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불펌이나 여시외에서 이 글을 보게되면 고소하겠습니다. 취미가 고소고 남는게 시간임.
여기어때에서 7월23일,25일에 29일 입실-30일 퇴실 30일 입실-31일 퇴실 이틀을 페이백으로 예약을했어 페이백은 퇴실후 결제한 금액의 50프로를 쿠폰으로 돌려주는건데
어제인 29일 짐이 많아서 한시쯤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나갈때 여자 사장님인지 뭔지
어떻게 페이백을 예약을 했대요? 아휴 우리가 페이백을 안하는데 지금 성수기라 매니저가 잘못 올렸나보네.. 페이백 닫아놔야겠다 페이백 해봤자 우리한테는 이득이 하나도 없어~ 여기어때에서 다떼가고 수수료 떼가고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페이백으로 예약한 우리 잘못은 아니니깐 뭐 말투도 기분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고 그냥 업주 입장에서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맞장구 쳐드린 뒤에 나왔어
그리고 입실시간 맞춰서 들어갔지 그때도 여자 사장님은 (여자사장님 워딩으로 딴지걸지 말아줘 남자사장도 있었어) 짐이 많아서 어떡하냐 (건물에 엘베가 없었음) 하면서 걱정해주길래 그냥 괜찮다고 하고 입실했지 그리고 오늘 퇴실시간 맞춰서 퇴실한뒤 카운터에 키 반납하면서 오늘도 예약했는데 짐 좀 맡길수 있냐고 물어봤어 오늘은 남자사장인지 뭔지 아저씨가 앉아있더라고 그러니까 어디서 예약했냐 하길래 여기어때로 했다 그러니까 여기서 바로 예약해도 되는데.. 어쩌구 하더니 그럼 그냥 키는 맡기고 청소아줌마한테 객실청소는 하지말고 수건같은거나 달라해서 방에 그냥 짐 놔둬라 하길래
알겠다고 감사하다고 청소하시는 분한테 말씀드리고 수건을 받아서 객실에 짐이랑 같이두고 다시 내려와서 나가려는데 남사장이 어디서 예약했냐 부터 얼마주고 예약했냐 굉장히 기분 나쁘게 물어봄 뭐 저런거까지 물어보나 싶었지만 예약화면을 보여주고 확인시켜준뒤 외출을했어
밥먹고 입실시간인 여섯시쯤 돼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1670어쩌고 번호에서 전화가 오길래 첨엔 스팸인줄 알고 무시했다가 전화가 연속 4통이나 와있길래 아 뭔가 용건이 있는 전화인가보다 싶어서 전화를 걸어보니 여기어때였어
그리곤 하는말이 페이백 객실 판매를 안한다고 업체에서 취소요청이 들어왔대 그래서 네? 그러니까 페이백 객실을 판매를 안하려고 했는데 판매가 됐다고 취소를 해야겠대 페이백은 안된다고 페이백 안되면 굳이 저기를...흠 그러고 페이백 말고 다른객실로 이용하시면 어떻겠냐 하는데 이미 전날 페이백건도 사용하고 싶지않고 여행와가지고 갑자기 이렇게 취소를 하면 우리는 어떡하냐니깐 같은 숙소의 다른객실을 이용하는건 어떠냐함
이용하고싶겠나..그냥 취소해달라고 하고 우리는 페이백 객실이 있길래 예약을 한거고 왜 그사람들의 잘못을 고객이 책임져야하냐 그 숙소 이용하고 싶지않고 어제 여사장이 페이백 이득 하나도 없고 어쩌고 불만사항 말하더라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 그럴거면 여기어때랑 제휴를 안하면되지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하고 비추후기 올리겠다 그러니까 남자상담사는 계속 죄송하다 말하고 어디에 후기를 올리신다는거예요? 하길래 대답안함
그러고 우리는 짐을 가지러 숙소에 가서 카운터에 갔어 그러고 짐 빼게 키 주세요 그러니까 통화중이였ㄴ데 내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안으로 들어가서 계속 통화를 하더라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가 화나서 아니 짐빼게 키 달라구요 그러니까 좀있다 키를 들고 계속 통화중인채로 나오더니 남친한테 키를 주더라 나는 짜증나서 짐빼오라고 한뒤에 키받는거 확인하고 밖에나옴
남친이 좀있다 얼굴이 울그락붉으락 해서 나오더니 너 저거 언제 예약한건데? 그러길래 일주일전쯤 인가 했지 왜? 뭐라그래? 그러니까 자기한테 짜증을냈대 어제 페이백 안한다고 하지않았냐고 왜 또 페이백으로 예약을했냐고
우리는 어제 다시 페이백을 예약한게 아니라 일주일전에 두건을 다 예약한 상태였고 자기들 말대로 실수로 올린거라면 취소할수 있는 기한이 있었는데 확인도 안하다가 당일에서야 우리잘못 인거처럼 짜증을내고 페이백 안한다 그랬는데 왜 또 페이백으로 예약했냐고 하고 하여튼 기분 다잡침 페이백이 올라와있어서 예약한건데 뭐 어쩌라구 그럼 애초에 페이백을 올리지 말던지 왜 책임은 우리가 져야해?
하여튼 짜증난다 진짜 어제꺼 페이백 다시쓰러 갈 일도 없고 저 가격에 저기 안감
아 참 저기 비추후기를 적을수 있었던 이유는 어제 1박을 했고 만점후기를 썼다가 오늘일 겪고 리뷰 수정한거임
문제시 차분히 말해주세요~
+추가 8월1일 밤 10시27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여자사장님이였음.. 밤늦게 무슨경우인지? 너무 어이가 없고 화나서 전화 끊겠다고 한뒤에 여기어때에 재차 컴플레인 넣음 피드백하겠다 하지만 피드백 내용은 고객님이 알수없다 하길래 걍 어이없었지만 상담사님이 뭔 잘못이겠냐싶어 알겠다고 하고 피드백 부탁드린다하고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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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뭐 저런 몰상식한 업자가 있냐 진짜 ㅠㅠㅠ 여행갔다가 기분만 상했겠어 ㅠㅠ 나도 지금 부산여행 계획 중인데 저기 어디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03 22:37
아니 오ㅑ 지들맘대로에 여시한테짜증이야 속상했겠다 ㅠㅠ 나도 다음주에 부산 여행가는데 어딘지 알려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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