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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후보 대상자3.2. 헌액자 투표와 헌액 조건3.3. 헌액식과 동판
5.1. 투표로 입성한 메이저리그 선수5.2.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입성한 선수5.3. 야구 발전에 공헌한 이유로 헌액된 인물5.4. 니그로리그 출신 선수5.5. 감독 입성자
6. 방문하는 방법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에 남을 명선수, 명감독, 해설자, 커미셔너 등 야구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1936년에 야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더블데이 장군이, 야구를 발명했다고 알려진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 세워졌다. 이 시기는 대공황이 전국을 휩쓸고 있었고, 쿠퍼스타운도 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의전당을 세워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려는 취지였다.
2000년 초반만 해도 1839년 당시 장교 후보생이던 애브너 더블데이가 켄터키 주 쿠퍼스타운이란 곳에 있던 사관학교 분교에서 동기들과 같이 야구에 대한 규칙를 창안했다면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라고 홀로 주장해왔으나 조사 결과 메이저리그 초창기 유명선수이던 앨버트 스팰딩이 돈을 댄 메이저리그 특별위원회가 1905년부터 야구에 대한 역사 및 여러 정리를 하면서 뻥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뻥에 얼씨구나 메이저리그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밀어줬는데, 이유는 크리켓과의 연관성을 부정하고 야구가 미국이 죄다 창안한 미국의 국기이자 하나의 신화로서 작용하기를 바란 것. 어쨌든 그렇게 명예의 전당은 지어졌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명예의 전당 내부의 야구의 기원에 대한 전시물에도 이 스토리가 '창작'된 것이라 명시되어있다. 그리고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현대 야구를 발전시킨 위인으로 재평가되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 닥 애덤스가 사실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기록과 증거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상세한 것은 야구/기원 문서를 참조할 것.
명예의 전당을 이르는 'Hall of Fame'의 앞글자를 따면 'HoF'이기 때문에 이 약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을 'HOFer'라고도 이른다.
초기에는 은퇴, 현역인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규칙이 확립되어, 현재는 메이저리그 선수, 구단 관계자 및 감독과 심판, 그리고 인종차별로 인해 메이저리그에 뛸 기회를 잡지 못한 니그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헌액한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최소 10년 이상 뛰어야 하며, 은퇴 후 5년이 지나면 전미야구협회 소속 기자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2명 이상에게 추천을 받으면 후보가 된다.
위 조건에 해당하는 선수들을 후보로 하여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들 가운데, 10년 이상을 취재한 야구기자들이 11월 말에 기명으로 투표하여 헌액자를 선정한다. 이전에는 해당 조건을 만족했다면 은퇴한 기자라도 죽을 때까지 투표권을 유지했지만, 2015년 규정을 개정하면서 은퇴 후 10년이 지나면 투표권이 사라지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총 투표자 총 549명이었던 2015년 이후로, 2016년 440명, 2017년 442명, 2018년 424명으로 유권자 수가 대폭 감소했다.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나이 많고 보수적인 기자들이 투표인단에서 많이 제외되면서, 약물관련 선수들의 득표율이 20% 가량 상승하거나, 세이버메트릭스 관점이 명예의 전당 투표에 반영되는 비율이 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2015년 투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담당 비트라이터 마크 톱킨의 투표용지. |
이 투표 용지에 최대 10명의 선수를 체크하고 기자 본인의 서명을 첨부하여 투표하게 된다. 기자들은 투표 직후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하여 자신의 SNS, 혹은 블로그에 그것을 공개한다. 어차피 투표 결과가 발표될 때 BBWAA 홈페이지에 투표권을 가진 각 기자들이 누구를 투표했는지 전부 나오기도 하고. 각 기자들마다 중요시하는 스탯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기에 공개 직후 SNS나 블로그에서 키배가 벌어지곤 한다. 2014년 투표에서의 켄 거닉이 '나는 약물시대에 뛴 선수 모두를 거부한다'면서 그렉 매덕스에게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을 공개하자 있었던 키배가 하나의 예.
명예의 전당 헌액을 위해 투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투표자는 선수의 기록, 능력, 정직함, 스포츠맨십, 인성, 소속 구단에 대한 공헌도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돼 있다.#
이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한 선수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된다. 75%를 득표하지 못한 경우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면 다음 해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5% 미만의 득표율을 한 번이라도 기록하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소위 '탈락'). 2014년까지는 5% 이상을 득표했을 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총 15년까지 주어졌지만, 2015년 투표부터는 그 재도전 기회가 15년에서 10년으로 줄어들었다.[1] 단, 2015년 투표 대상자 중에서 이미 10년차를 넘어버린 선수들[2]은 예외적으로 15년차까지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 투표 이외에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베테랑 위원회가 그것이다. 구단 관계자, 감독, 심판의 경우는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서만 헌액되며, 투표 연한 마지막 해에도 5% 이상 7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선수의 경우 베테랑 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헌액되기도 한다. 선수의 경우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입성하게 되면 BBWAA 투표를 통해 입성한 선수보다는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헌액식은 이듬해 7월 말에 명예의 전당이 있는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서 개최된다. 이 7~8개월의 시간동안 헌액이 확정된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 관계자와 동판에 새길 팀 로고를 논의하기도 하고,[3] 쿠퍼스타운에 방문해 본인의 동판이 걸릴 자리를 미리 구경하기도 하고, 선수가 주로 뛰었던 팀이 주최하는 기념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선수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그 선수가 뛰었던 팀에게도 큰 영광이기 때문. 이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들은 레전드 선수의 등번호를 그냥 비워만 놓다가,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되면 바로 영구결번을 지정하기도 한다.
이 헌액식을 전후로 하여 3~4일의 기간동안 쿠퍼스타운에서 헌액되는 선수들의 퍼레이드나 대담 등의 행사가 개최되는데, 이를 'Hall of Fame Weekend' 라고 한다. 헌액식 자체는 누구든지 와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헌액 선수의 팬들이 쿠퍼스타운에 많이 방문한다. 2014년 헌액식 당시 헌액식장에 온 관객이 48,000여명 정도. 여기에서 헌액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에 걸릴 동판을 수여받고, 감사 연설을 한다.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급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까지 몰린 역대급 헌액식이었다 이렇게 많이 동시에 받는 경우는 없다 아주 아주 드물다. 2014년은 이례적인 해였다.[4]
2014년 헌액 선수 톰 글래빈의 동판. |
동판에는 헌액 선수의 모자 쓴 얼굴이 조각되어 있고, 선수의 풀 네임과 별명, 선수가 뛰었던 팀들과 기간, 그리고 선수의 커리어를 기리는 문구가 모두 대문자로 새겨져 있다. 명예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baseballhall.org)에서 역대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들의 동판을 모두 열람할 수 있다.
5. 헌액자 목록[편집]5.1. 투표로 입성한 메이저리그 선수[편집]
순서 | 연도 | 이름 | 포지션 | 팀 | 선수생활 | 득표율 | 비고 |
1 | 1936 | 타이 콥 (Ty Cobb) | 중견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05-1928 | 98.23% (1회) | 최초의 5인 |
2 | 호너스 와그너 (Honus Wagner) | 유격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897-1917 | 95.13% (1회) | ||
3 | 베이브 루스 (Babe Ruth) | 우익수 | 뉴욕 양키스 | 1914-1935 | 95.13% (1회) | ||
4 | 크리스티 매튜슨 (Christy Mathewson) | 투수 | 뉴욕 자이언츠 | 1900-1916 | 90.71% (1회) | ||
5 | 월터 존슨 (Walter Johnson) | 워싱턴 세네터스 | 1907-1927 | 83.63% (1회) | |||
6 | 1937 | 냅 라조이 (Nap Lajoie) | 2루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896-1916 | 83.58% (2회) | |
7 | 트리스 스피커 (Tris Speaker) | 중견수 | 1907-1928 | 82.09% (2회) | |||
8 | 사이 영 (Cy Young) | 투수 |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 | 1890-1911 | 76.12% (2회) | ||
9 | 1938 | 피트 알렉산더 (Pete Alexander) | 투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11-1929 | 80.92% (3회) | |
10 | 1939 | 루 게릭 (Lou Gehrig) | 1루수 | 뉴욕 양키스 | 1923-1939 | -[13] | 루게릭병으로 인한 조기 은퇴로 5년 유예기간 면제 |
11 | 조지 시슬러 (George Sisler) |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 1915-1922, 1924-1930 | 85.77% (4회) | |||
12 | 에디 콜린스 (Eddie Collins) | 2루수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906-1930 | 77.74% (4회) | ||
13 | 윌리 킬러 (Willie Keeler ) | 우익수 | 브루클린 슈퍼배스 | 1892-1910 | 75.55% (4회) | ||
14 | 1942 | 로저스 혼스비 (Rogers Hornsby) | 2루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15-1937 | 78.11% (5회) | |
15 | 1947 | 칼 허벨 (Carl Hubbell) | 투수 | 뉴욕 자이언츠 | 1928-1943 | 87.00% (3회) | |
16 | 프랭키 프리시 (Frankie Frisch) | 2루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19-1937 | 84.47% (6회) | ||
17 | 미키 코크런 (Mickey Cochrane) | 포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25-1937 | 79.50% (6회) | ||
18 | 레프티 그로브 (Lefty Grove) | 투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25-1941 | 76.40% (4회) | ||
19 | 1948 | 허브 페녹 (Herb Pennock) | 1912-1934 | 77.69% (8회) | |||
20 | 피 트레이너 (Pie Traynor) | 3루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20-1935, 1937 | 76.86% (8회) | ||
21 | 1949 | 찰리 게링거 (Charlie Gehringer) | 2루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24-1942 | 85.03% (6회) | |
22 | 1951 | 멜 오트 (Mel Ott) | 우익수 | 뉴욕 자이언츠 | 1926-1947 | 87.17% (3회) | |
23 | 지미 폭스 (Jimmie Foxx) | 1루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25-1942, 1944-1945 | 79.20% (7회) | ||
24 | 1952 | 해리 헤일먼[14] (Harry Heilmann) | 우익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14, 1916-1931 | 86.75% (12회) | |
25 | 폴 워너 (Paul Waner)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26-1940 | 83.33% (6회) | |||
26 | 1953 | 디지 딘 (Dizzy Dean) | 투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30, 1932-1941, 1947 | 79.17% (9회) | |
27 | 알 시몬스 (Al Simmons) | 좌익수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924-1941, 1943-1944 | 75.38% (9회) | ||
28 | 1954 | 래빗 매랜빌 (Rabbit Maranville) | 유격수 | 보스턴 브레이브스 | 1912-1933, 1935 | 82.94% (14회) | |
29 | 빌 디키 (Bill Dickey) | 포수 | 뉴욕 양키스 | 1928-1943, 1946 | 80.16% (9회) | ||
30 | 빌 테리 (Bill Terry) | 1루수 | 뉴욕 자이언츠 | 1923-1936 | 77.38% (14회) | ||
31 | 1955 | 조 디마지오 (Joe DiMaggio) | 중견수 | 뉴욕 양키스 | 1936-1942, 1946-1951 | 88.84% (4회) | |
32 | 테드 라이언스 (Ted Lyons) | 투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23-1942, 1946 | 86.45% (10회) | ||
33 | 대지 밴스 (Dazzy Vance) | 브루클린 다저스 | 1915, 1918, 1922-1935 | 81.67% (16회)[15] | |||
34 | 개비 하트넷 (Gabby Hartnet) | 포수 | 시카고 컵스 | 1922-1941 | 77.69% (12회) | ||
35 | 1956 | 행크 그린버그 (Hank Greenberg) | 1루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30, 1933-1941, 1945-1947 | 84.97% (9회) | |
36 | 조 크로닌 (Joe Cronin) | 유격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26-1945 | 78.76% (10회) | ||
37 | 1962 | 밥 펠러 (Bob Feller) | 투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36-1941, 1945-1956 | 93.75% (1회) | 최초의 5인 이후 처음으로 1회 헌액과 90% 이상의 득표율을 동시에 기록 |
38 | 재키 로빈슨 (Jackie Robinson) | 2루수 | 브루클린 다저스 | 1947-1956 | 77.50% (1회) | 최초의 5인 이후 처음으로 1회 헌액 흑인 최초 입성 | |
39 | 1964 | 루크 애플링 (Luke Appling) | 유격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30-1943, 1945-1950 | 84.00% (7회) | |
40 | 1966 | 테드 윌리엄스 (Ted Williams) | 좌익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39-1942, 1946-1960 | 93.38% (1회) | |
41 | 1967 | 레드 러핑 (Red Ruffing) | 투수 | 뉴욕 양키스 | 1924-1942, 1945-1947 | 86.93% (15회) | |
42 | 1968 | 조 메드윅 (Joe Medwick) | 좌익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32-1948 | 84.81% (9회) | |
43 | 1969 | 스탠 뮤지얼 (Stan Musial) | 1941-1944, 1946-1963 | 93.24% (1회) | |||
44 | 로이 캄파넬라 (Roy Campanella) | 포수 | 브루클린 다저스 | 1948-1957 | 79.41% (5회) | ||
45 | 1970 | 루 보드로 (Lou Boudreau) | 유격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38-1952 | 77.33% (10회) | |
46 | 1972 | 샌디 코팩스 (Sandy Koufax) | 투수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955-1966 | 86.87% (1회) | |
47 | 요기 베라 (Yogi Berra) | 포수 | 뉴욕 양키스 | 1946-1963, 1965 | 85.61% (2회) | ||
48 | 얼리 윈 (Early Wynn) | 투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39-1962 | 76.01% (4회) | ||
49 | 1973 | 로베르토 클레멘테 (Roberto Clemente) | 우익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55-1972 | 92.69%[16] (1회) | 푸에르토리코 국적 최초 입성 |
50 | 워렌 스판 (Warren Spahn) | 투수 | 밀워키 브레이브스 | 1942, 1946-1965 | 82.89% (1회) | ||
51 | 1974 | 미키 맨틀 (Mickey Mantle) | 중견수 | 뉴욕 양키스 | 1951-1968 | 88.22% (1회) | |
52 | 화이티 포드 (Whitey Ford) | 투수 | 뉴욕 양키스 | 1950, 1953-1967 | 77.81% (2회) | ||
53 | 1975 | 랄프 카이너 (Ralph Kiner) | 좌익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46-1955 | 75.41% (13회) | |
54 | 1976 | 로빈 로버츠 (Robin Roberts) | 투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48-1966 | 86.86% (4회) | |
55 | 밥 레몬 (Bob Lemon)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46-1958 | 78.61% (12회) | |||
56 | 1977 | 어니 뱅크스 (Ernie Banks) | 유격수 | 시카고 컵스 | 1953-1971 | 83.81% (1회) | |
57 | 1978 | 에디 매튜스 (Eddie Mathews) | 3루수 | 밀워키 브레이브스 | 1952-1968 | 79.42% (5회) | |
58 | 1979 | 윌리 메이스 (Willie Mays) | 중견수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48-1973 | 94.68% (1회) | |
59 | 1980 | 알 칼라인 (Al Kaline) | 우익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53-1974 | 88.31% (1회) | |
60 | 듀크 스나이더 (Duke Snider) | 중견수 | 브루클린 다저스 | 1947-1964 | 86.49% (11회) | ||
61 | 1981 | 밥 깁슨 (Bob Gibson) | 투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59-1975 | 84.04% (1회) | |
62 | 1982 | 행크 애런 (Hank Aaron) | 우익수 | 밀워키 브레이브스 | 1952, 1954-1976 | 97.83% (1회) | |
63 | 프랭크 로빈슨 (Frank Robinson)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56-1976 | 89.16% (1회) | |||
64 | 1983 | 브룩스 로빈슨 (Brooks Robinson) | 3루수 | 1955-1977 | 91.98% (1회) | ||
65 | 후안 마리샬 (Juan Marichal) | 투수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60-1975 | 83.69% (3회) |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 최초 입성 | |
66 | 1984 | 루이스 아파리시오 (Luis Aparicio) | 유격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56-1973 | 84.62% (6회) | 베네수엘라 국적 최초 입성 |
67 | 하먼 킬러브루 (Harmon Killebrew) | 1루수 | 미네소타 트윈스 | 1954-1975 | 83.13% (4회) | ||
68 | 돈 드라이스데일 (Don Drysdale) | 투수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956-1969 | 78.41% (10회) | ||
69 | 1985 | 호이트 윌헬름 (Hoyt Willhelm)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52-1972[17] | 83.80% (8회) | 최초의 중간계투 명예의 전당 헌액자[18] | |
70 | 루 브록 (Lou Brock) | 좌익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61-1979 | 79.75% (1회) | ||
71 | 1986 | 윌리 맥코비 (Willie McCovey) | 1루수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59-1980 | 81.41% (1회) | |
72 | 1987 | 빌리 윌리엄스 (Billy Williams) | 좌익수 | 시카고 컵스 | 1959-1976 | 85.71% (6회) | |
73 | 캣피시 헌터 (Catfish Hunter) | 투수 | -[19] | 1965-1979 | 76.27% (3회) | ||
74 | 1988 | 윌리 스타젤 (Willie Stargell) | 좌익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62-1982 | 82.44% (1회) | |
75 | 1989 | 자니 벤치 (Johnny Bench) | 포수 | 신시내티 레즈 | 1967-1983 | 96.42% (1회) | |
76 | 칼 야스트렘스키 (Carl Yastrzemski) | 좌익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61-1983 | 94.63% (1회) | ||
77 | 1990 | 짐 파머 (Jim Palmer) | 투수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65-1984 | 92.57% (1회) | |
78 | 조 모건 (Joe Morgan) | 2루수 | 신시내티 레즈 | 1963-1984 | 81.76% (1회) | ||
79 | 1991 | 로드 커류 (Rod Carew) | 2루수 | 미네소타 트윈스 | 1967-1985 | 90.52% (1회) | 파나마 국적 최초 입성 |
80 | 게일로드 페리 (Gaylord Perry) | 투수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62-1983 | 77.20% (3회) | ||
81 | 퍼거슨 젠킨스 (Ferguson Jenkins) | 시카고 컵스 | 1965-1983 | 75.40% (3회) | 캐나다 국적 최초 입성 | ||
82 | 1992 | 톰 시버 (Tom Seaver) | 뉴욕 메츠 | 1967-1986 | 98.84% (1회) | ||
83 | 롤리 핑거스 Rollie Fingers)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68-1982, 1984-1985 | 81.16% (2회) | |||
84 | 1993 | 레지 잭슨 (Reggie Jackson) | 우익수 | 뉴욕 양키스 | 1967-1987 | 93.62% (1회) | |
85 | 1994 | 스티브 칼튼 (Steve Carlton) | 투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65-1988 | 95.82% (1회) | |
86 | 1995 | 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 | 3루수 | 1972-1989 | 96.52% (1회) | ||
87 | 1997 | 필 니크로 (Phil Niekro) | 투수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64-1987 | 80.34% (5회) | |
88 | 1998 | 돈 서튼 (Don Sutton)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966-1988 | 81.60% (5회) | ||
89 | 1999 | 놀란 라이언 (Nolan Ryan) | 텍사스 레인저스 | 1966, 1968-1993 | 98.79% (1회) | ||
90 | 조지 브렛 (George Brett) | 3루수 | 캔자스시티 로열스 | 1973-1993 | 98.19% (1회) | ||
91 | 로빈 욘트 (Robin Yount) | 유격수 | 밀워키 브루어스 | 1974-1993 | 77.46% (1회) | ||
92 | 2000 | 칼튼 피스크 (Carlton Fisk) | 포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69, 1971-1993 | 79.56% (2회) | |
93 | 토니 페레즈 (Tony Pérez) | 1루수 | 신시내티 레즈 | 1964-1986 | 77.15% (9회) | 쿠바 국적 최초 입성 | |
94 | 2001 | 데이브 윈필드 (Dave Winfield) | 우익수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1973-1988, 1990-1995 | 84.47% (1회) | |
95 | 커비 퍼켓 (Kirby Puckett) | 중견수 | 미네소타 트윈스 | 1984-1995 | 82.14% (1회) | ||
96 | 2002 | 아지 스미스 (Ozzie Smith) | 유격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78-1996 | 91.74% (1회) | |
97 | 2003 | 에디 머레이 (Eddie Murray) | 1루수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77-1997 | 85.28% (1회) | |
98 | 게리 카터 (Gary Carter) | 포수 | 몬트리올 엑스포스 | 1974-1992 | 78.02% (6회) | ||
99 | 2004 | 폴 몰리터 (Paul Molitor) | 3루수 | 밀워키 브루어스 | 1978-1998 | 85.20% (1회) | |
100 | 데니스 에커슬리 (Dennis Eckersley) | 투수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75-1998 | 83.20% (1회) | ||
101 | 2005 | 웨이드 보그스 (Wade Boggs) | 3루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82-1999 | 91.86% (1회) | |
102 | 라인 샌드버그 (Ryne Sandberg) | 2루수 | 시카고 컵스 | 1981-1994, 1996-1997 | 76.16% (3회) | ||
103 | 2006 | 브루스 수터 (Bruce Sutter) | 투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76-1988 | 76.90% (13회) | |
104 | 2007 | 칼 립켄 주니어 (Cal Ripken Jr.) | 유격수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81-2001 | 98.53% (1회) | |
105 | 토니 그윈 (Tony Gwynn) | 우익수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1982-2001 | 97.61% (1회) | ||
106 | 2008 | 구스 고시지 (Goose Gossage) | 투수 | 뉴욕 양키스 | 1972-1989, 1991-1994 | 85.82% (9회) | |
107 | 2009 | 리키 헨더슨 (Rickey Henderson) | 좌익수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79-2003 | 94.81% (1회) | |
108 | 짐 라이스 (Jim Rice) | 좌익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74-1989 | 76.44% (15회) | ||
109 | 2010 | 안드레 도슨 (Andre Dawson) | 중견수 | 몬트리올 엑스포스 | 1977-1996 | 77.90% (9회) | |
110 | 2011 | 로베르토 알로마 (Roberto Alomar) | 2루수 | 토론토 블루제이스 | 1988-2004 | 90.00% (2회) | |
111 | 버트 블라일레븐 (Bert Blyleven) | 투수 | 미네소타 트윈스 | 1970-1990, 1992 | 79.70% (14회) | ||
112 | 2012 | 배리 라킨 (Barry Larkin) | 유격수 | 신시내티 레즈 | 1986~2004 | 86.40% (3회) | |
113 | 2014 | 그렉 매덕스 (Greg Maddux) | 투수 | -[20] | 1986~2008 | 97.19% (1회) | |
114 | 톰 글래빈 (Tom Glavine)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87~2008 | 91.94% (1회) | |||
115 | 프랭크 토머스 (Frank Thomas) | 지명타자[21]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90~2008 | 83.71% (1회) | ||
116 | 2015 | 랜디 존슨 (Randy Johnson) | 투수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1988~2009 | 97.3% (1회) | |
117 | 페드로 마르티네즈 (Pedro Martinez) | 보스턴 레드삭스 | 1992~2009 | 91.1% (1회) | |||
118 | 존 스몰츠 (John Smoltz)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88~2009 | 82.9% (1회) | |||
119 | 크레이그 비지오 (Craig Biggio) | 2루수 | 휴스턴 애스트로스 | 1988~2007 | 82.7% (3회) | ||
120 | 2016 | 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 | 중견수 | 시애틀 매리너스 | 1989~2010 | 99.32% (1회) | |
121 | 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 포수 | 뉴욕 메츠 | 1992~2007 | 82.95% (4회) | ||
122 | 2017 | 제프 배그웰 (Jeff Bagwell) | 1루수 | 휴스턴 애스트로스 | 1993~2005 | 86.19% (7회) | |
123 | 팀 레인스 (Tim Raines) | 좌익수 | 몬트리올 엑스포스 | 1979~2002 | 85.97% (10회) | ||
124 | 이반 로드리게스 (Ivan Rodriguez) | 포수 | 텍사스 레인저스 | 1991~2011 | 76.01% (1회) | ||
125 | 2018 | 치퍼 존스 (Chipper Jones) | 3루수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93~2012 | 97.15% (1회) | |
126 | 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 우익수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1996~2011 | 92.89% (2회) | ||
127 | 짐 토미 (Jim Thome) | 1루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91~2012 | 89.81% (1회) | ||
128 | 트레버 호프먼 (Trevor Hoffman) | 투수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1993~2010 | 79.85% (3회) | ||
129 | 2019 | 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 | 뉴욕 양키스 | 1995~2013 | 100% (1회) | 사상 첫 100% 득표 | |
130 | 로이 할러데이 (Roy Halladay) | -[22] | 1998~2013 | 85.4% (1회) | |||
131 | 에드가 마르티네즈 (Edgar Martinez) | 지명타자 | 시애틀 매리너스 | 1987~2004 | 85.4% (10회) | ||
132 | 마이크 무시나 (Mike Mussina) | 투수 | -[23] | 1991~2008 | 76.7% (6회) | ||
133 | 2020 | 데릭 지터 (Derek Jeter) | 유격수 | 뉴욕 양키스 | 1995~2014 | 99.7% (1회) | |
134 | 래리 워커 (Larry Walker) | 우익수 | 콜로라도 로키스 | 1989~2005 | 76.6% (10회) |
베테랑 위원회는 1939년부터 선수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였고, 1939년 이전에 베테랑 위원회에서 헌액한 사람은 모두 선수 경력이 아닌 다른 이유로 헌액되었다.
연도 | 이름 | 포지션 | 팀 | 선수생활 |
1939 | 찰스 레드본[26] (Charles Radbourn) | 투수 | 프로비던스 그레이스 | 1881-1891 |
벅 유잉 (Buck Ewing) | 포수 | 뉴욕 자이언츠 | 1880-1897 | |
캡 앤슨 [27] (Cap Anson) | 1루수 |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 | 1871-1897 | |
1945 | 로저 브레스나한 (Roger Bresnahan) | 포수 | 뉴욕 자이언츠 | 1897, 1900–1915 |
댄 브루더스 (Dan Brouthers) | 1루수 | 버팔로 바이슨스[28] | 1879–1896, 1904 | |
프레드 클라크 (Fred Clarke) | 좌익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894–1915 | |
지미 콜린스 (Jimmy Collins) | 3루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895–1908 | |
에드 델라헌티[29] (Ed Delahanty) | 좌익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888–1903 | |
휴 더피[30] (Hugh Duffy) | 중견수 | 보스턴 빈이터스[31] | 1888–1906 | |
휴 제닝스[32] (Hugh Jennings) | 유격수 | 볼티모어 오리올스[33] | 1891–1918 | |
킹 켈리 (King Kelly) | 우익수 |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 | 1878–1893 | |
짐 오루크 (Jim O'Rourke) | 좌익수 | 뉴욕 자이언츠 | 1872–1893, 1904 | |
1946 | 제스 버켓[34] (Jesse Burkett) |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 | 1890–1905 | |
프랭크 찬스 (Frank Chance) | 1루수 | 시카고 컵스 | 1898–1914 | |
잭 체스브로 (Jack Chesbro) | 투수 | 뉴욕 하이랜더스 | 1899–1909 | |
자니 에버스 (Johnny Evers) | 2루수 | 시카고 컵스 | 1902–1917, 1922, 1929 | |
토미 맥카시 (Tommy McCarthy) | 우익수 | 보스턴 빈이터스 | 1884–1896 | |
조 맥기니티 (Joe McGinnity) | 투수 | 뉴욕 자이언츠 | 1899–1908 | |
에디 플랭크 (Eddie Plank)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901–1917 | ||
조 팅커 (Joe Tinker) | 유격수 | 시카고 컵스 | 1902–1916 | |
루브 워델 (Rube Waddell) | 투수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897, 1899–1910 | |
에드 월시 (Ed Walsh)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04–1917 | ||
1949 | 모데카이 브라운 (Mordecai Brown) | 시카고 컵스 | 1903–1916 | |
키드 니콜스 (Kid Nichols) | 보스턴 빈이터스 | 1890–1901, 1904–1906 | ||
1953 | 치프 벤더 (Chief Bender)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903–1917, 1925 | |
바비 월러스 (Bobby Wallace) | 유격수 |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 1894–1918 | |
1955 | 홈런 베이커 (Home Run Baker) | 3루수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908–1914, 1916–1919, 1921–1922 |
레이 샬크 (Ray Schalk) | 포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12–1929 | |
1957 | 샘 크로포드[35] (Sam Crawford) | 우익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899–1917 |
1959 | 잭 위트 (Zack Wheat) | 좌익수 | 브루클린 다저스 | 1909–1927 |
1961 | 맥스 카레이 (Max Carey) | 중견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10–1929 |
빌리 해밀턴 (Billy Hamilton) | 보스턴 빈이터스 | 1888–1901 | ||
1962 | 에드 로시 (Edd Roush) | 신시내티 레즈 | 1913–1929, 1931 | |
1963 | 존 클락슨 (John Clarkson) | 투수 | 보스턴 빈이터스 | 1882, 1884–1894 |
엘머 플릭 (Elmer Flick) | 우익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898–1910 | |
샘 라이스 (Sam Rice) | 워싱턴 세네터스 | 1915–1934 | ||
에파 릭시 (Eppa Rixey) | 투수 | 신시내티 레즈 | 1912–1917, 1919–1933 | |
1964 | 레드 페이버 (Red Faber)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14–1933 | |
벌레이 그라임스 (Burleigh Grimes) | 브루클린 다저스 | 1916–1934 | ||
팀 키프[36] (Tim Keefe) | 뉴욕 자이언츠 | 1880–1893 | ||
하이니 마누시 (Heinie Manush) | 좌익수 | 워싱턴 세네터스 | 1923–1939 | |
1965 | 퍼드 갤빈[37] (Pud Galvin) | 투수 | 버팔로 바이슨스 | 1875, 1879–1892 |
1967 | 로이드 워너 (Lloyd Waner) | 중견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27–1942, 1944–1945 |
1968 | 키키 카일러 (Kiki Cuyler) | 우익수 | 시카고 컵스 | 1921–1938 |
구스 고슬린 (Goose Goslin) | 좌익수 | 워싱턴 세네터스 | 1921–1938 | |
1969 | 스탠 코벨레스키 (Stan Coveleski) | 투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12, 1916–1928 |
웨이트 호이트 (Waite Hoyt) | 뉴욕 양키스 | 1918–1938 | ||
1970 | 얼 콤스 (Earle Combs) | 중견수 | 1924–1935 | |
제시 헤인스 (Jesse Haines) | 투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18, 1920–1937 | |
1971 | 데이브 밴크로프트 (Dave Bancroft) | 유격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15–1930 |
제이크 베클리 (Jake Beckley) | 1루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888–1907 | |
칙 하페이 (Chick Hafey) | 좌익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24–1935, 1937 | |
해리 후퍼 (Harry Hooper) | 우익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09–1925 | |
조 켈리[38] (Joe Kelley) | 좌익수 | 볼티모어 오리올스(19th) | 1891–1906, 1908 | |
루브 마쿼드 (Rube Marquard) | 투수 | 뉴욕 자이언츠 | 1908–1925 | |
1972 | 레프티 고메즈 (Lefty Gomez) | 뉴욕 양키스 | 1930–1943 | |
로스 영스 (Ross Youngs) | 우익수 | 뉴욕 자이언츠 | 1917–1926 | |
1973 | 미키 웰치 (Mickey Welch) | 투수 | 1880-1892 | |
조지 켈리 (George Kelly) | 1루수 | 1915-1917, 1919-1930, 1932 | ||
1974 | 샘 톰슨 (Sam Thomson) | 우익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885-1898, 1908 |
짐 보텀리 (Jim Bottomley) | 1루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22-1937 | |
1975 | 얼 애버릴 (Earl Averill) | 중견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30-1941 |
빌리 허먼 (Billy Herman) | 2루수 | 시카고 컵스 | 1931-1943, 1946-1947 | |
1976 | 로저 코너 (Roger Conner) | 1루수 | 뉴욕 고담스 | 1880-1897 |
프레디 린드스트롬 (Freddie Lindstrom) | 3루수 | 뉴욕 자이언츠 | 1924-1935 | |
1977 | 아모스 루시 (Amos Rusie) | 투수 | 1889-1895, 1897-1898, 1901 | |
조 슈얼 (Joe Sewell) | 유격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20-1933 | |
1978 | 애디 조스 (Addie Joss) | 투수 | 1902-1910 | |
1979 | 핵 윌슨 (Hack Wilson) | 중견수 | 시카고 컵스 | 1923-1934 |
1980 | 척 클라인 (Chuck Klein)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28-1944 | |
1981 | 자니 마이즈 (Johnny Mize) | 1루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36-1942, 1946-1953 |
1982 | 트래비스 잭슨 (Travis Jackson) | 유격수 | 뉴욕 자이언츠 | 1922-1936 |
1983 | 조지 켈 (George Kell) | 3루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43-1957 |
1984 | 릭 페렐 (Rick Ferrell) | 포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29-1945, 1947 |
1985 | 피 위 리즈 (Pee Wee Reese) | 유격수 | 브루클린 다저스 | 1940-1942, 1946-1958 |
에노스 슬로터 (Enos Slaughter) | 우익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38-1959 | |
아키 본 (Arky Vaughan) | 유격수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32-1943, 1947-1948 | |
1986 | 어니 롬바르디 (Ernie Lombardi) | 포수 | 신시내티 레즈 | 1931-1947 |
바비 도어 (Bobby Doerr) | 2루수 | 보스턴 레드삭스 | 1937-1944, 1946-1951 | |
1989 | 레드 션다인스트 (Red Schoendienst)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45-1963 | |
1991 | 토니 라제리 (Tony Lazzeri) | 뉴욕 양키스 | 1926-1939 | |
1992 | 할 뉴하우저 (Hal Newhouser) | 투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39-1955 |
1994 | 필 리주토 (Phil Rizzuto) | 유격수 | 뉴욕 양키스 | 1941-1942, 1946-1956 |
1995 | 리치 애시번 (Rich Ashburn) | 중견수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48-1962 |
빅 윌리스 (Vic Willis) | 투수 | 보스턴 브레이브스 | 1898-1910 | |
1996 | 짐 버닝 (Jim Bunning)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955-1971 | |
1997 | 넬리 폭스 (Nellie Fox) | 2루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47-1965 |
1998 | 래리 도비 (Larry Doby) | 중견수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942-1943, 1946-1959 |
1999 | 조지 데이비스 (George Davis) | 유격수 | 뉴욕 자이언츠 | 1890-1909 |
올랜도 세페다 (Olando Cepeda) | 1루수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58-1974 | |
2000 | 빌 맥피 (Bill McPhee) | 2루수 |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 | 1882-1899 |
2001 | 빌 마제로스키[39] (Bill Mazeroski)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956-1972 | |
2009 | 조 고든 (Joe Gordon) | 뉴욕 양키스 | 1938-1950 | |
2012 | 론 산토 (Ron Santo) | 3루수 | 시카고 컵스 | 1960-1974 |
2013 | 디컨 화이트 (Deacon White) | 3루수, 포수 | 버팔로 바이슨스 | 1871-1890 |
2018 | 잭 모리스 (Jack Morris) | 투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977-1994 |
앨런 트래멀 (Alan Trammell) | 유격수 | 1977-1996 | ||
2019 | 리 스미스 (Lee Smith) | 투수 | 시카고 컵스 | 1980-1997 |
해롤드 베인스 (Harold Baines) | 우익수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80-2001 | |
2020 | 테드 시몬스 (Ted Simmons) | 포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68-1988 |
5.3. 야구 발전에 공헌한 이유로 헌액된 인물[편집]
여기 거론된 인물들은 야구 선수가 아니거나, 적어도 헌액된 이유가 야구선수로서의 기록 때문만은 아닌 인물들이다. 명예의 전당의 포지션 항목에 야구 포지션이 아닌 다른 부분이 언급된 인물들.
연도 | 이름 | 직업 | 헌액사유 |
1937 | 모건 벌켈리 (Morgan Bulkeley) | 이사장 | 정치가이자 구단주였으며, 무엇보다 내셔널리그 초대 이사장이었다. |
1937 | 벤 존슨 (Ban Johnson) | 이사장 | 이쪽은 아메리칸 리그의 개설주도자이자 이사장이었다. |
1937 | 조지 라이트 (George Wright) | 유격수 | 보스턴 레드스타킹스에서 1880-1892년간 뛴 선수이지만, 헌액된 이유는 야구선수로서 기록보다는 최초의 10인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
1938 | 핸리 채드윅 (Henry Chadwick) | 기자 | 일명 야구기록의 아버지. |
1938 |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Alexander Cartwright) | 구단주 | 니커보커 베이스볼 클럽의 구단주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공로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실질적으로 발명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또 새로운 최초가 나타난지라.. |
1939 | 알 스폴딩 (Al Spalding) | 구단주 | 초기의 스타 투수이자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의 구단주로 최초의 해외투어를 나간 인물. 역대 승률 1위 투수이기도 하다. 1871-1877 7년간 252승 65패. 승률 .795 |
1939 | 캔디 커밍스 (Candy Cummings) | 투수 | 커브볼의 발명자[40] |
1939 | 찰스 코미스키 (Charles Comiskey) | 구단주 | 감독,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단주. 1990년대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이었던 '코미스키 파크'로 그 이름이 남아있던[41] 인물이기도 하지만, 블랙삭스 스캔들의 원흉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코치박스의 발명자이기도 하며, 선수 시절에는 1루수 최초로 1루에 붙어있지 않고 수비하면서 1루 수비의 혁신을 가져왔다. |
1944 | 케네소 랜디스 (Kenesaw Landis) | 커미셔너 | 메이저리그 최초의 커미셔너 |
1946 | 클라크 그리피스 (Clark Griffith) | 구단주 | 투수, 감독, 당시 워싱턴 내셔널스(현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주 |
1953 | 에드 바로우 (Ed Barrow) | 단장 | 감독, 단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보스턴에서 베이브 루스를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시켰고, 호너스 와그너를 발굴했으며, 양키스 제국의 기틀을 닦았다. |
1967 | 브랜치 리키 (Branch Rickey) | 단장 | 일명 메이저리그의 혁명가 |
1970 | 포드 프릭 (Ford Frick) | 커미셔너 | 메이저리그 3대 커미셔너이자 내셔널리그 이사장이었고, 스포츠 기고가이기도 했다. |
1971 | 조지 웨이스 (George Weiss) | 단장 | 뉴욕 양키스에서 팜 시스템을 일궜고, 뉴욕 메츠의 초기 단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
1972 | 윌 해릿지 (Will Harridge) | 이사장 | 아메리칸 리그 이사장 중 한 명 |
1978 | 래리 맥파일 (Larry MacPhail) | 단장 | 다저스, 양키스, 레즈의 단장이자, 야간경기, 비행기 이동, 타자 헬멧의 고안자 |
1979 | 워렌 자일스 (Warren Giles) | 구단주 | 신시내티 레즈의 구단주였으며, 내셔널리그 이사장도 역임 |
1980 | 톰 요키 (Tom Yawkey) | 구단주 |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단주 |
1981 | 해피 챈들러 (Happy Chandler) | 커미셔너 | 케네소 랜디스의 뒤를 이은 2대 커미셔너. 즉, 흑인선수에게 문호를 개방한 커미셔너이다. |
1982 | 빈 스컬리 (Vin Scully) | 해설자 | 前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전담 해설가 |
1991 | 빌 빅 (Bill Veeck) | 구단주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단주이자, 메이저 리그 최고의 흥행사. 쇼맨쉽에 능했으며, 브랜치 리키 보다 먼저 흑인선수를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키려고 했다. |
1995 | 윌리엄 헐버트 (William Hulbert) | 구단주 | 시카고 화이트스타킹스의 첫 구단주이자, 내셔널리그 창설을 주도한 인물 |
1998 | 리 맥파일 (Lee MacPhail) | 단장 |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프런트로 활약했다. 래리 맥파일의 아들로 최초의 부자 헌액 |
2006 | 에파 맨리 (Effa L. Manley) | 구단주 | 니그로 리그 뉴왁 이글스의 구단주[42]이자 최초의 여성 헌액자[43] |
2006 | 알렉스 폼페스 (Alex Pompez) | 구단주 | 니그로 리그 쿠반 스타즈의 구단주 |
2006 | 컴 포지 (Cum Posey) | 구단주 | 니그로 리그 홈스테드 그레이스의 구단주 |
2006 | J.L. 윌킨슨 (J. L. Wilkinson) | 구단주 | 니그로 리그 캔자스시티 모나키스의 구단주 |
2006 | 솔 화이트 (Sol White) | 내야수 | 니그로 리그의 내야수, 감독, 저술가 |
2008 | 보위 쿤 (Bowie Kuhn) | 커미셔너 | 메이저리그 5대 커미셔너 |
2008 | 바니 드레이퍼스 (Barney Dreyfuss) | 구단주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초기 구단주 |
2008 | 월터 오말리 (Walter O'Malley) | 구단주 | LA 다저스의 초기 구단주 |
2011 | 팻 길릭 (Pat Gillick) | 단장 | 빅마켓 단장의 좋은 예 |
2013 | 제이콥 루퍼트 (Jacob Ruppert) | 구단주 |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이 활약하던 시기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44] |
2017 | 호머 심슨 (Homer Simpson) | 애니메이션 캐릭터 | 미국 프로야구의 대중성을 애니메이션으로 제대로 표현 |
2020 | 마빈 밀러 (Marvin Miller) | 선수노조 위원장 | 최초의 노사 협약을 이끌어내고, FA 제도를 도입시키는 데 앞장선 인물 |
연도 | 이름 | 포지션 | 팀 | 선수생활 |
1971 | 사첼 페이지 (Satchel Paige) | 투수 | 캔자스시티 모나키스 | 1927-1953, 1955, 1965 |
1972 | 조시 깁슨 (Josh Gibson) | 포수 | 홈스테드 그레이스 | 1930-1946 |
1972 | 벅 레너드 (Buck Leonard) | 1루수 | 홈스테드 그레이스 | 1933-1950 |
1973 | 몬테 어빈 (Monte Irvin) | 좌익수 | 뉴워크 이글스 | 1937-1942, 1945-1956 |
1974 | 쿨 파파 벨 (Cool Papa Bell) | 중견수 | 세인트루이스 스타스 | 1922-1938, 1942, 1947-1950 |
1975 | 주디 존슨 (Judy Johnson) | 3루수 | 힐데일 데이지스 | 1918-1937 |
1976 | 오스카 찰스턴 (Oscar Charleston) | 중견수 | 피츠버그 크로포즈 | 1918-1937 |
1977 | 마틴 디히고 (Martin Dihigo) | 투수 | 쿠반 스타스 | 1923-1931, 1935-1936, 1945 |
1977 | 팝 로이드 (Pop Lloyd) | 유격수 | 뉴욕 링컨 자이언츠 | 1906-1932 |
1981 | 루브 포스터 (Rube Foster) | 감독 |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 1902-1926 |
1987 | 레이 댄드리지 (Ray Dandridge) | 3루수 | 뉴워크 이글스 | 1933-1939, 1942, 1944, 1949 |
1995 | 레온 데이 (Leon Day) | 투수 | 뉴워크 이글스 | 1934-1939, 1941-1943, 1946, 1949-1950 |
1996 | 빌 포스터 (Bill Foster) | 투수 |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 1923-1938 |
1997 | 윌리 웰스 (Willie Wells) | 유격수 | 세인트루이스 스타스 | 1923-1936, 1942, 1944-1948 |
1998 | 불릿 로건 (Bullet Rogan) | 투수 | 캔자스시트 모나키스 | 1917, 1920-1938 |
1999 | 조 윌리엄스 (Joe Williams) | 투수 | 뉴욕 링컨 자이언츠 | 1910-1932 |
2000 | 터키 스티언스 (Turkey Stearnes) | 중견수 | 디트로이트 스타스 | 1920-1942, 1945 |
2001 | 힐튼 스미스 (Hilton Smith) | 투수 | 캔자스시티 모나키스 | 1932-1948 |
2006 | 레이 브라운 (Ray Brown) | 투수 | 홈스테드 그레이스 | 1931-1945 |
2006 | 윌라드 브라운 (Willard Brown) | 중견수 | 캔자스시티 모나키스 | 1935-1950 |
2006 | 앤디 쿠퍼 (Andy Cooper) | 투수 | 캔자스시티 모나키스 | 1920-1941 |
2006 | 프랭크 그랜트 (Frank Grant) | 2루수 | 쿠반 자이언츠 | 1886-1903 |
2006 | 피트 힐 (Pete Hill) | 중견수 |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 1899-1926 |
2006 | 비즈 매키 (Biz Mackey) | 포수 | 힐데일 자이언츠 | 1920-1947 |
2006 | 호세 멘데스 (José Méndez) | 투수 | 쿠반 스타즈 | 1908-1926 |
2006 | 루이스 샌톱 (Louis Santop) | 포수 | 힐데일 데이지스 | 1909-1926 |
2006 | 뮬 셔틀스 (Mule Suttles) | 1루수 | 뉴워크 이글스 | 1921, 1923-1944 |
2006 | 벤 테일러 (Ben Taylor) | 1루수 | 인디애나폴리스 ABC | 1908-1929 |
2006 | 크리스토발 토리엔테 (Cristóbal Torriente) | 중견수 |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 1913-1928 |
2006 | 주드 윌슨 (Jude Wilson) | 3루수 | 필라델피아 스타스 | 1922-1945 |
연도 | 이름 | 팀 | 감독생활 |
1937 | 코니 맥 (Connie Mack)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1894-1950 |
1937 | 존 맥그로 (John McGraw) | 뉴욕 자이언츠 | 1899, 1901-1932 |
1945 | 윌버트 로빈슨 (Wilbert Robinson) | 브루클린 다저스 | 1902, 1914-1931 |
1953 | 해리 라이트[45] (Harry Wright) | 필라델피아 퀘이커스 | 1871–1893 |
1957 | 조 맥카시 (Joe McCarthy) | 뉴욕 양키스 | 1926–1946, 1948–1950 |
1962 | 빌 맥케니 (Bill McKechnie) | 신시내티 레즈 | 1915, 1922–1926, 1928–1946 |
1964 | 밀러 허긴스 (Miller Huggins) | 뉴욕 양키스 | 1913–1929 |
1966 | 케이시 스텡겔 (Casey Stengel) | 뉴욕 양키스 | 1934–1936, 1938–1943, 1946–1960, 1962–1965 |
1975 | 버키 해리스 (Bucky Harris) | 워싱턴 내셔널즈 | 1924–1943, 1947–1948, 1950–1956 |
1977 | 알 로페즈 (Al Lopez) | 시카고 화이트삭스 | 1951–1965, 1968–1969 |
1983 | 월터 앨스턴 (Walter Alston)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954–1976 |
1994 | 레오 듀로셔 (Leo Durocher) | 브루클린 다저스 | 1939–1946, 1948–1955, 1966–1973 |
1996 | 네드 핸론 (Ned Hanlon) | 볼티모어 오리올스(19th)[46] | 1889–1890, 1892–1907 |
1996 | 얼 위버 (Earl Weaver)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68–1982, 1985–1986 |
1997 | 토미 라소다 (Tommy Lasorda)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976–1996 |
1999 | 프랭크 세리 (Frank Selee) | 보스턴 비니터스 | 1890, 1892–1905 |
2000 | 스파키 앤더슨 (Sparky Anderson) | 신시내티 레즈 | 1970–1995 |
2008 | 빌리 사우스워스 (Billy Southworth)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29, 1940–1951 |
2008 | 딕 윌리엄스 (Dick Williams)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967–1969, 1971–1988 |
2010 | 화이티 허조그 (Whitey Herzog)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973–1990 |
2014 | 조 토레 (Joe Torre) | 뉴욕 양키스 | 1977–1984, 1990-2010 |
2014 | 토니 라 루사 (Tony La Russa) | 무소속[47] | 1979-2011 |
2014 | 바비 콕스 (Bobby Cox)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78-1985, 1990-2010 |
쿠퍼스타운은 뉴욕시에서 운전해서 4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시골마을이기 때문에 만약 방문한다면 운전이 필수이다. 뉴욕을 방문하는 중 2-3일 정도 여유가 있다면 JFK, 라과디아, 뉴아크 공항에서 렌트하는게 편하다. 렌트할때 톨게이트 통과료가 자동으로 계산되는 기계도 꼭 빌릴 것. JFK나 라과디아 공항이 위치한 롱아일랜드를 빠져나가려면 톨게이트를 지나가는게 필수이다.
명예의전당은 볼거리도 많고, 힘들게 들린만큼, 대충보고 지나가기는 아깝다. 사실 대충보고 지나가는것도 반나절만으로 빠듯하기에, 하루종일 구경할 계획을 하는데 좋다. 입장을 할때 손목에 도장을 찍어주고, 이 도장만 보여주면 밖에 나갔다가 재입장도 가능하다. 구경하다가 출출하면 밖으로 나가서 식사하면서 쉬다가 다시 입장하면 된다. 오후/저녁에 쿠퍼스타운이나 그 근처 마을에 도착해서 1박을 하고, 다음날 하루종일 명예의전당 구경을 하면 된다.
5월에는 근처에 있는 Doubleday field에서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자선경기를 하기도 한다. 미리 문의해서 날짜를 맞추면 경기를 보거나 선수들을 직접 만날수도 있다.
7월에있는 명예의전당 헌핵 행사때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바글바글거리기때문에 숙소는 아주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뉴욕시에서 쿠퍼스타운을 오가는길은 전형적인 미국 시골풍경이고 이것을 보는것도 재미있다.
[1] http://baseballhall.org/hall-of-famers/bbwaa-rules-for-election[2] 돈 매팅리, 앨런 트래멀, 리 스미스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결국 모두 탈락했다. 이후 트래멀, 스미스는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되었다.[3] 웨이드 보그스 이후로 명예의 전당 관계자들이 정해주는 로고를 새기도록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헌액 선수와의 협의를 통해 선수가 너무 뜬금없는 팀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예를 들어 말년에 1, 2년 뛴 팀의 로고로 정하겠다든지) 선수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다. 대신 이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Primary Team과 동판에 새겨지는 로고의 팀이 달라지는 사례가 가끔씩 나온다.[4] 보통 선수 3명이 한꺼번에 헌액되는 경우는 가끔 있긴 하지만, 감독 3명이 동시에 헌액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사례이다.[5] 다만 두 선수 베테랑 위원회로 헌액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6]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이상뛴 선수들은 은퇴후 5년뒤 모두 명전 후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7] 현장 선수 은퇴는 2012년이라 왜 2017이 아니냐고 궁금해할 수도 있는데 2013년 뉴욕 양키스 측에서 특별히 마쓰이와 일일 선수 계약을 맺고 홈구장에서 은퇴기념식을 치뤄줬기 때문이다.[8] 2500안타도 기록하지 못하고, 홈런도 28개 밖에 치지 못했지만 엄청난 수비, 13회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으로 첫 턴에 90%를 넘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9] 이 사람은 수비만 빼면 들어갈 성적이 못된다. 그런데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 엄청난 수비, MVP 1회 수상이 그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게 도와줬다. 다만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되었다.[10] 대표적으로 냅 라조이, 트리스 스피커, 사이 영, 피트 알렉산더, 로저스 혼스비, 레프티 그로브, 멜 오트, 에디 콜린스, 조지 시슬러 등. 이 들의 성적을 보면 두말할 것 없이 첫 턴이다. 근데 이 중에 이미지 문제가 없는 억울한 선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득표율을 깎인 선수들이 더 많다. 트리스 스피커는 승부조작 의혹이 있었으나 고발자가 갑자기 일체 증언을 거부해서 무혐의가 되었고, 로저스 혼스비는 사생활 문제, 에디 콜린스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블랙삭스 스캔들에 대한 얌체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등 이미지로 손상들이 많았다. 즉 이미지로 기자들이 표 깎아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러나 멜 오트나 냅 라조이 같은 경우는 이미지도 좋았고 인기 스타였기에 이래저래 아쉬운 상황이 됐다.[11] 몰리나는 꾸준히 기량만 유지한다면 역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빌 디키의 성적과 비슷해지며, 보토 역시 에드가 마르티네즈와 성적이 비슷해진다.[12] 그외에도 크레이그 킴브럴, 빌리 와그너, 무키 베츠, 제이콥 디그롬, 브라이스 하퍼, 크리스티안 옐리치, 놀란 아레나도, 매니 마차도, 아롤디스 채프먼, 에반 롱고리아, 크리스 세일, 지안카를로 스탠튼, 앤서니 렌던 등에게도 명예의 전당 가능성이 있다.[13] 투표 없이 입성.[14] 타이 콥의 팀 후배 겸 감독시절의 제자로, 4할 타자(1923년)이자 타격왕과 도루왕을 여러번 한 훌륭한 선수였고, 타이 콥의 전임감독이 타이 콥에게 그를 중용하라는 말을 남기고 감독생활을 은퇴했을 정도로 유망주였다. 은퇴 후에는 야구중계 해설자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30대때 성적이 안 좋아, 은퇴 후 명예의 전당 투표에 계속 떨어지다가 50대의 이른 나이로 암에 걸려 사망하자, 이를 안타까워 한 타이 콥이 사비로 뉴욕 타임스에 '해리 하일만을 명예의 전당으로'라는 광고를 냈고, 그 해 바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15] 15회 제한 규정이 없었던 시절이었다.[16]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여 5년 유예 면제.[17] 29세에 데뷔해서 49세에 은퇴했다.[18] 최초의 150승 미만 투수 헌액자이자 너클볼러이기도 했다.[19] 헌터는 현역 시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다. 활동했던 기간과 경력(퍼펙트 게임 1회 및 사이영 상 수상 경력)을 감안하면 그는 에이스의 모자를 쓰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었지만, 그는 두 팀에서의 기록이 모두 소중하다고 말했고, 결국 어느 팀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명예의 전당 플레이트에 팀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쓴 모습으로 새겨졌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 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다.[20] 본인이 데뷔한 시카고 컵스와 전성기를 보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시절 모두가 자신에게는 소중하다며 어떤 팀도 선택하지 않았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그의 Primary Team 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21]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초의 지명타자를 폴 몰리터로 보기도 한다. 다만 몰리터의 경우 커리어에서 지명타자 기록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인 반면에 토머스는 그 비중이 커리어의 절반 이상이다. 따라서 토머스를 조금 더 '순수한' 지명타자로 볼 수 있다.[22] 본인은 생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면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견해를 밝인 적이 있으나, 특정 팀의 선수가 아닌 메이저리그 선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소속팀 없이 들어가기로 결정했다.[23] 본인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과 뉴욕 양키스 시절 모두 소중하다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빈 모자를 쓰기로 결정했다.[24] 참고로 명전 사이트에 있는 주요 활약팀(primary team)은 모자를 썼을 때의 팀과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놀란 라이언의 경우 모자는 레인저스의 것을 쓰고 갔지만 기록 상으로 primary team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라고 # 기록되어 있다. 칼튼 피스크도 마찬가지로 주요 활약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모자는 레드삭스의 것을 쓰고 갔다.[25] 전신인 몬트리올 엑스포스 모자를 쓴 선수는 세 명(안드레 도슨, 팀 레인스, 게리 카터)이 있지만, 워싱턴 이전 후 워싱턴의 모자를 쓴 선수는 2020년 현재까지 없다.[26] 선수 시절에는 찰리 레드번이라 불렸으며, 별명은 올드 호스 레드본 Old Hoss Radbourn. 1884년 678⅔이닝을 던지며 60승을 기록해 2위와 아득한 차이가 나는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저 이닝 기록은 역대 2위다. 1위가 따로 있다. 윌 화이트라는 선수가 1위다.[27]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긴하나 태동기의 메이저리그에서 흑인선수들을 퇴출시킨 주동자이다.[28] 1879년부터 1885년까지 존속한 내셔널리그 초기 팀이다.[29] 타이 콥, 로저스 혼스비와 함께 3시즌 4할 타자(1894, 1895, 1899)라는 위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의 2년 연속 4할이라는 대기록도 가지고 있는 내셔널 리그의 전설적 선수이다.[30] 타이 콥, 로저스 혼스비, 테드 윌리엄스와 함께 트리플 크라운(1894)과 4할 타자를 둘 다 해본 4명뿐인 선수이며, 19세기 내셔널 리그의 가장 위대한 레전드 중 하나로, 영원히 깨지지 않는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고타율 0.440(1894)을 가지고 있는 대선수이다.[31] Boston Beaneaters. 진짜 구단명이 콩먹는 사람들이었다.[32] 상술된 최초의 5인 중 한 명인 타이 콥을 감독 부임하자마자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으로 써서 바로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자리에 올려 준 은사인 것으로 유명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사구 1위(287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격수였는데, 선수로서도 괜찮은 실력자로 통산타율 3할이 넘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16명뿐인 4할 타자 중 하나이다. 팀 후배 윌리 킬러보다도 먼저 4할을 친 게 이 사람. 실질적 선수경력이 13시즌 정도에 불과함에도 서술된 선수 경력이 28시즌이나 되는 것 때문에 의아할 수 있지만, 감독 시절 대타나 대수비를 몇 년에 한 번씩 나간 것 때문에 그렇다. 만 49세, 한국나이 50세에도 1루 대수비를 했다. 그 나이에 무려 메이저리그 타자 2명을 1루에서 아웃시켰다.[33] 1882년 창단하여 1899년 해체된 구단으로, 볼티모어 연고지라는 것과 구단명을 제외하면 현존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는 전혀 다른 구단이다. 같은 시기 볼티모어는 밀워키 브루어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해서 연고지 이전 이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다. 여담으로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라는 이름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타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사용했던 이름이다. 오리올스 자체가 볼티모어가 위치한 메릴랜드 주의 상징이기 때문에 같은 이름의 전혀 구단이 마이너리그 2개를 포함해서 5개나 있었다. 베이브 루스도 볼티모어 출신이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 볼티모어도 19세기 볼티모어와 현존 볼티모어 사이에 존재했던 2개의 마이너리그 구단중 하나였다.(메이저 데뷔는 보스턴 레드삭스).[34] 1895~1896 시즌 2년 연속 4할을 기록한, 위대한 4할 타자로 19세기 내셔널 리그의 유명한 타격왕 레전드 중 한 명이다. 사이 영과 함께 클리블랜드를 투타에서 이끈 대표적인 선수이다.[35] 통산 3루타 1위이자, 타이 콥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선을 이끌던 팀 동료로 유명한 선수였다.[36] 역대 단일시즌 WAR 1위와 역대 단일시즌 조정방어율 1위 기록을 가진 투수. 키프의 1883시즌 bWAR은 무려 20.2다. 그야말로 혹사를 극복하고 대기록을 낸 위대한 투수이다.[37] 작은 증기기관이라는 별명으로 19세기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던 위대한 투수. 사이 영의 한 세대 위 레전드로, 사실상 최초의 메이저리그 레전드 투수로 통한다.[38] 윌리 킬러, 휴 제닝스와 함께 팀을 이끌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레전드.[39] 1960년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40] 단, 커브의 발명자 후보에는 캔디 커밍스 외에도 다수가 존재한다. 프래드 골드스미스가 1870년에 커브 시범을 보였고, 맥스위니가 1866년에 처음 던졌고 커밍스는 1870년 이전에 던진적이 없다는 1910년대의 기사도 있으며, 포니 마틴의 경우는 커밍스도 '커브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공을 자신보다 먼저 던졌다'라고 인정한 경우이며, 1850년대 투수 짐 크레이턴이 최초의 커브 구사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커밍스가 최초의 커브볼 발명자로 인정된 것은 1905년 '나는 어떻게 최초의 커브볼을 던졌나'라는 책을 저술한 것과, 이 사실을 핸리 체드윅이 공인했기 때문이었다.[41] 코미스키 파크1, 코미스키 파크2. 코미스키 파크2가 2002년부터 U.S. 셀룰러 필드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6년에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로 바뀌었다.[42] 원래는 남편과 공동 구단주였는데, 남편이 먼저 죽었다.[43] 인권운동가로도 유명하다[44] 동시에 정치가로 뉴욕 시장 등을 역임했다.[45] 최초의 10인 문서 참조[46] 현재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는 전혀 다른 팀으로 19세기에 생겼다가 해체.[47] 감독 데뷔를 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어느 한 팀을 고를 수 없다며 입회식에선 팀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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