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 테슬라에 2차전지용 동박(전지박) 납품 시작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자체 배터리 공장에 직접 2차전지용 동박(전지박)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전지박은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차세대 ‘4680’ 배터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가 중간 업체인 배터리 제조사를 거치지 않고 테슬라에 직접 동박을 납품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차세대 ‘4680’ 배터리에 들어갈 동박의 70%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있으며,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올 하반기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가는 독일 베를린의 배터리 공장에도 동사가 전지박을 납품할 가능성이 있는 전망하고 있음. |
대원제약 (003220) | 위드코로나 전환 시 매출 고성장 전망 등에 강세 |
▷상상인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022년 중에 위드코로나로전환된다면 호흡기 제품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 시 호흡기의약품에 대한 의원 처방이 증가하여 다시 코대원포르테(에스) 매출이 2019년 220억원대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며, 여기에 콜대원(콜대원 키즈포함)도 약국수요가증가하여 최근 생산 가동률이 크게 올라가고 있어, 연간 매출액이 100~2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잠재력이 있어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 콜대원에 대한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동사가 전통제약사 중에서 수혜가 큰 제약사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상승[신규], 목표주가 : 24,000원[신규] |
씨에스윈드 (112610) |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17~2022-08-17, KB증권) 공시. |
두산중공업 (034020) | 친환경 수소발전 사업 협력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는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하여 수소터빈을가동해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수소는 연소시 CO2 배출이 없어 친환경 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전력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동사는 암모니아 개질 설비와 수소터빈 등 주기기 개발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중부발전, 제이씨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신사업 추진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협약은 전남 영암군 내 10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1,000MW 규모 수소 혼조/전소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날 동사는 82,872,900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청약률 623.72%(516,898,243주)를 기록했다고 공시. |
KISCO홀딩스 (00194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8조원(전년대비 +48.49%), 영업이익 2,007.41억원(전년대비 +142.78%), 순이익 1,783.82억원(전년대비 +388.93%). |
동일제강 (0026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822.35억원(전년대비 +48.26%), 영업이익 78.7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3.08억원(전년대비 +2,635.32%). |
LG이노텍 (011070) | 올해 두자리수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9년부터 21년까지 3년 평균 69% 영업이익 성장을 해서 22년은 그 정도 성장은 어렵지만, 두자리수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화소수가 증가하면서 스펙 업그레이드가 될 광학솔루션이 여전히 중추 역할을 하면서 반도체패키지 위주의 기판소재사업부 영업이익 증가가 클 전망이며, 전장부품사업부는 21년에 누적된부실을 일부 떨어내었으며 매출이 17%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
현대일렉트릭 (267260) | 미국·중동 시장 중심 매출 성장세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은 미국과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이미 미국 법인은 2022년 일감은 모두 채웠고, 2023년 일감도 대부분 확보, 지난해 중동 지역 수주는 2.6억달러로 전년대비 46% 성장했으며, 분기별로도 2020년 1분기 대비 우상향 추세가 나타나고 있고 두 지역 모두 판매가격도 올라가고 있어 올해 동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을 2조72억원(YoY +11.1%), 영업이익 1,130억원(YoY +1,064.2%, OPM 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은 미국, 중동 등의 해외시장 확대와 선박용 제품의 수주 호조 등을 반영해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또한 5%대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오리온 (271560) | 중국 내수 소비 둔화 장기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중국 내수 소비가 둔화되어 지난해 4분기 중국 매출성장률이 기대치를 하회한 가운데, 중국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지역 봉쇄가 이어지면서 1분기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가 원재료비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상승을 위해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 당분간 외형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04억원(+9.1% YoY, +0.8% QoQ), 영업이익은 1,017억원(+19.6% YoY, -10.9% QoQ, 영업이익률 16.1%)을 기록해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 1,091억원에 부합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및 지역 봉쇄로 중국 내수 소비가 부진하면서 외형 성장이 부진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35,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