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 안씨는 ‘8호 감방의 노래’의 절정 후렴부인 ‘대한이 살았다’ 부분의 합창을 인상적인 지점으로 꼽았다. “코러스를 함께 해준 친구 3명 모두 20대 여성인데, 100년 전10대, 20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부른 노래를 현시대의 여성들이 함께 부른다는 의미에서 무척 뜻있는 작업이었어요. 마치 일제강점기시대에 나도 같이 만세 운동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투브 소개글) ‘소녀와 꽃’은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일본전쟁의 만행을 고발하며 위안부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진심어린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고, 지켜줄 나라가 없어 꽃다운 어린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젊은 날을 눈물의 세월로 보내신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젊은 예술인들이 그 뜻을 모아 재능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헌정앨범 이다.
첫댓글 101주년 맞이 끌올🇰🇷
https://youtu.be/49Y5ahXnajY
지금 국민은행에서 이 영상 좋아요당 2020원 기부한대~ 좋은 노래 듣고 따봉박고 오자👍
PLAY
안예은 곡 너무 좋아해 ㅠ
8호감방의 노래 진짜좋음 ㅠㅠㅠ코러스 들릴때 좀 울컥함 ㅠ
8호감방의노래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울컥하고 감사함
8호감방의 노래는 안예은이랑 찰떡ㅠ노래들을때마다 눈물나
눈물나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거 노래 다 눈물남 ㅠ
ㅠㅠ 노래 집가서 들어봐야겠더 ㅠㅠㅠ
https://youtu.be/49Y5ahXnajY
PLAY
2020년 버전두 벅차다 벅차ㅠ따흐흑
3.1절은 8호감방의노래로 시작