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해도...
국철 말고는 서울지하철 노선도라 해도 될 정도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저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무한확장....ㄷㄷㄷ;
첫댓글 저때 제가 초딩 2년이었는데, 저때만 해도 의정부~청량리(지상)~옥수~용산~영등포~수원,인천 으로 달리는줄 알았죠.....1호선구간만 빨간색이라;(남영역은 버린역이라 인식;;;);;; 나중에 의정부 지하청량리 지하서울역 영등포 수원인천이라는걸 알고 경악한 기억이;;;;
국철 표기가 있던시절 노선도를 보고 용산-성북간 경원선 지선을 헷갈려한 경우도 많았지요;;;(뉴스에도 나올 지경이었으니...)
인천 살면서도 그때는 서울갈때도 바깥풍경도 좋았고, 역이 몇개 없어서 청량리 친척집에 빨리 도착한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팍팍해져서리. 동암 부평 송내 부천 역곡 오류동 개봉 구로 신도림 영등포 대방.....ㅋ
이제 추후에 다른 광역철도 노선들이 개통된다면.. 더 복잡하게 만들어지겠지요.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요...;;ㅋ
91년이면 내가한살때이네~~ㅋㅋ
지금의 노선도랑 완전히 다르네요..지금은 노선도가 복잡하지요..
매우 짧은 4호선이 눈에 들어오네요~
91년이라 이때 내가 국민학교5학년~~ 내 가 학교다닐때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변경되기 전에 다녔기 때문에..
1991년엔 5,7,8호선이 공사중이었고, 1~4호선만 있을 때네요
첫댓글 저때 제가 초딩 2년이었는데, 저때만 해도 의정부~청량리(지상)~옥수~용산~영등포~수원,인천 으로 달리는줄 알았죠.....1호선구간만 빨간색이라;(남영역은 버린역이라 인식;;;);;; 나중에 의정부 지하청량리 지하서울역 영등포 수원인천이라는걸 알고 경악한 기억이;;;;
국철 표기가 있던시절 노선도를 보고 용산-성북간 경원선 지선을 헷갈려한 경우도 많았지요;;;
(뉴스에도 나올 지경이었으니...)
인천 살면서도 그때는 서울갈때도 바깥풍경도 좋았고, 역이 몇개 없어서 청량리 친척집에 빨리 도착한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팍팍해져서리. 동암 부평 송내 부천 역곡 오류동 개봉 구로 신도림 영등포 대방.....ㅋ
이제 추후에 다른 광역철도 노선들이 개통된다면.. 더 복잡하게 만들어지겠지요.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요...;;ㅋ
91년이면 내가한살때이네~~ㅋㅋ
지금의 노선도랑 완전히 다르네요..
지금은 노선도가 복잡하지요..
매우 짧은 4호선이 눈에 들어오네요~
91년이라 이때 내가 국민학교5학년~~ 내 가 학교다닐때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변경되기 전에 다녔기 때문에..
1991년엔 5,7,8호선이 공사중이었고, 1~4호선만 있을 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