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아이의 진학정보나 기타 축구정보의 습득을 위해 카페 가입 및 등업 신청함....감감 무소식
공지란에 올라와 있는 등업방법 수십번 정독하고 내가 빠뜨린게 없는지 수십번 확인.
그래도 혹시 등업신청 글 안올리면 나만 빠뜨릴까봐 매일같이 출석,등업신청....감감 무소식.
주인장이 운영한다는 블로그 발견. 블로그에 하소연.
주인장이 2025년 4월에 등업 예정이라고 답글.
처음으로 등업에 대해 누군가가 반응했기에 기쁨.
하지만 날짜는 지나버리고 또 감감 무소식.
어느새 아이는 진학 결정..곧 졸업.
정말 카페 가입을 가지고 희망고문과 갑질하는 행태에 쌍욕이라도 박고 싶은 심정.
차라리 신규 회원 더 이상 안받는다고 공지를 올리던지.
여기 계신 부모님들은 이제나 저제나 등업만 기다리실텐데 주인장 이 카페 절대 안들어옵니다.
블로그 보시면 답 나와요.
등업에 대한 희망 ..이제 접습니다.
첫댓글 ㅜㅜ 이제 1개월 신입 희망가지고 있었는데 등업안되나보네요~ㅜㅜ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제맘을 대변해주시니 감사합니다~~저도 작년 8월에 들어와서 똑같은 마음입니다
진짜 카페쥔장 회원수만 계속 늘리고 등업도 안되고 너무하다못해 화가 날 지경입니다.
등업 희망 없다고 봅니다ㅠ
진짜답답합니다 무슨사정있는지 등업이되야 서로 정보도공요하고 연람도하는데 왜안되는지 주인장님 답변좀해주세요 ㅠ
아이고...
공감합니다
몇달째 기다리다
기다리다
역시나ㅡㅡㅡ실망하네요
처음부터 안 된다고 하던지 하시지 뭐하시는건지
헐 ㅠㅠ 등업 밀린지 오래인가봐요
희망이 없나요? ㅠㅠ
헐.....블로그가 있나요?......
희망 고문. 너무 하네요ㅠ 이제나 저제나 계속 기다렸는데ㅠ
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