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1박2일 여행중 있었던일~~?

[김나연 법명 정안화]

고향 마을 명칭을 넣어서 ♡삼우회♡라는 모임을
2007년11월에 결성해서 그때부터 총무를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

하도 안 바꾸어 주니까 협박 비슷무리하게 안바꾸어 주면 회비 다 탕진할거라고 해도~~

탕진하는거는. 토를 안 달겠다~
총무는 바꿀수 없다 ~~이구동성으로^^

친구들이 서울.경기도광주.대천.광주 이렇게 흩어져 사는 관계로 1년에 4번 만나기로 하고 1년에 한두번은 여행겸 모임을 하고 상황에 따라 회비만 낸답니다~~

몇달전부터 여행 스케줄을 잡아 지난 주말에
1박2일동안 신안.목포로 다녀왔는데~~

서울 출발하는 팀은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기 시작 했답니다~~장거리 여행이고 최소 7시 이전에 서울을 빠져나가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건만~~

1시간이나 늦게 출발 했고~~일찍 출발하는 관계로 아침을 찰밥을 준비해서 먹는데~~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체하는 친구도 발생!
그 바람에 속도는 더 늦어졌답니다~^^

또 친구들 요구가 꼭 (회.낙지탕탕)이 먹어야 한다고 야단 부르스 하기에 ~드시고 싶은대로 드세요~했거든요~^^

물론 나는 오신체까지 안 먹기에 내 먹을건 따로 준비 했답니다~~

출발부터 삐닥선을 타더니 1박2일동안 횟 집은 문턱에도 못가는 일이 생겼답니다~~^^
속으로 야~호 쾌재를 ^^

남자친구들은 바닷가에 여행가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이가 없는지 지인들에게 배터지게 먹었다고 하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내 기도가 ~~~???
꼭두새벽부터 준비 해야하는 와중에도 지장경독경 3번하고~~무사안전과 업을 줄이는 음식을 먹게 해 달라고 했거든요~^^

처음으로 고급진 숙소를 정했더니~
방이 널널하게 있어서
친구들에게 피해 안 주려고 단독방을 쓰게 되어 여행중에도 인시 독경을 3번을 했답니다~~독경하면서 특혜를 누릴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지요^^🙏🙏🙏

이런일이 지혜의 힘으로 생기는 일일까?생각하면서

법우님들께 도움이 될까?싶어 그동안 실천했던 경험을 전해 보려합니다~~^^

안심정사와 2017년 인연 맺기전 몇분의 스님 법문을 많이 듣고나서~~2016년 1년동안 법안스님 10여년전것까지 유튜브.불교방송등등 올라온 법문을 출퇴근 하면서 모두 들었습니다~~

지장독경에 대한 법문을 듣고 안심정사와 인연 맺기 전부터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 경전이구나~~생각하고

지금까지 다른 경전은 법회때 하는건 외
따로 절때 하지 않고~~만 독 을 목표로~현재 6100독 이상 하고 있답니다~🙏

만 독 까지만 기록하고
죽을때까지 오로지 지장경만 하겠다는 다짐을 했답니다~

지극히 하다보면 꽃비도 내린다는데~그런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합니다~~

두 아들과 나의 부채는1억이 훨씬 넘고 세사람 모두 개인회생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잘 할줄 아는건
가정집 청소밖에 없는데~~막막했지만

열심히 오로지 지장독경.반복적으로 법문듣기.절에 주기적으로 나와서 봉사하기 등등 하다보니 크고작은 가피를 수시로 받게 되었답니다~~👍👍👍

물론 조금맣게 투자했던것도 대박나서~지금은
부자는 아니여도 내집도 없어도 부채는 단 한푼없고

조금은 여유를 누릴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피담을 수차례 올릴때마다 내 직업을 거론 하는
것은 힘든 법우님들 힘내시라는 뜻입니다~~🥰

가사매니저 하기전 식당에서 12시간 일하고 받는 수입이 170만원이였습니다~~2009년도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가사매니저!
점심시간 포함 하루9시간 첫달 수입이 160이였습니다~

너무 좋았답니다~가사매니저일이 ~~

시간도 자유롭고 식당보다 일하는 시간도 짧고
고객님을. 내가 선택할수 있는 을이면서 갑을 행사 할수있고~페이도 내가 받고 싶은대로 정할수 있고~

환갑나이를 3년이나 넘겼어도 월 400만원이상 수입을 창출 해내는 내직업에 대해 아주아주 사랑하고 만족합니다~~👍👍👍

고객님이 맘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고객을 찿아다니는것도~ 한계가 있었는데~~
얼마전 깨달았답니다~~^^

그 고객님이 나의 전생인가보다~하는 생각이 드니까
원만하면 기쁘게 내 전생 소멸시키자~~ 하고 마음
한번 바꾸니 즐겁게 일하게 되었답니다~~^^

법우님들~~맘이 급하고 불안하다보니 물어보고 싶고 답을 듣고 싶지요~~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면 좌절하고 실망스럽지요~~😔

나는 법문 듣고 무조건 지장경부터 했습니다~안심정사와 정식으로 인연맺기전부터 ~~
법안스님 법문도 날마다 몇번씩 들었답니다~1년이상 그러다가~~

2017년 7월쯤 인연맺고
묻고 싶은것 궁금한것이 정리되어
스님 친견을 했답니다~~
사주에 대한 몇마디 말씀에 많은것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그냥은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노력하고 배워야합니다~~

너무 긴글이 되었나봅니다~~

모든 선지식님께 감사하고
모든 불보살님께 감사하고
모든 만물에 감사하며 마무리합니다~~

나모지장왕보살🙏🙏🙏

[安心道 정말잘돼]

훌륭하십니다.
엄지척!
짝짝짝!
더욱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되세요.
지장경 6100독!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법우님의 1/2 수준이니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저도 분발토록 하겠습니다.
평생 지장경 독경!
꾸준히 오로지~~^^

* 퇴근 후 약사경 접다가 카페 가피글 보고 감동!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김나연 법명 정안화]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히 오로지 같이 정진합시다~~!
나모지장왕보살 🙏 🙏 🙏

[최영근 선생님]

정안화 법우님의 보시바라밀의 실천행을 비롯하여 깊은 불심을 막대하게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바쁘신 하루의 일과를 마치시고
법당의 2층 재실에서 뵐때마다
항상 손에는 무엇인가 만지고 계셨지요.

배추를 다듬거나 열무김치용 무우를 세척하시거나
당근, 오이 등을 요리용 칼이나 가위로 다듬으시며
오가시는 법우님들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시는 서울 법당의 간판 법우님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를 쓴다면
장편 소설로 상권, 중권, 하권으로 나누어도 하고싶은 말씀이 남아있을거에요.

이제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의지하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넘어 행복하게 매일 매일 생활하시는 정안화 법우님,
존경합니다.

안심정사와 선지식 법안스님과의 만남으로 모범적인 신행 생활을 하시는 정안화 법우님의 모든 경험을
힘들어 하시는 법우님들께 보이지 않는 큰 힘이 되고
희망의 빛을 보내주시는 망망대해의 밝은 등대이세요.

제가 광주 상무대 법당에서 ROTC 후배들을 위한 법회를 준비하고 내려갈때
고향 초등학교 친구가 개인택시를 하고 있다고 하시며 미리 연락해 주셔서 송정역에서 상무대까지이동에 큰 도움을 주셨지요.

정안화 법우님, 도움을 잊지 않을께요.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김나연 법명 정안화]

군부대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하시분들 비할바가 아닙니다~~^^

광주쪽으로 가실일 있음 언제든지 콜 하세요~~

그 친구도 복짓을수 있는 기회 주게요~~^^

그때 조금 가시다가 안 가셔서 아쉽더라구요~~^^

오늘도 건강하게 즐겁게~~
홧팅🎉🎉🎉

[권나경 정말잘돼(연화덕)]

항상 웃는 얼굴과
씩씩한 모습으로
행 하심이 멋지십니다~

부지런히
기도하시고
봉사하시니

불보살님들 께서도 기뻐하실거 같아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김나연 법명 정안화]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지요~~?
법우님도 따님들과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주연(셀리)自在行 정말잘돼]

정안화님의 글은 쉽고 따라 할 수 있는 모범이 되시니 좋습니다.
처음 북 카페에서 손잡고 이야기 나눈때가 18년일겁니다.
안심정사 카페에 소설집을 연재하고,
큰 스님 우산 아래에서 비바람 피하고 가피를 받으며 승승장구 할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미소 가득하신 모습으로 꽃비를 맞으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_()_

[김나연 법명 정안화]

답글 감사합니다 ~🙏
가끔은 너무 드러내는것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만~~🤔

힘든 법우님들과 불법을 함께 펼치는 일이라면~~~^^
경험담을 과감없이 보여 줘서 불교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이익을 주는건지~많은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염원인지라~~^^

나모지장왕보살 🙏 🙏 🙏

[이상진]

항상 잔잔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정안화법우님
이해하기 쉽게 올려주시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지장경 독경으로 꽃비가 내리고, 신들이 춤추며
향기가 진동하기를 기원합니다.
향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연 법명 정안화]

감사합니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법우님들이 부처님가르침을 배우고자 하면 열정적으로 기쁘게 알려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가끔은 전생에부터 지니고 있는 성격을 잊어버리시고 툴툴하시는 모습에 법우님들이 오해하는 소지도 있지만

나이드시면 안 고치려고 하는게 다반사인데~~

고문님께서는 조심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때론 귀엽기도 합니다~~

법우님들 고문님 툴툴 하시는 모습 오해하지 마세용~~^^
가끔 전생에 하신 버릇이 가끔 하신답니다~~^^

고문님 건강하시고~ 모르는것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법우님들 모르것 있으면 이상진고문님께 여쭈어 보세요~알기 쉽게 잘 알려주신답니다~^^
나모지장왕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