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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별곡' 진이한, 누리꾼에게 '꺼벙이'로 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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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 2회 방송분에서 어머니에게는 사극답지 않은 말투로 애교도 부리며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고, 아버지에게는 고집도 부리며 반항기 있는 모습으로 전형적인 평민의 모습을 잘 그려낸 진이한은 무기력한 하급무관 '박상규'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네티즌들에게 진이한 또는 극중 이름 '박상규'가 아닌 '꺼벙이'라는 닉네임이 벌써 생겨났다. 또한, 무기력한 하급무관을 연기하며 답답하다는 네티즌들의 비난 아닌 비난을 사기도 했으나, 이번 주 방영된 3, 4회 방송 분에서 극중 '이나영'(김하은 분)이 암살자라는 사실을 알고서부터 괴로워하는 모습과 초조함, 형으로 모시는 '서주필'(한정수 분)에게는 누가 암살자인지 쉽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 '정조'(안내상 분)에게 상방검을 받으며 이조판서의 죽음을 재조사 하라는 명을 받고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초반 꺼벙한 모습을 보였던 그의 또 다른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반응에 그는 "세상에 대해 시니컬하면서도 우리세대를 대변하고 있는 젊은이 '상규'에 대해 좋은 평을 해줘 감사하다. 평범함이 묻어 나오게 하는 연기가 더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지만 '꺼벙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저의 초반 캐릭터를 잘 각인시킨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끝까지 저의 모습을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꺼벙이' 진이한의 연기가 재미를 쏠쏠히 선사하고 있는 <한성별곡-正>은 매주 월, 화요일 9시 50분 방송된다.
투덜대는 꺼벙이(출처-디씨)
제작발표회사진보고 식겁하긴 했다만 꺼벙이 넘 귀여워~~ |
첫댓글 꺼벙아~~~~~~~~~~
이분은 베드에 계시나 디씨에계시나
이제알았니
베드 하시는군하
아니왜 기사사진은 저걸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성별곡 첫방하자마자 디씨에 별명 생겼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벙이 귀엽구려
앗. 얘 뮤지컬 했던 그 진이한ㅋㅋㅋ 내가 쟤 티비 탈렌트로 나올거 같다... 고 했을 때 친구가 절대 못나올거야.. 그랬는데 내가 이겼다.ㅋㅋㅋ 친구한테 말해야지.
아무도 박상규라는 이름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겼는데 먼가 헐랭해보인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기사는 다 좋은데 사진 왜 저래 콧수염이 왠말이야 ㅋㅋㅋㅋ
꺼벙이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뜻언뜻 엄태웅이 보여ㅋㅋㅋ
꺼벙이가 입에 붙어서 이젠 상규라는 이름이 낯선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벙이 너무 좋다구 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ㅋㅋㅋㅋ
이거 넘 재밌떠랑~~ㅋㅋㅋ
수염 진짜였어..........................................................
아무리 봐도 앙리st야.. 생긴게 앙리야... 앙리... 한국의 앙리..... 앙리....
동생이 저 눈썹보고 가짜라고했다구~~~ 근데 진짠가벼 ^^ 완전부러운 ~~어쩜저리도 눈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