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하게된 예비 신입 사원입니다.
연수원 입과일이 늦은 편이라 좋아했었는데 마침 입과일이 저희 학교 졸업식과 겹치네요.
고민하던 중 입사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상담해보니 각자 의견이 분분하네요.
회사에서의 첫인상인데 졸업식은 포기하고 입과하라는 분들과
연수중에도 졸업식 날은 보내주니 회사에 전화해서 입과를 하루 미루거나 입과 차수를 변경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회사에서의 생활도 중요하고, 열심히 했던 대학생활의 졸업식 또한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무작정 전화했다가 안좋은 이미지로 찍히게 될까봐 전화도 섯불리 못하겠네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겹치는데 물산은 따로 공지주신다고 했었는데 아직 연락이 ㅠ
입사하시는 계열사 인사담당자분한테 연락해보세요. 입사시간을 조정해줄겁니다.
저도 25일에 졸업식과 입사일이 겹쳤는데 공지해주신다고 했어요. 다른 계열사는 졸업식하고 끝나고 오후에 입사하라고 이미 말한곳도 있습니다.
연수원 일정관리는 인력개발원에서 관리할테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일단 담당자께 문의하면 해결해 주실듯,...
불리한점은 남들보다 팀원들과 늦게 만난다는거?? 그리고... 저녁까지는 가야할텐데.. 개별이동하려면 점심먹고 바로 움직이셔야 겠네요.ㅎㅎ 이번이 몇기인가요?? 하여간.. 열심히 하세요...!! 평가는 연수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45기..曰
음..저처럼 졸업식과 수료일이 겹치는거보단 낫네요 ㅎㅎ 현재 연수중이구요.. 담당자분께 문의하시면 해결해주실 겁니다.
주저말고 문의해보세요. 마지막 날 보다는 첫날 조금 늦는게 낫습니다. 전 졸업식과 SVP 수료식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되니.. 정말 고민중이랍니다
그르게요. 마지막날 창조관에서 받는 수료식도 나름 의미가 있는데 말이죠.. 고민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