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는 가장 먼저 전원을 켜지 않고 반드시 휴대폰과 배터리를 분리해야 해요~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때 급한 마음에 전원이 나가면 다시 전원을 켜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경우에는 수리비용이 많이 들어가거나 전혀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에는 휴대폰의 내부 기판에 물이 들어가 있어서 전원을 켜게 되면 과전압이 흘러서 기판자체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배터리를 휴대폰으로부터 분리했다면 분리한 본체를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완전히 휴대폰을 말리거나 드라이기로 말린 후에 A/S센터에 가지고 가셔서 수리를 맡기게 되면 대부분 정상작동이 된답니다~♬
드라이기로 휴대폰을 말릴 때에는 강하게 말리면 안돼요! 기판에 열을 과도하게 주면 고장이 날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휴대폰을 다 말리셨더라도 전원은 절대 켜지 마시고 A/S센터로
그대로 가지고 가셔서 맡기면 돼요.
휴대폰 침수에 대한 잘못된 상식
1. 침수시 쌀에 넣는 행동! 절대 안 된다고 해요. 침수는 물기가 마르면서 내부 메인보드에 침착이 생기면서 백화현상이 나타나요. 지금 당장 휴대폰의 상태가 정상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성 불량이 생기게 돼요.
2.수리점을 방문할 경우에 간단한 세척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할 경우 10배 이상의 수리비용으로 수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때 대처하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렸어요~ 휴대폰이 물에 빠졌더라도 당황하시지 마시고 침착하게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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