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4일 군위군의 한 초등학교 4교시 체육 수업 중 A군(9)은 경기 결과에 불만을 품고 동급생을 때려 안경을 부러뜨렸다. 이를 목격한 담임교사 B씨(60대·여)가 A군을 훈계하자 "왜 내 편을 안 들어주느냐"며 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A군은 6차례 전학을 다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 학교에는 지난달에 전학을 왔다"며 "학교에서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첫댓글 폭력가정....또 시발점은
폭력 가정..... 폭력이 폭력을 부르는구나ㅠ 이거 어캄.. 옆에서 제대로 교육 시켜줄 가족도 없는 거잖아
ㅅㅂ저런애들은 그냥 퇴학시키면 안됨?교사랑 다른학생들은 무슨죄야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라 퇴학이 안된대 ..
아 진짜 선생님들 너무 힘들어보임 ㅠ 폭력가정도 문젠데 ..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안되고 ...
진짜 대책이 없네...
저런 애는 어떡하냐..
저런애는 어캐해야됨 진짜 체벌을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ㅠㅠ
담당해야 하는 선생님도 그렇고 같이 지내야 하는 학생들도 어떡하냐ㅠㅠㅠ
폭력가정이면 하 일단 치료를 먼저 받게해야될거같은데 근데 또 너무 어린나이에 학교못가게하고 가둬두고 병원에만 있게하면 사회성 더 결여될거같고 그렇다고 학교에 보내면 다른 친구들은 불안해할거고..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