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1/17
건설(Neutral)-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인테리어야
▶️보고서: bit.ly/3GQQvOi
▶️시장의 트렌드와 맞는 업종: 낙폭과대, 빈 수급, 재료
▶️매매거래량: 인테리어 업종의 지표
▶️재료: 매매거래량의 반등
현재 시장은 순환매 성격이 강하다고 보는데요. 주가 낙폭과대, 빈 수급, 재료. 3가지가 갖춰지면 업종 수급이 몰려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지요.
한샘과 LX하우시스 같은 인테리어업종이 주가 낙폭과대, 빈 수급(외국인, 기관 모두)인 상황입니다.
재료가 갖춰지면 오른다는 건데, 재료는 반등하는 주택 매매거래량입니다. 매매거래량은 인테리어 실적의 선행지표고, 주가 방향성이 매우 유사합니다.
결국 매매거래량이 반등만 하면 펀더는 좋아지는다는건데, 현재 조금의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지요(2주연속 반등하는 매매동향지표). 시세가 떨어지다못해 사람들 마음속 가격까지 오다보니, 거래가 소폭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금리가 인하하면 가장 먼저 벌어질 것은 청약이 아닌 구주택 매매거래다 보니, 주택보다 먼저 펀더가 도는 업종이 인테리어기도 합니다.
바닥이냐의 여부기도 하지요. 매매거래량만 회복되면 실적은 과거만큼 나올것이기에, 싸게 사서 적어도 제 값에 팔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