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3년 전에 산소에 출몰하는 멧돼지 때문에 한동안 골치를 앓았습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했더니, "산소 활개에 땅벌집이 있었을 것이다. 우선 돼지의 먹이가 되는 것을 없애라'라고 만 말해주더군요.
좀 지저분하지만 약국에서 '크레졸 비누액'이라는 환경소독약을 구입했습니다. 알다시피 이 약의 냄새는 '병원냄새'라고 할 만큼 톡하고 무언가 꺼려집니다. 이것을 작은 펫트병에 나누어서 산소주변에 주둥이만 나오게 파뭍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돼지의 발길이 끊어지더라고요, 돼지뿐 아니라 '고라니'의 방문도 없어졌습니다. 돈은 많이 들지 않으니 조금 실험해 보시고, 잘 돼면 본격적으로 해보세요. 나는 이것으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첫댓글 굿 아이디어 이십니다.~^^
크레졸 원액을놔둬야하나요?
저도2병 사다놧는데 어찌해야할지몰라서 놔둿네요
좀더자세한설명부탁드립니다
저도 크레졸 효과 봤습니다
생수병에 50% 희석액을 만드시고 뚜껑에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45도 정도 비스듬히 눕혀두시면 됩니다 돌이나 흙으로 살짝 고정시켜두세요
냄새가 진동합니다
크레졸은 어디서 파나요?
쪽지를주시면 알켜드리지...5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