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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5. 3. 13(목요일)
2.어디를: 대전 오월드 뒷산을 한바꾸 돌고 목달동 산줄기 이어가기~
3.누구와: 나홀로 칙칙푹푹을 타고~
4.날씨: 오전에는 짙은 안개, 그리고 흐리다 개다를 반복~, 조망은 빌로고~
5.산행 경로: 대전 오월드 주차장~오른쪽 도로따라~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철문 지나 이정표~왼쪽 국사봉 방향 오름~나무
계단 오르내려~갈림길 왼쪽 나무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218봉(삼각점,이정표)~오른쪽 나무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려~오월드 철망 담장따라~나무계단 올라서면 국사봉 0.15m 이정표~국사봉(254m, 돌무덤, 정상석)~철망따라
가다가 오른쪽 나무계단으로 내려 이정표 시루봉 방향 왼쪽 급히 휘어져 내림~사면길따라가다 포장도로 내림~
이정표 무수동 방향 오른쪽으로 내림~노란 표지기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 흐릿한 길로 내림~거친 내림길후 포장도
만남~오른쪽 평토 작업장으로 이동~전면 흐릿한 사면길 보이는 곳으로 개울 건너 오름~가파른 오름후 능선 접속~
오른쪽으로 오름~묘 지나 왼쪽으로 휘어져 오름~봉래산(241m)~내려섰다 오름~무수동 갈림길~이정표 시루봉
2.4km 방향~내려섰다 오름~운남산(311m)~무수동 갈림길로 빽~왼쪽 무수동 방향 내림~안동권씨묘 지나~이정표
무수동 방향 직진~묘 연이어 지나 포장도로 접속~오른쪽 휘어지는 도로로 내림~여경암 표석,안동권씨 재실 지나
마을 도로로 내려 왼쪽으로~비각 보이는 왼쪽 세멘포장 도로로~고속도로 지하도 지나~보호수, 운동 기구, 정자~
왼쪽 세멘다리 지나 임도길로 오름~정자 지나 개인 사유지 오른쪽으로~임도 휘어지는 곳에서 가파른 사면으로
치고 오름~왼쪽 거친 능선길따라~다시 임도 내려 길없는 거친 사면으로 오름~묵묘(경주정씨) 왼쪽 가파른 오름~
오른쪽 목달동에서 오르는 길과 만남~315.1봉(삼각점)~내려서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오름~목달산(375m,이정표
쉼터,국가지점번호판)~이정표 금동 방향~국가지점번호판,철탑 연이어 지나~이정표 금동방향 나무계단 내림~
내려서서 다시 나무계단 오르면 목달동 갈림길~왼쪽 금동 방향으로~나무계단 연이어 올라~385봉 금동 갈림길(
이정표,쉼터 의자,국가지점번호판)~오른쪽 목달동 방향~바위지대 지나 오토바위 훼손 오름길~석태산(411m)~
오토바이 훼손된 가파른 내림길~내려섰다 바위지대 오름~갈림길 왼쪽 가파른 내림~올라섰다 갈림길 왼쪽 훼손
오름길로~갈림길 오른쪽 잡목 헤치고 오름~안동징이산(192m)~내려섰다 철탑 지나 오름~153봉(하고개봉?)~
오토바이 훼손 깊게 파인 위험한 내림~하고개~나무 얹힌 안동권씨묘 지나~갈림길 오른쪽으로 오름~왼쪽 갈림길
지나 착오로 왼쪽으로 가파르게 내림(오른쪽 직진길이 정답)~거친 사면 헤치고 다시 능선 복귀~철탑 지나 낙엽길
오름~오른쪽 묘 보이는 봉에서 왼쪽으로 오름~두루봉(195m)~오른쪽 사면길 잠시 따라 가다가 오토바이 표지기
보이는 오른쪽으로 내림(파인 사면길 조심)~골로 내려 왼쪽 묘지 방향~훼손된 묘지길따라 도로로 내림~오른쪽
도로따라~목달동 마을 표석 지나 산서휴게소(구멍가게) 맞은편 버스정류장 종료(걸은 거리 16.2km, 걸린 시간
6시간 20분)
'오늘 생고기 한판 됐능교 오바!~'
서문시장에 가가 한달 묵을 견과류를 사가 오는데
지하철에서 까톡까톡!~
깜딱 놀래가 얼른 열어보이 서울 아들래미 식구들하고
베트남에 갔다 카던 직장 후배넘이다!~
추풍령쪽 큰 요양병원 법정관리인으로 오래 있었는데
퇴직 해서도 계속 고문으로 부른다 카이 잘 보있는 모양이네!~
당근 적잖은 월급도 있다!~ 나가 칠십 넘은 넘이 재주도 좃타!~
이 띠바하고 만나마 언제나 알콜 용량 초과라 집에 가가 얼른 위장약 셋트를 입에 때리여코 간다!~
그날도 째리가 대구은행 본점 아패서 술 깰라꼬 집까지 걸어왔다!~
담날 늦게 일라가 현관문을 열어보이 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기 여자 속치마 안감처럼 부드럽다!~
완전 봄날이네!~
아침을 묵고 해장도 할겸 동네산으로 간다!~
봄 바람막이 하고 얄분 티를 갈아 입고 왔는데도 오르막에서는 마빡에서 등따리에서
시키지도 안했는데도 육수를 부지런히 만들기 시작한다~
얼른 바람막이를 벗어들고 올라간다!~
이런 띠바!~ 저 아지매는 감당도 못하는 개쒜이를 또 두바리나 델꼬 올라왔네!~
덩치 큰넘이 되노이 내리막에는 끌리 댕기다 꼬로 박으까바 겁난다!~
그런데 누런개 쒜이는 뫼들만 만나마 꼭 한쪽 다리를 들고 볼일을 보네!~ 겁주는기가?~
터덜터덜 올라가이 어?~운동기구 쉼터에는 아무도 없네~
날이 이래 존데 전부 어디가뿟노?~ 인제 꽃망울이 올라오는데 꽃기경 갔나?~
내리갈때는 2군 사령부 관사 쪽으로 내리간다!~ 부대 이동을 하마 이 넓은 장소에 뭐가 들어설찌 궁금타!~
대단위 아파트 단지?~ 공원?~ 신문을 보이 경대병원도 오고 대단지 의료단지가 들어설끼라 카는 말도 있고~
그라마 우리집 시세도 올라갈라나?~ 이 띠바가 김치 궁물을 바가지로 마시고 있어!~ 퍼억~
부대 관사 여푸로 터덜터덜 내리오이 '로스트볼 판매' 라 카는 현수막이 걸리있고
여패있는 창고에는 집채만한 푸대기에 골푸공이 꽉꽉이다!~
저거를 어디서 저래 마이 주가 왔노?~ 골푸장에서 오비 났는거를 주가왔나?~
골프 연습장이나 개인이 연습할라꼬 저걸 사가 가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지?~
뫼들도 골푸장 옆 산길을 가다보마 비니루 봉다리에 금새 한봉다리 채울만큼 오비난 골푸공을 더러 봤는데
사람을 동원해가 조가 오나?~
도로로 나와 도서관으로 가다 테니스장을 지나이 앞에 등짐을 지고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첨에는
테니스 채인줄 알았띠 그기 아이네!~ 골푸채도 안인긋꼬 기타?~ 비올라?~
퍼억!~ 으윽!~ 언넘이 인도에다 차를 대났노?~
메추리알이 성한가 모리겠네!~ 한눈을 팔다 인도 우에 올리났는 차 뒤범퍼 기티하고 접촉 사고를!~
포경 수술한 넘 맨치로 어기적어기적!~
오늘은 오랫만에 칙칙푹푹을 타고 대전으로 간다!~
수년전 대전시 중구 근방쪽은 거의 다 걸었고 오월드 뒤쪽 산줄기하고 목달동 쪽은 떨어져 있어
왼쪽 안평지맥길과 보문산 오도산쪽 산을 타다 기차 시간 때문에 짤라묵고 남가났는 곳을
오늘은 같이 이사 가보기로 하는데 길은 잘나 있을라나?~
결과적으로 이바구 하자면 국사봉까지는 좃코, 봉래산 운남산 이어가기 하는데는 변변한 길이 없어 쪼매 애를 묵는다!~
그라고 석태산을 끝으로 하산길 내내 그 넘의 투닷탓이 온통 산길을 파나가 오르내리는데 속도도 안나고 애묵는다!~
거다 마지막 두루봉을 타고 내리오다 낙엽속 움푹 파인곳에서 디비나사이를 한 무릎이 아직도 욱씬욱씬이다!~
이거는 어디가서 손해 배상을 해야 되노?~ 썩을 넘들!~
거리도 만만찬코 산길 상태를 알수없어 아침 일찍 출발한다!~ 오랫만에 새빅 4시에 일라가 밥을 챙기 물라 카이 꼭 모래
씹는거 맨치로 입맛이 없네!~
4시 50분에 버스를 탈라꼬 주차장으로 나오이 허걱!~ 버스 전광판 불이 아직 안켜지고 컴컴!~ 새빅에 문 여는 과일집
할마씨 한테 물어보이 5시 반 정도되야 불이 들어온다 칸다!~
할수없이 택시를 탈라꼬 10분 가까이 기다리도 안와가 콜을 할라카이 끼익 카디 빈 택시가 뫼들 아패서 시도뿌!~
이 양반이 내가 택시 기다리는걸 우예 알고!~ 동대구역까지 기본요금 보다 쪼매 더 나온다!~ 잔돈 패쑤!~ 감쏴함다!~
동대구역에서 대전가는 무궁화 5시 37분 기차표를 끊고 후다닥 개찰구로 띠니리가이 3~4분 정도 있시 기차가 들어 온다!~
그뒤로 2~30분 간격으로 케이티엑스가 있지만 30분 정도 일찍 갈라꼬 돈을 더주고 끊을 필요도 없고 무궁화가 자리도
널찍하이 편코 와이파이도 되가 어지간하마 무궁화를 타고 간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대전역 성심당 빵집은 조용하네!~
대전역 앞에서 지하도 왼쪽으로 건너 올라서서 어지러분 난전을 지나면 신한은행 맞은핀 보명사약국인강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오월드 가는 311번 버스가 휘잉!~
한참 기다리야 되노 우야노 카미 주차장 전광판을 들따보이 헐!~ 4분 뒤에 도착한다꼬?~ 배차 시간이 디기 짤바가 조으네!~
311번 버스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가 50분 정도 걸리가 오월드에 도착한다!~ 이월드 보다 고급지다고 오월드가?~
주차장에 올라가보이 규모가 어마 무시하네!~
국사봉 능선을 병풍 삼아 안자있는데 동물원까지 있다 칸다!~ 진짜 국사봉으로 올라가다 사자 소리인지 호랭이 소리인지 온
산을 울리가 깜딱 놀랬다!~ 등시긋은기 버스 안에서 산행 준비를 하마 될낀데 노상 이자뿌고 부랴부랴 산행 준비를 한다!~
안개가 아직도 자욱하네!~
주차장 오른쪽으로 이동해가 능선 초입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열린 철문을 지나자마자 이정표를 만난다!~
왼쪽 국사봉 1.2km를 가르키는 방향으로 올라간다!~
이 길은 300백리나 되는 대전둘레길 한 구간에 속하는 길이라 카네!~ 계속 시루봉 시루봉 케가 와 시루봉인공 켓띠
시루봉이 둘레길 종점이라고!~ 걸어보이 둘레길이 산을 오르내리는 구간이다!~ 도전해 보는것도 의미가 있지 시푸다!~
나무계단을 오르내리는 오월드 철책 담장을 따라 간다!~ 잠시후 올라선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휘어져 가다보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나 갈림길을 만나는데 왼쪽 가파른 나무계단 미태 일로 올라가는 길이 둘레길 이라꼬 표시를
해났다!~ 가파른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쉬엄쉬엄 올라서면 마모된 삼각점과 쉼터의자, 국가지점번호판 긋은기 보이는 218봉인데 서울래기들이 여기다가
깃대봉이라꼬!~ 이 띠바들이 꽃노래도 시분이라 켔는데 짜증나네 참말로!~
고도 표지기를 달고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나무계단으로 내리선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나무계단을 가파르게 내려서는 곳에서 철책 안쪽 쇠락해져 가는 정자를 힐끔 쳐다보며 오랜드 에서는
왜 사용하지도 않은 정자를 둘레길 걷는 고단한 이들에게 내주지 않을까 잠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맹수의 포효하는
소리가들려 혼비백산 투다닥 띠니리간다!~ 오랜드 안에 동물원이 있다 카디 사자 우리나 호래이 우리를 지나는갑따!~
다시 쉬엄쉬엄 올라 묘지가 보이는 곳에서 왼쪽 철책을 따라 휘어지면 국가지점번호판 뒤로 무신 꿀뚝긋은기 비고, 파란
'국가숲길 대전둘레길' 표식이 부터있는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아패 국사봉이 있다 카는 이정표가 나타나디 이내 무신
정상석긋은 '국사봉유적 문화재자료 제 38호' 표석이 보인다!~ 돌무디기가 보이는 국사봉 정상보다 쪼매 아래쪽에 있다!~
안내판을 보이 오래전 이곳에는 돌로 쌓은 제단이 있었는데 토마(土馬:흙으로 만든 말), 자기 조각, 기와조각 긋은기 발굴
되가 이기 제사 용도인지 군사 용도 인지 현미경으로 들따바도 아직 잘모르겠다 꾀꼬리라 카네!~
여도 서울래기들이 작년 여름에 지나가미 표지기를 달아나가 뫼들도 여패다 고도 표시를 하고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안개가 자욱해가 그런지 오늘은 텁텁하이 덥네!~ 물 한모금 하고 간다!~ 아직 겨울 흔적이 남아있어 물이 마이 씨겠나 시퍼
700cc 한통만 가왔는데 애끼 무야 되지 시푸다!~
철책을 따라 내리가다 나무계단을 내리서면 이정표가 시루봉 방향으로 내리가라꼬 왼쪽으로 급히 휘어지는 방향을 가리킨다!~
가파르게 내려 사면을 따라가다 지도상 솔고개로 표시된 포장도로로 내리서면 갈래길에 이정표가 기다리다 시루봉 갈라꺼든
왼쪽으로 가고, 무수동 갈라꺼든 오른쪽으로 꼴리는데로 내리가라 칸다!~
시루봉은 둘레길 시작점이라 카던강?~ 아마도 보문산 방향인듯~ 봉래산으로 갈라꼬 무수동 방향 오른쪽 포장도로를 따라
터덜터덜 내리간다~ 이정표는 여서 잠시 빠이빠이다!~
포장 임도를 따라 터덜터덜 내리가다 모티를 돌아 나가는 곳에 노란 표지기가 보이마 일시정지다!~
오른쪽 봉래산 줄기를 탈라 카마 흐릿한 족적이 보이는 오른쪽 가지 능선으로 내리서야 된다!~ 잡목이 뽈때기를 쳐 올리는
가파르고 거친 내리막이다!~
귀싸대기 서너방 맞고 포장 도로로 내리서이 개울 건너 올라야될 방향으로 무신 건물을 질라 카는지 평토 작업을 해났다!~
길이 없어졌다!~ 버벅대미 왼쪽 경사가 덜한 곳으로 주루륵 내리서다 미끌텅을 해가 개굴창에 쳐박힐뿐 했다!~
내리온 가파른 경사면을 돌아 보고~
흐릿한 옛길을 따라 가파른 사면을 낑낑대미 올라간다!~ 우쒸 낙엽 때문에 어씨 미끄럽네!~ 땀을 한바가치 상납하고
올라서이 깨끗하이 잘 정돈된 뫼들 일족묘가 나타난다!~
이후로도 계속 일족들 묘가 보이는걸 보이 대전에도 씨를 마이 뿌리논 모양이다!~ 그런데 설마 멍청한 뫼들 맨치로 개울
건너 올라 오지는 안했을끼고~ 묘지로 오르는 길은 따로 있는긋네!~
흐릿하던 길은 계속 좋아지고, 오른쪽 왼쪽 꼴리는데로 휘어져 가는 능선따라 발길을 매끼고 보마 아무 특징이 없는 봉우리,
봉래산이다!~ 우예 여다 중국 봉래산 이름을 부치났는지 모리겠다!~
20,000 산이 다되간다 카는 서울 산따묵기 고수 여패다 뫼들 표지기를 달아두고 주변을 돌아바도 나무가 빽빽하이 들어서서
조망은 없다!~ 운남산을 찍고 내리가야할 무수동 방향에는 가구수가 제법 되네~
신발 안에 모래가 드갔나 발가락이 따끔따끔 하네!~ 신발을 벗어 털어내고 다시 운남산을 찾아간다!~
지도상으로 보마 가찹은거 긋은데 왼쪽으로 뽈록하이 올라온 운남산은 제법 머네!~
잠시후 이정표가 서있는 무수동 갈림봉으로 올라서고~ 운남산을 찍고 일로 빽을 해야된다!~ 내리가서 다시 길게
올라간다!~ 아 띠바!~ 가파르네!~ 햇또를 박고 쉬엄쉬엄 올라서마 둥그리한 봉우리, 운남산이다!~
여도 서울래기 표지기가 보인다!~ 뫼들 표지기도 걸어두고 후다닥 이정표 삼거리로 빠꾸!~ 산행 시작한지 벌씨로
2시간이 다되간다!~
다시 후다닥 이정표 삼거리로 내리와가 왼쪽 무수동 방향으로 내리간다!~ 가파르고 흐릿한 길로 내리간다!~
잠시후 뫼들 일족 묘를 연이어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에서도 무수동 방향으로 직진한다!~
이 산에 뫼들 일족들 묘가 와 이리 많은공 켔띠 잠시후 그 이유를 알게된다!~
묘지를 연이어 지나 묘지군을 형성하고 있는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포장도로를 만나는데 첨에는 왼쪽으로 가가 문화재가
있다카는 '여경암' 을 들렀다 갈라켔띠 아스팔트 내리막길로 400m 가차이 내리가야되가 패쑤!~ 다시 올라온다!~
여경암에서 부치났다 카는 경구가 곳곳에 비는 포장도로를 꼬불꼬불 내리간다!~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대로 살고~'
고럼고럼!~ 터덜터덜 내리서서 여경암 표석을 지나면 무신 재실긋은기 보이가 들따보이 '안동 권씨 *성공파' 문중 재실!~
이 동네는 안동 권씨 집성촌이다!~ 재실 관리 하는 집도 따로있다!~
도로로 내리서가 왼쪽으로 빠져 나오마 동네 개쒜이들이 웬 핸썸보이가 나타난노 카미 대대적인 환영 인사가 있고~
자잔한 글짜를 복잡하이 새기났는 비각 왼쪽 세멘 포장도로로 들어선다!~ 쪼매 더 가가 능선으로 붙을라 카다 거는
능선상에 산길 상태가 어떤지 알수없어 오늘 능선상 최고봉인 석태산 까지는 확실한 임도를 따라 갈라 칸다!~
터덜터덜 내리가다 보이 아까부터 배 속에서 까늘라가 들어서가 발길질을 하는거 맨치로 요란해가 정자가 보이는 곳에서
보따리를 풀고 요기를 하고 가기로~ 오전 4시 반에 아침밥 묵고 지금까지 입다신기 물 뿌이끼네 7시간 공백이 기네~
운동기구들은 이끼가 끼가 있고 아랫도리에 링 긋은걸 차고 있는거는 올해 기준으로 200년 쪼매 넘은 보호수다!~
느티나무가 200년 정도되마 오래된긴지 모리겠다!~ 300년 넘은 보호수도 수타 본거 긋은데~ 보호수는 산림청에서
지정하나?~ 산림보호법에 적용되네!~
간단스키 요기를 하고나서 세멘다리를 건너 포장 임도로 올라간다!~ 오른쪽 능선과 나란히 가미 보이 능선을 따라가는것도
보통일이 아인긋따!~ 이리저리 가지 능선도 복잡고 시간을 마이 자묵지 시푸다!~ 인도로 올라가길 잘했다!~
임도를 따라 길게 올라가다 보면 여기저기 봄맞이로 바뿌다!~ 이 깊은 골에도 경운기 소리가 요란하고 개쒜이도 주인을
따라 신이났다!~ 이 쒜이가 어른한테 인사를 불퉁시럽게 할래?~
임도를 따라 길게 올라가다 개인사유지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나가고~ 올라갈 장소를 찾아보는데 절개지는 너무 가팔라
임도 휘어지는 곳에서 경사가 덜한 사면으로 낑낑거리고 능선으로 올라갔띠 능선도 길이 없고 거칠다!~
다시 임도로 내려서는 우여곡절 끝에 묵묘를 만나 왼쪽으로 올라서이 길은 뚜렷해지는데 허걱!~ 투닷탓 쒜이들이 여까정
지나간 자죽이!~ 그런데 여서부터 석태산을 거쳐 하산길까지 이넘들이 개판으로 호작질을 해놀줄 꿈에도 몰랐다!~
막판에는 혼이 빠져가 내리갔다 다시 헥헥거리미 올라오기도~ 오토바이 자죽을 따라 올라서면 삼각점이 안자있는 315.1봉~
여는 서울 산따묵기 대표 선수 표지기 하나만 달랑!~ 고도 표지기를 걸고 내리선다~
왼쪽으로 내리서다보이 헐!~ 눈에 익은 풀때기님 표지기가 걸리있다!~ 이런 오지 산을 댕기는 스타일은 아이지 시푼데 서쪽
산서초등학교 방향에서 올라왔나?~
오토바이 자죽을 따라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서면 이정표, 쉼터의자, 국가지점번호판 긋은기 보이는 오룩스 지도상 목달산!~
아래쪽 목달동 지명에서 따온듯 한데 최근 오룩스 맵에 이런데가 하도 많아가 분별하기가 쉽지않은 계륵긋은 존재다!~
지도 맹그는 카페에서 서울 산따묵기팀들이 작명해가 올리는 산명도 여과없이 표식을 해나뿌이 뫼들 맨치로 얼빵한 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버버다!~ 이 길도 대전 산둘레길 300리에 속하는 모양이네!~ 이정표에 시루봉 표시를 계속
해논걸 보이~ 표지기를 걸어두고 오른쪽 금동 방향으로 간다!~
뺄간 표지기가 연이어 달리 있는데 투닷탓 하는 넘들이 달아났나?~ 국가지점번호판이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송전탑
가래이를 지나고,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도 오른쪽 금동 방향으로 급히 휘어져 나무계단을 가파르게 내리간다!~
평소에는 계단을 억사구로 실어 하는데 오늘은 계단이 구세주다!~ 투닷탓 쒜이들이 계단 우로는 안지나가고 여불때기를
움푹 파재키났다!~
내려섰다 다시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목달동 갈림길인데 그쪽으로는 길이 흐릿하다!~ 목달동은 최종 하산지점 이기도!~
왼쪽 금동 방향으로 올라간다!~ 나무계단을 연이어 지나 올라서면 금동으로 빠지는 385봉 갈림길!~
안내판에는 여가 금동고개인데 1구간 시루봉 시점이자 종점이라고!~ 대전 산 둘레길은 왼쪽으로 내리가지만 석태산은
오른쪽으로 간다!~ 방향 표지기를 걸어두고 간다!~ 더버가 그런지 자꾸 물이 씨네~ 참다참다 난중에 탈수증 증상이 온다~
터덜터덜 가다보마 왼쪽으로 예전에 지나간 어남산,천비산 줄기가 나무가지 사이로 흐릿하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하산할
목달동도 보인다!~ 안직 한참 능선을 타고 가야 되네~ 석태산은 한자로 안적어나가 잘 모르지만 클 '태' 자를 써가 큰 바우산
인지 정상 부근에는 덩치 큰 바우가 보초를 서고있다!~
바우지대를 지나이 이런 띠바!~ 길이 이래가 우예 올라가노?~ 파인 홈이 너무 깊어가 미끌하마 발목 삐기 쉽상이다!~
나무둥치를 잡고 가새로 이리저리 옮기미 진을 빼미 올라서이 서울래기들 표지기가 주렁주렁인 석태산!~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에도 나오는 산 이름이고 오늘 산줄기 최고봉이기도 하다!~ 인물화 한장을 남긴다!~
표지기를 달라꼬 보이 나무에다 움푹 파났는거는 뭐꼬?~ 딱따구리는 사람들이 잘 안비는 높은데서 구멍을 내는데 이거는
인간들이 작당한 기지 시푸다!~ 썩을 넘들!~
석태산 부터 하산 하기까지는 투닷탓 쒜이들이 파났는 깊은 홈들이 발목 지뢰 맨치로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까딱 잘못 디디마 발목 나가지 시푸다!~ 뫼들도 마지막 하산길에 푹 꺼지는 홈을 발바가 사까닥지를 해가 두분 데굴데굴!~
아직 발목이 우리하다!~
바우 길에는 잠시 잠잠하다가 가파른 내리막 길에는 영락없는 홈통 길!~ 마사토가 미끄러분 길에는 특히 조슴조슴!~
속도를 내고 싶어도 낼수가 없다!~ 석태산까지 길게 올라온 시간하고 버벅거리미 내려선 하산 시간하고 거의 맞묵는다!~
능선상에 녹색이 진해지는걸 보이 까시로 막아나도 세월은 지름길로 온다 카던 고대 중국 시인들의 한탄이 실감 난다!~
한해 한해 체력의 방전이 심해지는걸 보이 뫼들의 몸에도 세월이 깊게 생채기를 남기고 지나간거긋네!~
잠시후 왼쪽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리간다!~ 미끌 ~ 엄마야!~ 마사토라 억사구 미끄럽다!~
내려섰다 올라서면 다시 갈림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휘어지고, 다시 오르내리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이 없는 안동징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봉우리로 올라간다!~ 다음 지도 긋은데도 나오는 산 이름인데 정확한 뜻은 모리겠다!~
잡목을 헤치고 올라서이 여태껏 안보이던 대구 산따묵기 대표선수 김응응선배 표지기가 반갑다!~ 서울래기들 틈에 낑기가
기가 죽어있던 대구팀에 힘을 실어 주고 다시 왼쪽 우회길로 내리선다!~
다시 왼쪽 등로로 이동, 안부쪽으로 내리섰다가 철탑 가래이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김밥 옆구리 터진거긋이 쪼매한
봉우리,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153봉은 서울 산따묵기 팀들이 하고개봉이라꼬 작명한 곳!~
고도 표지기에 의문 표식만 하고 내리온다!~
엄마야!~ 내리가는 길이 와 이런노?~ 다른데는 발디딜데가 없는 좁은 홈통 하나뿌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한쪽 발을 고다이로 옮기미 슬로 모드로 내리온다!~ 오만상 십원짜리 욕을 해대싸민서!~
내려서면 안부 양쪽으로 길이 뚜렷한 하고개!~ 올라서면 언넘이 조상 봉분에다 머리에 월계수 두르듯 잡목을 둘러친 곳을
지나는데 욕을 하고 지나다보이 이런 조상님 무덤이네!~ 민망해라!~ 다시 봉우리로 올라서이 왼쪽으로 투닷탓이 지나간
자죽이 보인다!~ 짜슥들이 이때까정 괴롭히디 인제 빠이빠이다!~ 그런데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다!~
왼쪽으로는 일부만 지나갔다!~ 담에 만나는 왼쪽 가파른 내림길에는 지나간지 오래된거 긋해가 지피에스도 안보고 그냥
쭈르륵 내리갔다가 이상하다 시퍼가 보이 허걱!~ 오른쪽으로 더 가가 갈림길에서 올라가야 되는데 등시 긋은기!~
다시 올라가기 실어가 사면으로 가다 도저히 안되가 다시 낑낑거리미 올라오이 철탑이 보이는 갈림길!~ 맥이 탁 빠진다!~
다시 존 등로로 투닥투닥 가다보마 낙엽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오르막 길!~ 뫼들 니는 들리나 낙엽 밟는 소리가!~
그래 들린다 빠시락빠시락 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듣긴다!~ 새 소리도, 산이 하는 말도 안들릴 정도로 시끄럽다!~
잠시후 올라선 마지막 봉우리 두루봉에도 서울래기들 틈에 대구 대표 선수 김응응선배 표지기가 찡기있다!~ 서울래기
표지기중 예쁜 허총무 표지기를 밀어내고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허총무는 열혈 여성 산꾼이다!~
두루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섰다 다시 왼쪽 사면으로 휘어져 내려서면 전면 봉우리를 넘기 전에 오른쪽으로 투닷탓이
달아났는지 '안전제일' 카는 녹색 표지기가 보이는 곳에 오토바이가 마지막까지 홈통을 맹글어났따!~
조슴조슴 가새로 내리오다 마지막에 다왔지 시퍼 낙엽쪽을 발브끼네 고마 몸통이 썩은 고목 맨치로 넘어지디 데굴데굴!~
으악!~ 정신이 하나또 없다!~ 멍하이 퍼져가 한참을 멍때리다 낙엽을 뜯어내고 일란다!~ 욕을 하도 마이해가 더할끼 없다!~
왼쪽 골로 내리서면 오른쪽으로 무덤군이 올려다 보이는데 묘지 길이 묵었다!~
나자빠진 통나무 알로 낮은 포복으로 내리오면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는데 띠띠뿡뿡이 디기 발바쌌는다!~
갓길로 고개를 넘어 내리서면 목달동 마을 표석이 보이고, 지형도에 산서휴게소라꼬 표시되 있어가 제법 규모가 큰
휴게소일줄 알았띠 구멍가게네!~ 마침 휴게소 아지매가 나오길레 버스가 일로 및시에 지나가노 물어보이 오후 3시 40분!~
아직 20분 정도 더 기다리야 되가 보따리 정리를 하는데 32번인강 산서초등학교 쪽으로 드가디 나올 생각을 안하네!~
한참 후에 버스가 나오길레 후다닥 지피에스를 끄고 버스에 올라 시내에서 201번인강 환승해가 대전역으로 간다!~
대전역에 도착하이 환승을 해도 올때보다 버스 타는 시간이 짤바가 오후 5시가 되기 전에 무궁화 표를 끊을수 있었다!~
요 시간에 대구로 내리가마 저녁 묵을 시간이 마치맞은 긋네!~
어?~ 7분 전이네 투다닥!~ 그런데 자리를 잡고보이 생수를 한통 사가 온다 카는걸 깜빡했다!~ 물을 지때 공급을 안해가
그런지 입술이 바짝바짝 타고 갈증이 심하게 난다!~ 20여년전 밀양 최고 온도가 40도 가까이 되는 날 친구 넘하고 구만산을
한바꾸 돌다가 물이 앵꼬되가 탈수증을 걸린적이 있는데 그 후유증은 한참이나 갔다!~
어?~ 오늘도 반월당 닭강정 집에는 줄을 길게 서가 있네!~ 작년에 뭣땜시 저래 줄을 서가 묵노 시퍼가 사무보이 찐득 달콤
뫼들 입맛에는 도통 안맞드마는 젊는 아들은 디기 좋아하네!~ 대전 유명 빵집 분위기다!~
동대구역에 내리가 오랫만에 할매국밥집에 간다!~
메뉴판을 보이 어?~ 여도 500원씩 올리났네!~
단돈 500원이야 얼메 안되지만 심리적인 압박감은 있다!~
정초에 목욕탕을 가마 천원씩 올리 받아가 거부감이 들듯!~
우리 동네 돼지국밥 맛집은 아직 그대로인데 역 앞이라 관광지 흉내를 내나?~
맞은편 뚝배기 해장국집도 그렇코!~
막걸리가 먼저 나오길레 국밥이 오기도 전에 목이 말라가 반통을 비아뿐다!~
술이 드가는기 아이고 목마를때 마시는 음료수 맛이다!~
이런 조시가 보이마 조심 해야된다!~
한통 더묵었느냐고?~ 안알려줌!~
기분 좋게 집으로 털레털레 들어 오는데 현관문을 들어 서기도 전에
드르륵 카똑카똑 요란 시럽다!~ 뭐꼬 뭐꼬?~
헐!~ 화요일은 학교 동기 모임이고, 금요일은 예전 직장 모임이라꼬?~
담주는 모친 요양원 면회에다 모임, 산이좋아 삼천포로 따라가고
집에 와보이 산이조치요 공지가 떠가 얼른 손을 들어뿟는데
그카고 보이 빠꿈한 날이 없네!~
이 띠바야 흙은 바께서 털고 오라 안카드나?~
아이 깜딱이야!~ 이상타?~ 대전역 오기 전에 매매 털었는데 어디서 흙이 묻었노?~
흙인지 모리지만 무르팍이 허옇타!~ 희안하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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