는 기준에는 특성치에 따라
망소 특성((Smaller the Better) : 작을 수록 좋다 (원가, 불량, 생산시간, 죄악)
망대 특성(Laregr the Better) : 클수록 좋다 (순이익, 시장 점유율, 충성, 순결)
망목 특성(Nominal the Best) : 상하한선 사이의 목표치에 있을수록 좋다 (온도, 도금 두께, 전류, rpm, 순종)
다음 구절들은 망목 특성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신 5:32~33)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신 17:20)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신 28:14)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 1:7)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 23:6)
첫 번째 좌로나 우로나 또는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할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말씀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척도에서 가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희석하거나 타협, 혼합하지 말고 기록된 그대로 완전하게 행하라는 뜻입니다
적당히 하고 타협하는 것을 인간적인 생각을 혼합하여 순종과 불순종을 섞는 행위입니다
두 번째 뜻은 판결에 관한 내용입니다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신 17:11)
재판은 대부분 망목 특성에 해당합니다
판결을 하는 판사나 판결을 받은 사람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것은 편견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죄에 대한 적정한 벌이 징역 10년이라고 할 때
7년으로 경감하거나 14년으로 지나치게 가중 판결을 하지 말라고 뜻입니다
정치 성향에는 보수와 진보 사상이 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에 따라 중도가 좋은 것이다 말할 수 없습니다
보수가 좋다, 진보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느 정당의 정책이 더 성경적인가를 분별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 방법일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올바른 길은 때로 중간입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간 스탠스를 가증하게 보십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중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사이의 중간지대는 가증한 자리입니다
세 번째 특성은 악에 관한 내용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내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 4:27)
모든 악과 죄는 적을 수록 좋은 망소 특성입니다
선과 악 사이를 들락거리거나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은 이중생활이며 외식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를 섬길지, 얼마나 순종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두고 질투하기까지 사랑하시는 것은 사람에게 기회이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위기입니다
멸망의 넓은 길과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이 결정의 골짜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을 향해 그들이 손짓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좁은 길을 가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선택하며 엄청난 고난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완전한 순종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기로 결정하면 하나님께서 앞에서 길을 여시고 뒤에서 보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적당하고 편한 길을 선택하려는 것은 얄팍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연막과 마음을 꿰뚫어 보십니다
우리는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결단해야 하며 주님께서도 우리를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글쓴이: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