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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기가 발생할 경우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 차단기가 자동으로 전동차가 멈추도록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면 열차는 그자리에 멈추고 만다. 그리고 주행용 전원
을
차단 할 이유가 없다. 설치하게 되어 있다. 전원을 차단한다면 그자리에서 질식되어 죽으라는 말과 다름없다. 이처럼 중요한
전동차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설비용 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히팅(전기히터 처럼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참고로 케이블은 내화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는 모두 불에타지 않는 철 종류로 설비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는 무관하다. 또 역내설비용전원은 전선이 모두 전선관 속에 매입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 는 별관련이 없다. 어떤 경우라도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해서 자동으로 단전을 되도록 설계하는 경우는 없다. (나는 보지를 못했다) 지하철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전동차주행용전원과 역내
설비용 전원 을 차단했다는 의미이다.
수 있고 이미 충전되어 있는 공기탱크의 압력을 통해 문을 열수 있다. ***
운전자는 자기만 내리고 도망친 것이 틀림없다. *** 전동차에는 비상용 밧데리 전원이 있고 문이닫고 여는 것은 운전자가 의지만 있다면 중행용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열수 있다.
무전원으로 운행한다. 하지만 전동차내에 전등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공기를 순환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전원을 차단해버렸으니 이환풍기는 동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전동차들은 운행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 운행하던 전동차가 운행중에 정지되었다는 뉴스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반대쪽 전동차는 트랩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더 확실히 알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최소한 반대쪽전동차(이하 2번전동차)가 트랩에 진입할 때 까지는 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하다. 했다. 이때 운전요원이 화재 발생을 몰랐다면 열차는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1번전동차는 출발하지 않았고 2번전동차가 트랩에 도착할때 까지도 문을 열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왜 그랬을까?
그런데 이런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경우다. 왜냐하면
운전자에게 문을 열거나 출발할 시간도 없이 화재가 발생하자 마자 모든 전원을 차단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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