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즐겨보시는분 계신가요?
언제부턴가 어린 아이들과 연예인 부모가 나오는 프로가 대세여서 좀 식상한면이 있었는데
이 프로는 성인 딸과 아버지간의 생활을 취재하면서 어색한 관계를 가까워지게 하는 것인데
상당히 재밌네요~
근데 식상하다는 반응들도 많더라구요..ㅎㅎ
설특집으로 시작한 게 이제 토요일 고정 프로가 되었고, 상당히 재미있게 보는데
조혜정씨는 이제 완전 연예인 수준으로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뭐 하는짓이 순수하고, 워낙 귀여우니깐...ㅎㅎ
조민기씨 딸이 이제 유학을 가던데 세 가족으로 당분간 진행할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포맷때로 오래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조재현따님 ... 참 좋아용!
조혜정은 발음으로 엄청 욕 먹더라구요~ 참 욕할려면 숨 쉬는걸로도 욕할수 있겠다 싶더군요..... 참 남에게는 왜그리 엄한 기준을 들이대는지 허허참.....
가끔보는데 나름 금수저물고 태어난것 같아서 부럽기도하고, 어떻게보면 그런와중에 또 순수한면도 있는것 같아서 이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ㅎㅎ
어우 조재현네집 식탁반찬 ㅎㄷㄷㄷㄷㄷ...
저는 다은양...ㅋㅋ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무자식 상팔자랑 비슷한 포맷이긴한데 조재현부녀. 하드캐리 꿀잼
강석우따님 정말 이쁘고 착한듯해요 ㅎㅎㅎ
전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조재현씨 따님 말투가 너무 답답함 ㅜㅜ, 친구였으면 웅얼거리지 말고 정확히 좀 말하라고 한마디 했을듯.
저도 친구라면 ㅋㅋ,,다은양이 참 마음 쓰는거나 그런게 이쁘더라구요 요번주는 예림양 샐러드에서 겁나 웃었네요 ㅋㅋ
저도 재미있게 봅니다..조재현 부녀도 좋지만 이번주 예림이가 샐러드 만들때 강석우의 한마디가 너무 웃겼어요ㅋㅋㅋ그렇게 영상보면서 다른 출연자가 멘트하는게 소소하니 웃기더군요ㅎ
그리고 이경규가 몸 안좋다는 영상보고 강석우가 걱정하던 모습도 훈훈했구요..
보면서 많이 느끼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 같아요. 변하지 말고 계속 가족간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왕팬입니다 ㅋㅋ
오.. 다행히 많으시네요!
전 조재현씨한테 많은 영감을 받아요..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한테 소원한 감정.
37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ㅎㅎ 뭐랄까. 사회생활을 해보니. 남자의 그런게.....그게....이해가 가더군요.....
오랜만에 챙겨보는 예능..ㅋ
처음 볼때는 혜정이 보는 재미였는데 요즘은
예림이 보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ㅋ겨자 샐러드 원래 그렇게 먹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저도 챙겨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경규-예림이 라인이 가장 재밌는 것 같네요 ㅎㅎ
전 조혜정양 보는 맛으로 즐겨 봅니다 ㅎㅎㅎ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딱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ㅎ 아빠 미소 머금으며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