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러시아,중국,프랑스,영국,일본,독일,이스라엘,이탈리아에 이어 세계6~10위권안에 드는 군사강대국입니다. 하지만 그런 강대국이 때도박도 못하는 상화에 노여있지요. 그것의 시초는 중국의 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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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점은 무었인가?라고 묻는다면 그건 경쟁력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중국때문에 경쟁력이 사라지게 되지요.(경제에 대해 조금만 안다면 아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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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없는 한국의 미래는(기름이나 그런 자원도하나없는 한국은) 점점 쇠퇴하여 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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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공식적으로 명시한 중국의 국방정책에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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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985년국방정책, 1985~2000년까지 1단계로 군비확장. 2001~2015년까지 2단계로 제1도련선. 대만을 통일하고 한반도를 반식민지화. 2015~2050년까지 3단계, 제2도련선,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몰아내고 일본을 무력해제하겠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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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명분은 50인종을 포함한 중국의 역사정도면 충분합니다.(미국이 이스라엘을 세운것도 역사의 힘을 이용한 선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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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일본과 촛불의식,장갑차이런 것에만 얼매여 앞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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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따위는 우리를 이길 수 없고 우리또한 일본을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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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기형적인 군사력을 보유합니다.해군만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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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력이란 말그대로 군사력입니다. 미국이 명분없는 전쟁을(이라크전쟁) 해도 왕따 안당하는 것을 보면 힘이 외교를 지배하는 논리 이지요. 유럽강국(독일,프랑스,영국)이 다 모여도 미국을 못해치우는 것에비해 앞으로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중국이 미국을 유일하게 제압하는 나라가 될것이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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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중국또한 명분없는 전쟁을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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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중국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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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그것은 미국과의 우방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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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말그대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남한과 일본에 주둔하고 있고요. 또 앞으로도 중국을 상당히 견제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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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과의 수많은 정쟁에 참여한 우방국입니다.(한국전쟁,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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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도 되었구요. 미국을 의지하며 끝까지 가보는 것입니다.현재 방침이 또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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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스위스 처럼 사는 겁니다. 스위스사람들은 이탈리아물건이 아무리싸도 비싼 국산품을 애용합니다.(스위스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부자이지요.즉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영국의 장관의1년수입보다 스위스버스기사의 몇달치돈이 더 비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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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사람들은 한국과는 달리 자기나라의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또 그렇게 교육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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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엔도 가입안하고 끝까지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요.국수주의 입니다. 한국도 국수주의로 나간다면 중국의 값싸고 질좋은 물건앞에서도 경제가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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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막강한 압력에 우리한국은 얼마나 버틸까요? 50년 100년후의 세상은 앞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변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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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동아시아의 패권을 과연 장악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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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향후 2백년간 한국의 패권 장악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진짜 우방은 영국, 이스라엘, 일본입니다. 한국? 그 축에 못 끼죠. 그럼 한국은? 미국의 '꼬붕'일뿐 입니다. 미국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나라가 동북아의 패권 장악이요? 전세방 살면서 재벌 회장 되기를 바랍니까?
남북이 분단되어 으르렁거리며 대치 상태에 있어야 미국이 한국에 무기 장사를 할 수 있죠. 미국은 군산복합업체가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북한의 위협을 과장 광고해서 군사력 증강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고 중국은 북한을 이용해서 미국과 일본의 대륙 진출을 막을 수 있고... 남북 분단은 주변 강대국들로선
개인 간에는 친구란 관계가 성립될 수 있지만 국가 간에 친구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국익에 따라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맹국이 되고 오늘의 동맹국이 내일의 적이 되는 겁니다. 친분?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명나라를 배신할 수 없다며 고집피우다 청나라의 말발굽에 두번이나 처참하게 짓밟혔습니다.
후손들이 조국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자신감을 잃으버리는 순간 우리나라는 위에서 말하는 반식민지화돼는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치인들이 너무 썩어있습니다.. 물론 훌륭하신분들이 없다는것도 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길 ;; 지금이라도 정치인들이 중국처럼 100년을 내다보고 무언가를 준비해놓아야합니다.
2번쨰는 통일문제 ;; 지금 중국이 북한국경선에 꽤많은 군대를 배치해놨다고 들었습니다(사실이 아닐수도있음니다 거짓이라면 죄송합니다..) 우리가 통일을 할경우... 중국은 우리나라의 이북쪽을 영유권을 주장할수도있습니다 근거없는이야기로 들릴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럴경우를 대비해 준비해둬야한다는것입
왜 이북쪽 영유권을 주장한다고여?? 그것은 바로 간도 문제때문입니다... 일제시대 청나라와의 조약(일본의 일방적조약)으로 간도지방을 뺴앗겼습니다.. 만약 통일을 한뒤 조약무효를 선언한다면.. 간도지방을 내줘야하기때문입니다. 더욱이 간도지방을 내줄경우 더나아가 만주지방회복운동까지 나아갈수있기 때문입？
서로 협력할시간에 중국이 먼저 손을 써놓으시면 어떡하십니까?? 갑작스런통일로 혼란할때 새로 정부도 만들어야하고 내각도 재구성해야합니다.. 그시간동안 중국이 손을 써놓는다면 꼼짝없이 당하는것이죠.. 그러기에 미리 준비해두는것입니다.. 제답변이 꼭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
중국경제성장이요? 저는 경제를 모르지만 중요한골격은 압니다 중국은 노동력과 노동기술력으로 중산층이많아질거지만 한국은 정보기술로 그들을 지배합니다 이제와서 중국이 한국을 따라잡는다는건 늦었습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정보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있고 그아래에서 중국인들이 사장하고 과장합니다
첫댓글 향후 2백년간 한국의 패권 장악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진짜 우방은 영국, 이스라엘, 일본입니다. 한국? 그 축에 못 끼죠. 그럼 한국은? 미국의 '꼬붕'일뿐 입니다. 미국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나라가 동북아의 패권 장악이요? 전세방 살면서 재벌 회장 되기를 바랍니까?
혹시 남북통일이 된다면 모를까요. 그런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되는 한 통일은 절대 못 됩니다. 무엇보다 미국과 일본, 중국이 남북의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로 남북이 갈려져 있는게 그들로서도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분단되어 으르렁거리며 대치 상태에 있어야 미국이 한국에 무기 장사를 할 수 있죠. 미국은 군산복합업체가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북한의 위협을 과장 광고해서 군사력 증강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고 중국은 북한을 이용해서 미국과 일본의 대륙 진출을 막을 수 있고... 남북 분단은 주변 강대국들로선
제가 언제 한국이 패권장악을 한다고 했습니까? 중국한테 먹히지 않으면 다행이죠.
일종의 세력 완충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격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죠. 간혹가다 미국이 북한 무너뜨리고 통일 시켜줄거다, 란 순진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헛된 꿈은 일찌감찌 깨는 게...
중국한테 먹혀요? 무슨 근거로요? 오히려 중국 시장에 더 파고들 수 있는데...
그리고 또 제가 언제 통일을 할수있다라고 말했나요? 저는 여기말고 다른데서 통일은 달콤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일본은 우방국이 아닙니다.(이슬라엘은 우방국) 미국은 일본를 이용하여 중국,러시아를 견제하고있으며 동아시아미군을 보조하도록 하고있고 또 일본과미국은 경재분야에서 각별한 사이입니다. 미국에 있어 일본은 뜻대로 움직이는 수하가 아니란 이야기죠.
현재 미국은 일본과 호주의 군사력을 증강시키도록 강요하고있으며 이에 군사대국을 꿈꾸던 일본은 최적의 호기를 잡은거라고할수있습니다.
한반도가 어떤의미일까요? 미국에게 한국은 중요한 지역이기는 하지만 굳이 한국에 주둔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지금까지는 일본을,미국을 위해 한국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그러한 명분이 사라지고있다는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미국이냐 중국이냐를 선택해야 합니다.
근데 일본의 군사력이 증강되면 한국은 안전할까요? 그리고 왜 우리가 하나만 골라야 하죠? 우린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을 수 없나요?
솔직히 전 미국보다 중국이 좋지만, 지금까지 미국과 각별한 사이니 미국에게 매달리는 것이 더 현명할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미국과 중국은 대립할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서있는 경우도 본문에 써있고요.(스위스처럼 사는겁니다)
개인 간에는 친구란 관계가 성립될 수 있지만 국가 간에 친구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국익에 따라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맹국이 되고 오늘의 동맹국이 내일의 적이 되는 겁니다. 친분?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명나라를 배신할 수 없다며 고집피우다 청나라의 말발굽에 두번이나 처참하게 짓밟혔습니다.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시켜 보았자 한국도 일본과의 전면전에 뒤질 정도는 아닙니다.공군과 해군의 약점을 서서히 매꾸고 있으며 향후2010년 정도면 완벽한 강대국이 되지요.(물런 그때 되면 중국은 정말 어마어마해져서 일본 한국은 상대가 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타메를랑님께서 말씀하시는 주제는 무었인가요? 전 친구얘기를 꺼낸적이 없습니다. 국익에 따라서 미국이냐 중국이냐 그러는 것이죠.그래도 국가관계에는 외교라는 것이 있어서 비유하자면 친구도 될수 있을 겁니다.
중국의 지금 상황으로 보아서는 향후 100년안에 미국과 맞먹는 국력을 길를수도 있을듯 합니다 중국의 무서운점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바로 치밀함입니다..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아시져?? 그거 지금 내다보고 하는거 아닙니다.. 100년을 내다보고 하는것이죠...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역사의 힘이요. 중국50인종의 숨겨진 힘입니다. 하지만 고구려역사는 중국이 왜곡한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 고구려역사가 우리 한국의 역사라고도 할수없는 애매한..그런것들..
후손들이 조국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자신감을 잃으버리는 순간 우리나라는 위에서 말하는 반식민지화돼는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치인들이 너무 썩어있습니다.. 물론 훌륭하신분들이 없다는것도 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길 ;; 지금이라도 정치인들이 중국처럼 100년을 내다보고 무언가를 준비해놓아야합니다.
2번쨰는 통일문제 ;; 지금 중국이 북한국경선에 꽤많은 군대를 배치해놨다고 들었습니다(사실이 아닐수도있음니다 거짓이라면 죄송합니다..) 우리가 통일을 할경우... 중국은 우리나라의 이북쪽을 영유권을 주장할수도있습니다 근거없는이야기로 들릴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럴경우를 대비해 준비해둬야한다는것입
남북이 서로 협력해서 대처해 나갈 순 없나요? 왜 그런 생각은 못 하는지...
왜 이북쪽 영유권을 주장한다고여?? 그것은 바로 간도 문제때문입니다... 일제시대 청나라와의 조약(일본의 일방적조약)으로 간도지방을 뺴앗겼습니다.. 만약 통일을 한뒤 조약무효를 선언한다면.. 간도지방을 내줘야하기때문입니다. 더욱이 간도지방을 내줄경우 더나아가 만주지방회복운동까지 나아갈수있기 때문입？
서로 협력할시간에 중국이 먼저 손을 써놓으시면 어떡하십니까?? 갑작스런통일로 혼란할때 새로 정부도 만들어야하고 내각도 재구성해야합니다.. 그시간동안 중국이 손을 써놓는다면 꼼짝없이 당하는것이죠.. 그러기에 미리 준비해두는것입니다.. 제답변이 꼭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
네 그것또한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실현되게엔 어렵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남북이 통일된다하더라도 동북아시아정세에는,중국의 공략에는 별다른 태클을 걸수도 없을꺼 같고요.
중국경제성장이요? 저는 경제를 모르지만 중요한골격은 압니다 중국은 노동력과 노동기술력으로 중산층이많아질거지만 한국은 정보기술로 그들을 지배합니다 이제와서 중국이 한국을 따라잡는다는건 늦었습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정보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있고 그아래에서 중국인들이 사장하고 과장합니다
앞서 님들의 꼬리말 하나도 안보고 제의견만쓰겠습니다.(귀찮아서리...) 중국의 명분없는 전쟁이 있기전에 미국의 명분없는 전쟁이 또한차례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