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은 성서주일이다. 1899년 5월 7일에 성서공회 주일(셩셔공회쥬일)에서 시작하였으며, 1900년 12월 둘째 주일부터 성서주일로 지켜오며 성경의 가치와 필요, 권위를 한번 더 생각하고 있다.
2022 성경읽기표, 성경연구문제, 필사성경을 12월 18일 주일까지 제출하면 성적표대로 시상을 한다. 6, 70년대엔 교회벽에 성경읽기 막대그래프 표를 부착, 성경다독의 우열을 가려 성경을 읽게 했던 때가 있었다.
생명의 만나이며 축복의 복음이며 살아 역사하는 능력의 말씀인 성경과 찬송이 손에 있음을 감사한다. 말씀을 앙모하며 침착해야 할 것이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곳에 더 많은 성경보급과 공급에 헌신함으로 평화, 소망,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전쟁과 자연재해, 빈곤가운데 있는 지구촌 곳곳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 2023년도 새해에 성경 읽기표는 새 교회달력과 함께 이미 전달한 것을 본다. '아, 저 사람을 보니 성경말씀이 참인 것을 알겠다.' 말씀이 삶에서 해석되게 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의 가문으로 이어온 영성과 믿음과 성경의 대물림을 말해준다. 3대에서 다음세대로 신앙대물림이 이어가는 가문이 되기를 소원한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 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않고 기억합니다...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필자의 호주머니엔 로고스 온마음 전자성경이 들어 있다. 듣는 성경 앱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활용한다. 쉬운성경구약1, 쉬운성경신약1001, 개정정독구약2001, 개정정독신약3001, 개정빠른구약4001, 개정빠른신약5001, 새찬송가6001, 복음성가7001, 새찬송가반주8001, 예배음악7501.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