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자원봉사센터, 2024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대응 체험 훈련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창군협의회(회장 임옥기)는 지난 23일(금)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전문성 강화와 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한 "2024 통합자원 봉사 지원단 재난대응 체험 훈련"을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장애인, 노인 등 재난 약자와 함께 진행 되었으며, 생존 배낭 꾸리기, 응급처치, 재난대피 요령 및 이동지원 방법 등 안전 관련 실습과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평창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공무원 행정·재정 총괄 단장과 재난현장 운영총괄 자원봉사센터장을 필두로, 상황총괄팀, 활동관리팀, 활동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에 대해 긴급구호, 응급 복구, 인명구조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날. 참석했던 관계자 및 봉사자들에게 삼계탕 90마리
지원하는 한편 훈련과정에 포함하여 실시 하였디.
한흥수 영서남부 관장은 함께 참여 직.간접으로 봉사에 큰 도움을 주시고 아침일찍 급식차량을 운전해 평창에 오신 정윤환 주임 또한 상황에 대응 땀방울 감사드립니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체험과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황별 우리가 할 일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키트를 제작·배부하며 우리 이웃의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옥기. 회장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쳐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게 된다며, 신속한 조치는 반복된 훈련속에서 나온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창군협의회(회장 임옥기)는
2024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대비 재난대응체험훈련으로
8월23일 금요일 용평면 금송회관2층에서 재난 약자인
노인, 장애인. 봉사원 70여명이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통합자원봉사원 훈련을
재난. 재해 발생시 재난에
가장 취약한 재난 약자분들에
안전교육, 대피요령, 비상구급
약품도 전달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에서 재난대응
훈련으로 적십자 이동
급식밥차에서 봉사원들이
식사를 준비해 교육
식사를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