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총구국동지회 성명서]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는 이종찬은 사퇴하라. ]
이종찬 광복회장은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였고,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앞에 설치된 독립 운동가였지만 레닌과 6.25전범 스탈린의 충복자로 독립군을 대량 학살한 공산주의자 홍범도의 흉상 철거 추진에 대해 "민족적 양심을 저 버린 반역사적 결정"이라고 하였으며.
6.25 북괴의 남침을 막아서 대한민국을 지킨 백선엽 장군을 일신의 출세와 영달만을 위한 인간으로 매도하고, 건립을 준비하는 이승만 기념관에 대해서 괴물. 우상화를 운운 하는 등 종북 촛불 김 일성 주체사상 추종자들과 다를 바 없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쏟아내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자유대한민국 국가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다.
주사파식 궤변으로 일관하는 이종찬 회장은 자유대한민국은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며 건국하고 지키며 융성, 발전시켜 왔다는 역사적 진실 앞에 겸손하여야 하고 이를 깨달을 지성이 부족하면 광복회장의 자리에서 즉각 물러나라.
우리 육사인들은 이종찬 선배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하나. 대한민국 건국 원년이 1919년이라고 하면 1919년 이후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들과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참여한 자들은 반역자들이란 말인가?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공과(功過)는 그 해석이 다양하지만 임시정부는 공 산주의자들과 민족진영 간의 극심한 대립으로 일제로부터의 해방에 제대로 된 기여를 하지 못하였다는 것이 지배적 견해이고,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건국준비 위원회에 참여하였고, 임시정부를 이끈 김구선생도 건국실천원 양성소를 설립 하였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이종찬이 1919년을 건국 원년이라고 한다면 건국 후 독립운동을 한 모든 독 립운동가들과 건국준비위원회에 참가했던 독립운동가와 김구선생은 모두 국가 반역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둘.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괴 물. 우상화 운운하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행위 아닌가?
오늘 세계 10대 강국으로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 만 대통령의 기념관과 제대로 된 동상 조차 하나 없는 현실에 비통함을 금치 못하는 애국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기념관 건 립을 결심하였음에도 이종찬은 괴물, 우상화를 운운하며 애국 국민들의 염원을 호도하고 있다.
이는 이종찬이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종북 주사파 문재인 촛불 정권과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다 암으로 사망한 전임 김원웅과 그 궤를 같이하 여 애국 국민들로부터 국가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는 반역자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셋, 육사 출신인 이종찬은 국군과 육사의 모체가 국방경비대라는 것을 진정 모
르는가?
우리 육사인들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애국심을 존경하고 독립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웅지를 경외한다. 하지만 우리 육사인들은 미군정이 1945년 11월 군정법령을 통해 국방사령부를 설치하였고, 이어서 1946년 1월에 국내치안과 경비를 담당하기 위해 창설한 국방경비대가 육사의 모체라는 것을 배워서 알고 있다.
종북 주사파 문재인과 같이 신흥무관학교가 육사의 뿌리라고 하는 해괴한 정신 승리로 모든 선후배들을 분노케하고 빈축을 사는 이종찬은 어느 나라 육사 를 나온 것인가?
개교 이래 육군사관학교는 6·25전쟁. 각종 대침투작전 등에서 1,475명의 선배가 공산주의와 맞서 싸우다 전사한 피와 땀이 서려 있는 호국과 구국의 전당 이며,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과 위협을 극복한 국가안보의 성전이다. 세계적인 강군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국군의 모태인 육사를 허망한 논리와 망발로 욕되게 하는가? 이종찬은 육사 졸업장을 반납하고 참회하라.
이종찬 광복회장은 상기 세 가지 공개 질의에 괴변이 아닌 상식과 양심으로 대답하라. 생경하고 반역적인 주사파식 이념으로 과거 역사를 호도하고 날조한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즉각 사퇴하라
윤석열 정부는 광복회가 계속해서 해괴한 논리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인 하고 국가정체성을 파괴한다면 광복회를 해산시키고, 건국회로 개명하고 보훈 처가 지원하는 25억여 원의 국고보조금도 중단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끝)
2023년 9월 7일 육사총구국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