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처돌이는처돌지않앗어여
<아이엠낫오케이>
존나 강렬한 오프닝
(나레이션)
원제
일단 얘 이름은 시드니
일기장 귀여움
수업시간에 갑자기 지 머리 자르고 복도에서 쓰레기통 발로 차고 난리남;
디나랑 있을 때만큼은 밝게 웃는 시드니
(해맑)
시드랑 디나랑 뭐 먹으러 옴
디나가 남친 '브래드' 얘기를 많이 해서 시드는 심기불편한 상태 남친이 ㅈㄴ별로인가봄
디나가 너도 남친 만들어서 넷이서 놀자~해도 걍 존나 시큰둥함
야가 브래드
(시드 속마음)
여기 시드 엄마가 일하는 곳인가봄
근데 브래드 좀 인교진 닮았네...
(억지웃음)
디나가 케첩 가지러 자리 비운 사이 존나 비꼬는 브래드
(시드 속마음)
속으로 화 삭히는 시드
화끈한 시드;; 역시 사춘기... 당연히 속마음임
엥 근데 갑자기 빵 코피 터짐
존나 많이 남
(당황)
착잡한 마음으로 하교중인 시드한테 누가 말을 걸었음
후다닥
시드랑 완전 반대인 스탠
(좀 건강해진 티모시샬라메 재질...)
(얘 드라마로 보면 귀엽기도 하고 신경 쓰이는 재질인데 캡쳐가...;; 이모가 미안하다;;)
(극혐)
갯수 제한으로 캡쳐는 여기까지...!
여기까지 봤으면 궁금한 게 많을 거야
왜 시드는 오프닝에 피범벅으로 나온 걸까?
진짜 시드가 마음만으로 브래드 코피를 터지게 한 걸까? 아님 그냥 우연의 일치? 망상?
시드 아빠는 왜, 어떻게 죽은 걸까?
시드는 브래드를 왜 이렇게 싫어하는 걸까? 디나를 너무 아껴서? 아니면 브래드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시드는 스탠이랑 어떻게 엮이게 될까?
이거 다~~ 드라마 보면 알 수 있으니 다들 꼭 봤으면ㅎ
한 회당 20분도 안 되고 7회까지 밖에 없어서 금방 볼 수 있음
밝은 빌세따+안 무서운 기묘한 이야기 느낌이였음...
재밌어
개인적으로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느낌도 좀 났음(내용 말고 패션이나 분위기가)
나 그것보고 애기들너무귀여워서 다른거 찾다가 기묘한이야기 빠졌었는데 모든게 완벽히 이루워졌다.. 보러간다..
여자애 눈 프리라 한나 닮앗너 뭔가
아임넘버포 갑자기 보고싶다 그느낌이있네!
주인공 '그것'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 맞나?! 헐헐
시즌 2도 나오면 좋겠다
스탠 귀여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