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자기엄마 여고때 사진
보고싶다 해서 찿다가 ~
앨범속에 제 여고때 사진 그때는
가정이란 교과과목이 있었지요.
시누는 효성여대 가정과 졸업~ㅋㅋ요즘은 없는 과목입니다.
고2때 가사실습실에서 1박2일
예절교육 받을때 사진.그때 짝꿍
지금까지 55년 절친 짝꿍이지요.
한복 입는법, 절하는 예절도
배우는 시간도 있었죠~ㅎㅎ
추억의 흑백 사진입니다.
근데 요즘 친구가 쌍둥이 손주들도 돌보고 빈티지가게도 하느라 전화도 제대로 못 하고 지냅니다.
제가 바쁘게 일할땐 제가 시간이
없어 못 만나고~ㅜ
요즘 시간 많은 제가 산본동으로
친구 만나러 한번 가야겠어요.
어제는 엎어진 에쎌 때문에 울고
오늘은 콩분 에쎌 보며 웃음댜~
흙에 심은 에쎌리아나 예쁘죠~^^
어제 지은죄가 있어서인지
맛난거 사준다고 자꾸 나가자 해서
냉동실 비우기로 경주 동생에게
붙이려고요.무거워서 배 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ㅎㅎ
작은거는 경산으로갑니다.
첫댓글 흑백사진
정겨워요
가사실습때
한복입고 부모님 모시고
상도 올리고~~
예절교육했던거 생각 납니다 ~~
추억 여행 합니다~
엣쎌 넘귀엽네요~~
그쵸?
요즘 아이들은 무슨
말인가 하겠죠?
저도 예절 실습 생각나네요. 한복 입고 엄마께 절했던 기억이요. 그리워요^^
그리운 옛날 추억이 스쳐갑니다.
그시절 그리운시절 추억에젖어도봅니다냉장고비우기좋아요
전 당이 있어 떡을 조금만 먹으니 떡 선물은
그냥 냉동실 들어갑니다.
경주 동생은 간식을 늘
빵보다 떡이라네요.
무거웠어요ㅜㅜ
예절교육 있었죠
한복입고 ㅎ
아 옛날이여~~~
우리 시대에 있었던 가정시간~
그 시절에 그리운게 많아요.
7~80년대 잡지속 사진 같아요 귀여워요
전 가사시간 싫어해서
수놓고 뜨게질 요리로 고로케만든거 생각나고
그당시엔 현실적인 교육이었는데
전 엄마 닮았는지
수놓고 뜨게질 잘 해서
샘이 쌤플로 가져 가기도
해서 속상했어요.
택배 낼 갈지 모르것어요.
@미리암 퓨베 보내주시는거예요?
이번엔 정말 잘 키워볼게요
고맙습니다
예절교육있었지요
아 ~~옛날이여
까마득한 이야기네요
전 뜨게질
십사수 (수놓은거 모선생님결혼하신다꼬많이도 ㅎ)
원예
가사실습실에서
그시절엔 계란분리해서
마요네즈도많이 만들었든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