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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적외선 추적 극초음속 무기 개발...러, 방공미사일 S-500 시험발사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1.03
1. 홍콩 SCMP는 1일 중국이 적외선 목표 열 추적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들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무기들은 사상 유례없는 정확성과 속도로 거의 모든 종류의 목표물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목표물에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항공기, 항공모함, 차량 등이 포함되며, 적외선 센서의 정확성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룸에 따라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연합>
☞ 중국 과학자들 "미군, 오는 2025년까지 이러한 무기들 확보하지 못할 것"
☞ 중국, 2021년 창정 우주로켓 55회 발사...150톤 규모 대형 우주선 운반 로켓 개발 중…'우주굴기' 박차...미·러, 우주경쟁 속 국제우주정거장 운영 2030년까지 연장
☞ 중러 에너지 밀착 가속…‘시베리아의 힘’ 통한 천연가스 하루 공급량 역대 최대...‘시베리아의 힘-2(알타이)’ 가스관 사업 추진에도 가속도
2. 러시아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최첨단 방공미사일 'S-500 프로메테이(프로메테우스)'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S-500은 이미 실전 배치된 최신 방공미사일 S-400을 개량한 것으로, S-400이나 그 대항마인 미국 PAC-3 미사일 성능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500은 최대 사거리 600km, 최대 요격 고도 200km로 동종 미사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러 공중우주군은 S-500이 지구 저궤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는 시험 과정이 끝나면 S-500을 모스크바 외곽 방공부대에 실전 배치할 예정입니다. 개량형 S-550도 개발 중입니다. <연합>
☞ 2022년 러시아군에 등장할 신시대 무기 TOP 3 <Russia Beyond>
1)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마하 10)로 무장한 미그-31 전투기
2) 해상 기반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마하 8)
3) 현존 세계 유일의 4세대 스텔스 탱크 T-14 아르마타
3. 조선이 역대 최장인 닷새에 걸친 로동당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이례적으로 대미·대남메시지를 내놓지 않아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조선중앙방송은 1일 김정은 총비서가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론을 통해 "다사다변한 국제정치 정세와 주변 환경에 대처해 북남관계와 대외사업 부문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적 문제들과 일련의 전술적 방향들을 제시했다"고만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단 한 문장에 원론적인 내용만 담은 셈입니다. <연합>
☞ 김정은 국무위원장 “2022년의 투쟁,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
☞ 김정은 "인민 주식 흰쌀밥·밀가루로"…농민 빚 전액 탕감 조치..."식량문제 완전 해결" 10년 목표 제시…"모든 농촌을 삼지연시 수준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만들겠다"
☞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전원회의 '관철' 돌입…각계 반향 전하며 분위기 다져
☞ 김영철 당 통일전선부장, 김성남 당 국제부장, 리선권 외무상이 주관하는 대남·대외관계 담당분과 별도 구성
4. 시진핑 중국 주석 신년사 <인민망>
- ‘2개 백년’ 분투목표 역사가 교차해 우리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으며, 힘차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한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7월 1일, 우리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했습니다. 지나온 격동적 여정 속에서 중국공산당은 수많은 인민들을 이끌며 온갖 어려움과 위기에도 굴하지 않으며, 백년 공산당이란 웅장한 기개를 세웠습니다.
- 공산당 19기 6중전회에서 당의 세 번째 역사결의가 채택되었습니다. 백년의 업적이 사람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백년의 경험이 사람을 이끌었습니다.
- 대국에게는 크고 또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백성의 근심은 반드시 기억하고, 백성이 바라는 것은 반드시 행해야 합니다. 전면 샤오캉(小康), 빈곤 퇴치는 우리 당이 인민들을 위해 나선 일인 동시에 전 세계에도 이바지한 일입니다. 모두가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는 지금의 업적에 만족하지 않고 긴 여정을 걸어갈 것입니다.
-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통된 염원입니다. 모든 중화의 아들딸들이 손을 잡고 나아가며 중화민족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세계 각국이 동고동락, 단결 협력할 때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내일을 향해 갑시다! 모두 평안하길 축복합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신년 연설, 팬데믹에 맞선 러시아인의 연대와 전통적인 가족 가치 강조..."러시아의 이익과 안보 지켜냈다" <RT>
☞ 시진핑·푸틴, 신년 맞아 김정은에 연하장 보내...시진핑·푸틴 새해 축전 교환 "다자주의 이행, 평화·발전·공평 등 인류의 공동가치 지켜...중·러 협력 확대하자" <연합>
5. 환구시보는 2021년은 중국에 있어 이정표가 되는 한해였다며 세계 대변화 국면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세계의 혼란한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고 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자기 일에 집중하는 동시에 세계에 안정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중국은 국제 질서를 보호하는 안정장치가 됐다며 올해 미국은 국내 위기 속 이데올로기 등을 이용해 분열과 대립을 조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시종일관 다자주의와 평화, 발전, 공정, 정의, 민주 자유 등을 주장해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 체제와 국제법에 기초한 질서를 수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1>
☞ 중, 2021년 경제성장률 8%...12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20억 회분 백신 공급, 전 세계 백신 2개 중 하나는 '메이드인 차이나'
☞ 왕이 "중·러 협력하면 패권주의 승리 못해"…미 겨냥
☞ 바이든,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서명...국방 관련 예산 사상 최대 7천680억 달러(약 912조 원) 편성 → 중국 "국방수권법 냉전 사고 가득…중국 위협 과장 말라"
6.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안보보장 제안에 화답하지 않으면 러시아는 자국 안보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현지시간) 경고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의 제안을 끝없는 논쟁 속으로 끌어들여 혼란스럽게 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푸틴, 바이든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미러 관계의 붕괴 초래...엄청난 실수 될 것”
☞ 러·미, 10일 제네바에서 러시아 안보보장안과 관련한 첫 실무 협상...12일 러시아-나토 협상, 13일에는 러시아-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협상
"향후 진행 과정은 지금으로서는 예측할 수 없다. 내년 초부터 두세 달간 이뤄질 양측의 협상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이다. 칼을 뽑은 러시아는 신속히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단계적으로 압박수위를 높일 것이고, 서방의 대응여하에 따라서는 세계 최강의 군사대국 세 나라가 직접 부딪치는 매우 위험한 국면이 전개될 수도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번 사태가 향후 세계의 지정학적 구도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크다.
냉전 종식 후 형성된 질서를 러시아는 힘으로 수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부분적 성과만 얻어도 새로운 세력 균형이 이뤄지고 러시아의 지정학적 위상은 더 높아질 것이다. 유럽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도 그 파장이 미칠 것이다. 러시아의 위상 제고는 중국에도 자신감을 불어 넣어 동아시아에서 기존 질서의 수정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시안>
7. 서방의 압박과 제재에 맞서 단합을 강화하고 있는 옛 소련국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군사·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연합훈련 지속 실시 등 군사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선 러-벨라루스 '연합국가'(Union State) 창설 추진 상황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옛 소련권 국가 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에 함께 속해있는 양국은 지난 1999년 별도의 연합국가 창설 조약을 체결하고 국가통합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연합>
8. 새해 첫날은 이라크에서 두 가지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합니다. 이라크 미군 전투임무 종료 시한인 12월 31일이 지났고, 2020년 1월 3일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군 무인기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의 대테러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 암살 2주년입니다. 수천 명의 시위대가 토요일에 이라크 수도에 집결하여 반미 구호를 외치고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짓밟고 불태우며 이라크에서 미군 주둔을 끝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Sputnik>
☞ 미군 2,500명 병력 훈련, 지원 및 기타 비전투 역할에 재배치
☞ 미국에 암살된 솔레이마니, 이란 어린이책에 '평화 대변자'로
☞ 이란 "새 위성 로켓, 탑재물 3개 궤도 진입 실패"...1월 3일 핵협상 재개
☞ 이란, 이스라엘 디모나 핵시설 20여발 미사일/드론 동시 모의 타격 영상 공개
9. 조선 외무성은 “국가형성의 피 비린 자취를 보아도, 해외 팽창을 위한 식민지 쟁탈전의 전 과정을 보아도 미국이야말로 살육과 파괴, 약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고 있는 테러의 온상, 테러의 왕초”라고 짚었습니다.
외무성은 미국의 인디언 학살 행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파나마 전쟁, 발칸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 등을 열거하고 “미국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들은 합법적인 정부들을 위협하거나 뒤집어엎고 수천만 명의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대규모 국가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반미자주적이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정계인사들과 정부 요인들, 심지어는 국가수반들에 대한 테러 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한 테러 범죄국”이라며 전 세계에 미국이 벌인 암살 테러 작전은 1,000여 건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마땅히 테러 범죄의 피고석에 앉아 가장 무거운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주시보>
10. 최근 유엔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백골OP 방문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고 ‘적절한 조치’를 운운한데 대해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이 29일 여야 후보들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유엔사의 승인절차를 없애달라고 요청했다.
국제캠페인은 “유엔사의 주권침해, 월권행위에 대한 이해를 주고 그에 대한 대응법을 제안하기 위해 작성”한 ‘여야 각 대선캠프에 보내는 공개서한 – 유엔사 대응 방법서’를 발표했다. <통일뉴스>
☞ 관련 기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90
〔공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서한 연명 요청
☞ https://forms.gle/1NwHCc5wDPTBkPLC7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에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2022년 1월에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개정된 유엔깃발법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유엔기 사용 실태에 대한 유엔 차원의 조사와 해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서한입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기구 지위를 가진 비정부기구 국제민주변호사협회(IADL)가 대표 발송자로 참여합니다.
〔단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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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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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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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적외선 추적 극초음속 무기 개발...러, 방공미사일 S-500 시험발사 < 국제평화브리핑 < 기사 < 기사본문 - 현장언론 민플러스 (minplusnews.com)
첫댓글 그들이 연하장을 보내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오래된 기술을 받아도 저렇게 미국에게 자랑질 할수 있잖아요.
갑>러시아>중국>미국 이런 순서입니다.
얘 아무래도 북한인민 동무 같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걸 어찌 아냐고
북한 선전부대 맞지?
쌩뚱맞기는...
그냥 다 내려놓고 보세요. 그럼 보여요. 진실이 뭔지.
난 한국사람이 아니고 우주인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그럼 다 보여요 뭐가 진실인지.
님들이 아주 오랜된 고질적인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서(세뇌되어 있어서)..그런 거라고는 생각 안해 봤나요?
그리고, 국제경제는 군사/정치행위로 좌우되는 거예요.
그래서 군사가 엄청 중요해요. 군사관련 기사를 제대로 읽으세요. 대충 보지 말고...
기사를 읽고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줄은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이런걸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당연하니까...그때 그때 찾아보는 거죠.
바보 아닌이상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국 대통령들이 수십년에 걸쳐서 평양을 방문하고...대화를 하자고 구걸하는데...
왜 그걸 모르나요?
혹시 미국을 모르시나요?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쪽팔리게 평양방문하고 구걸하고 그러냐구요.
모르시겠거든 스스로 검색해서 알아보시길.
@수리산 ?
1968년, 미국 정탐선 푸에블로호 승무원 83명 납북
미국 항공모함 한반도 투입하였지만 전쟁 못하고, 포로들 반성문 작성하고,
미국 대표가 당시 판문점에서 사죄문에 서명하고 나서야 1년후 비로서
포로들은 고국인 미국으로 귀환합니다. 이런 기사 전에 올린적 있죠. 다 아는 얘기잖아요.
이 포로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1년동안...이거 초강대국 미국 맞어...매일 이런 생각만 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들은 조금 지나서 북에는 뭔가가 있다. 틀림없이 뭔가가 있다. 이런 생각을 했겠지요. 이게 상식입니다.
아직도 대동강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북, 연초부터 미사일 발사..대선 이후 '더 큰 위협' 예고편
2022. 01. 05
자강도는 북한이 평안북도 일부를 떼서 만든 행정구역이다.
서해와 붙어 있지 않은 내륙이다.
이곳에서 쏴서 동해에 떨어졌다면 북한을 관통해서 날아갔다는 뜻이다.
지난해 9월 화성-8형 발사지도 자강도 지역이다.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화성-8형을 다시 쐈다면
북한은 지난해 9월 분리 후 하강을 중점적으로 검증했고,
이번엔 최고속도를 낼지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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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성공에 대해 전문가들 신중
2022. 01. 07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전문가들이 사실 여부에 회의적이라고
미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도 "극초음속 미사일을 완성하려면
최소한 두세차례 더 실험을 해야한다"며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기까지
더많은 시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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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똥일까요?
유엔안보리, 10일 '北 미사일 발사 문제' 논의..비공개 회의
2022. 01. 07.
미·프·영 등 5개국 요청.."이번에도 공동성명은 없을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10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문제를 논의한다.
AFP통신은 미국·프랑스·영국·아일랜드·알바니아의 요청으로 관련 회의가 소집됐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외교관은 회의 후 공동성명은 채택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때마다 회의를 소집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왔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은 2017년 8월29일 이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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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맨날 소집해요. 창피한줄 모르고...이거 하면 할수록 세상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립니다. 이거 왜해??
비공개...니가 본게 뭔데...탄도 미사일 맞어?? 니가 본거 공개해봐.
일본 "北미사일 최고 고도 약 50km..통상 탄도미사일보다 낮아"(종합)
2022. 01. 06.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은 어제 (오전) 8시 7분쯤 북한 내륙부에서
1발의 탄도 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고, (미사일은) 통상 탄도 미사일보다 낮은 최고 고도
약 50㎞ 정도로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포착된 발사체에 대한 중간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그는 "비행 거리는 통상의 탄도 궤도라면 약 500㎞였다고 추정되며,
우리나라(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이지만 상세한 내용은 계속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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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탄도미사일보다 낮은 고도인 약 50km 정도로 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정확한건 아니구요
근데 이게 탄도 궤도로 날아가지 않아서 정확히 말할순 없고 약 500km 날아간 것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근데 낙하지점은 정확하게 못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미중러 모두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하면서
북이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웃끼죠. 이런 계산식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어차피 안보리 모여봤자지만, 모이는 것 자체가 이중잣대(내로남불)이고 적대시행위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종전선언 논의)가 가능하겠습니까? 사고 자체가 변하지 않는한 힘들지요.
중국과 러시아는 2017년 8월29일이후 돌아섰지요. 개과천선한거지요
아직 보여줄게 많으니까...어디까지 보고 개과천선 하는지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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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극초음속미사일 부문에서의 연이은 시험 성공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가전략무력의 현대화 과업을 다그치고 5개년계획의 전략무기 부문 최우선 5대 과업 중
가장 중요한 핵심 과업을 완수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북한이 지난해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밝힌 전략무기 부문의 5대 과업은
▲초대형 핵탄두의 생산
▲1만 5,000㎞ 사정권 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개발 도입
▲수중 및 지상고체발동기대륙간탄도로케트의 개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의 보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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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지금 만들어서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쑥섬에서 ▲1만 5,000㎞ 사정권 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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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걸 검증하는 날이 오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