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 9월 24일, 포천 군부대 청년장병 방문‧‧ 신혼부부‧대학생 등으로 확산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청년 주거 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1주간(9.21~9.27)
ㅇ 주거상담소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및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기획한 것으로 주거 관련 정책 정보와 상담서비스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청년기본법을 근거로 설치된 중앙단위 청년정책 전달체계 전담기관(각 지역 청년지원 센터 지정‧운영지원, 청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조사 등 업무수행)
ㅇ 지난 8월, 충북청년희망센터에서 일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청년주거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본 프로 그램으로 확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