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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너목보' 보다 감동 받았네요~
오카 팬더 추천 0 조회 155 17.05.02 15: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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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3 12:22

    첫댓글 네 저도 시청을하면서 감동이였습니다. 특히 그 육군 대위분 음색이 정말 듣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DJ 보시는 분도 음악으로 제대로 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주변에는 정말 숨은 인재가 많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5.03 13:04

    아~ 솔바람님도 보셨군요.^^ 맞아요. 그 훈남 대위님이 어찌나 음색이 매력적이고 선곡도 좋으신지~ㅠ 더 많이 듣고 싶었어요.ㅋ재래시장 DJ분은 정말 범상치 않은 노래실력이신데, 좀더 많은 분들께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셨음 싶더라구요. 사실 너목보 보다보면 아무도 몰라줘도 이렇게 외로이 음악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고, 한 번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는 말에 가득한 절실함에 울컥할 때가 많았어요.ㅠ 그런 분들이 제대로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응원하는 맘이 절로 들더라구요.^^

  • 17.05.03 22:18

    초등딸들과~
    늦게들어오는 신랑이 함께 시청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에요^^ㅎ
    그날 exid?가 실력자분들을 많이 탈락시키더라구요^^~
    전 대위님과 시장dj분도 좋았는데
    앞쪽에 탈락한 강화도? 소녀~ 또오해영ost부른..
    진짜 깜놀~잘하더라구요^^

  • 작성자 17.05.03 22:42

    오카여행님도 보셨군요.^^ 전 사실 관심 안 두다가 중간부터 귀가 트인(?) 거라, 사실 앞부분은 제대로 못 봤어요.ㅠㅠ 강화도 소녀부분도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그날 exid가 정말 작정하고 실력자들을 떨어뜨리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전 실력자들의 노래를 제대로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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