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도중 뒤에서 누가 아는척을 해서 보니 아버님이였습니다
아버님이 저를 보고 어디 가냐고 하길래 원래는 시누이를 만나러 가는데 말하기가 싫어 일보러 간다고 했어요
버스를 탔는데 시누이를 만났고 아버님 시누이 갔이 버스인지 지하철인지 타고 한참을 가고 있는데 아버님이 저 들으라고 하는소리인지 시누이에게 용돈좀 주라고 돈이 없다고 하는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지갑을 꺼내 얼릉 2만원을 아버님께 드렸는데 너무 작아보여 만원을 더 합쳐 3만원을 손에 쥐어 주고는 돈이 얼마없어 이것밖에 못드리네요 맛있는거라고 사드세요 하고 돈을 드렸죠
그러고는 차에서 내려 어느 한의원 앞에서 제가 저 여기 갈려고 했어요
아파서 그동안 치료 받았던 진단서를 끈어야 해서 왔어요 말을하고 병원으로 가는데 진료가 이미 끝나고 병원 문은 닫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아버님 시누이 셋이서 어느 식당인지 카페인지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아버님이 제 임신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시누이가 말해 그때 알았는지 흥분을 하시더라구요
저에게 너 임심했으면 내가 너에 뺨을 때릴것다 어딜 감히 그러면서 저에게 화를 내는 거였어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아버님께 한소리 했죠당신이라는 사람과 상대를 말아야지 하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는데
비가오는 거였어요 우산을 사야겠다하고 옆을 보니 문구점에서 우산을 팔고 있길래 우산을 사러 갔다가 종류가 많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작은 우산보다는 큰 우산이 좋다고 생각해 큰 비닐우산을 선택하고 사는 그런 꿈이였어요
또하나 짧은 꿈입니다
어느 대회가 있는듯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 힘겨루기인지 사람을 밀고 당기기를 하며 시합을 하는거였어요
한참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은 다떨어지고 최종적으로 저하나 다른 한 남자가만 남았있었고 너무 잘했다고 1등이라면서 저에게 상을
주는어였어요
저는 너무 좋아서 환하게 웃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저를 보며 잘했다는 의미에 박수와함께 그 함성을 질러 주었죠
그러면서 꿈에서 깨었답니다
이 두꿈이 의미하는건 무얼까요?
첫댓글 꿈 좋아요 지금 아버님이 님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든 모르고 있던 그런것은 꿈해몽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고요 비가와서 넉넉한 큰 비닐우산을 선택해 산 것이 좋거든요 아이한테 출산때까지 아무런 이상없다는 해몽이고요
또 이어지는 꿈도 좋아요 님이 환하게 웃었으니까 이꿈은 사업하고 관련이 있으니까 아무런 걱정말고 시간만 가면
사업도 잘되고 아이도 낳고 그래요 그 아이가 복덩이 아이라고 했잔아요 그 아이 출산하면서 부터는 저 잘돼요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