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8일 닛폰바시 수퍼호텔에 있다가,
나고야에 누나집옆에 6일, 2일전 점심때 오사카에 도착해서 2일동안 있다, 지금 7시30분 라피도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 가는길입니다.
오사카 난바에 처음 묵었던 수퍼호텔 닛폰바시는 라쿠엔, 마루한 신관,본관이 너무 가까워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식빵이 맛있습니다. 조식은 간단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나고야에는 나고야역에서 히가시마야 라인 바로 다음 정류장인 카메지야에 숙소가 있었으며, 바로옆에 카메지야 타이호 파칭코가 있어서 거기는 상권과는 떨어져있어서, 사람들이 적어서 주로 카가미 스마슬롯을 했는데, 최근엔 발브레이크, 바키는 손님이 많이 줄었고,카가미는 제일 인기있는듯 합니다.
카가미는 종일 하향타는 기계는, 계속 하마리가 높았고, 상승했다 상승분을 반납하는 그래프에서는 다시 재상승 기회가 조금 높았던것같습니다.
스마슬롯은 연말이고, 전체적으로 빨대를 꼽은 느낌이니, 주의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오사카 난바 먹거리 정보를 추가하며는, 마루한 신관정문옆에 회전스시집이 한군데 더있었고, 정식집 메시야인가? 거기 고등어정식이 670엔 이었는데, 에키앞에 야요이켄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오키 골든 2일간의 소감및 정보입니다. 저는, 오키에 늦게 입문했지만 그래도 고쿠라 아프로7, 프라자3,에끼등에서 오키를 1년남짓 짧은 기간에 상당히 즐겼습니다.
1. 과거 오키와 오키 듀오 대비, 가장 차이점
1) 천엔당 회전수.
지난번에 후쿠오카 아저씨도 글을 올렸지만, 과거 오리지날 오키는 만엔 넣으면 회전수가 200~220정도 되었지만, 지금 오키 골든은 만엔 넣으면 회전수가 평균 300회전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쉽게 이해를 하면, 1000바퀴 하마리 도달시까지에는, 과거에 평균 45000엔 조금 넘게 들었는데, 지금은 33000엔정도에 1000바퀴 돌아갑니다.
그러다보니, 1000바퀴 하마리가 큰거 터지기직전 분위기상으로도 나오고, 전형적인 하마리 패턴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 오사카에 2일전 점심때 난바역에 도착해서 짐때문에 라쿠엔에 가서 캐리어 맡기고, 2시쯤 슬롯매장에 내려갔는데, 그날 오키 골든이 첨 들어온 날이었는데, 한자리 비어있는데, 보니 100회전 레귤러, 500회전 레귤러이후 좀 돌리다 버린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500회전 가까이 돌리다, 옆자리로 옮겼는데 옆자리가 이미 천회전이 한번 나왔었습니다. 내가 하던 자리에는, 젊은 친구가 앉았었는데 이게 또 1000회전 가는겁니다. 그 친구 1000회전 되어서 빅 한번 나오고, 32번 돌리다 일어서길래, 전 그자리로 다시 옮겨 220에 빅4,레귤러2개 6연을 잡았는데, 내가 하던 1000회전 나온 자리에 누가 앉았는데,또 1000회전을 가는것이었습니다.
2) 오키듀오 대비 폭발력
1일차 그래프를 보니, 라쿠엔 신관에 25파이 오키 골드가 폭발력이 더 있어서 어제는 라쿠엔으로 갔었습니다.
12시쯤 갔는데, 누가 7천엔쯤 빠지다, 플러스 오천엔쯤 버린 자리 자리였습니다. 제 옆에 다이를 보니, 어제 종일 마이너스 2천매 아래로 내려갔다, 저녁에 30연타가 나와서 플러스 2500매 정도로 역전한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리에, 어제 아침에 일본 여자분 앉아서, 한 2만엔 정도 잃고나니, 어떤 친구가 왔는데, 전 첨에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대만친구였습니다. 근데, 웃기는것은 이 다이가 1000회전 하마리에 빅 나오더니, 그 담에 또 연타로 1000회전 레귤러 담에 390에 빅1,레귤1개
아주 죽을려하는데 끝까지 돌립니다.
이게 410에 10연타가 나와서, 1700개 정도되니, 32회전에 바로 뺍니다. 그때, 그래프를 보니 그렇게 하마리탔는데도 10연 터지기전에 마이너스 5천매 가까이까지 갔었습니다.
옆자리보니, 어제 20연도 나왔고, 14연 나왔다 좀 먹고, 28회전 나온 자리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오키듀오보다는 폭발력이 있었습니다.
제 또 옆자리는 아침에 5연 나오고, 중간에 5연, 5연, 4연이 텀을 두고 나왔는데, 갑자기 1000회전 하마리, 500회전 레귤러, 또 500회전 레귤러 나오고 한참 먹더니, 밤늦게 초도키 나오면서 20연 가까이 나오는것까지 보고나왔습니다.
3) 과거에는 장기 하마리후 100회전이나, 200회전이내에 장타가 터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대중 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나고야를 제외하고는 아직 오키 골든 다이수가 매장별로는, 초기에 많지않아서 다이선택이 쉽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조만간 다이댓수가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제목을 바꾸셔야겠는데요.~! (오사카 / 나고야 꿀팁정보 및 오키골드 소감) 이렇게요. ㅎㅎ 회원님들이 모르실수도 있는 지역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오키를 안하지만 (패널없는 슬롯 자그라빼고는 거의 안해요 ㅎㅎ) 오키를 사랑하시는 많은분들에게는 정말로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내일은쏜다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제주에어 기다리고있는데, 켄시로님이 첫댓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보니, 오키골드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같애서, 우연찮게 오키골드를 오사카에서 접해서, 급한마음에 라피도안에서 올렸습니다.
1월이면 거의 모든 업장에 풀리겠죠? 저도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의 운세? 볼떄 2~3,000엔씩 넣는 편입니다~ ㅎㅎㅎ
네에, 저도 오키하러 들린건 아닌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생겨서 어제는 오랫동안 돌려보았습니다. 아직, 다이수가 많지않아서 선택에 제약이 있는것같습니다. 장기원정시에는 자그라가 맘편하고, 제일 재미있는것같습니다ㅎㅎ
천장까지13000엔 까지돈이 덜들어가는게 좋은건지..어찌됐던 무서운 기종이죠 잘보고 갑니다
네에, 그래서 그런지 자칫 방심하면 그냥 1000회전 가는것같습니다. 잠깐사이에 한 다이에서 1000회전 두번씩 나오는것보니, 신기하기도하고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